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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해밀턴 런칭쇼 다녀와서리......

imtion 600 2010.03.03 11:38

원래는 스위스 포럼에 올려야 되는데 제가

여기 독일 포럼에서만 활동하는 지라 이해 하세요....

뭐 관심 있는 분만 보시겠지만 말이죠.....~~

우선 저번주 목욜날인 25일에 갔다 왔는데 넘 늦게 후기를 올리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늦게 올려도 보실분은 보시기 바랍니다... 아님 어쩔수 없고....~~

신사역에서 가까운 호림 아트센터에서 열린 해밀턴 런칭 이벤트...

회사에서 끝나고 부랴부랴 가서 시간에 딱 마쳐서 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크로노스 이벤트사람들하고 또다른 사람은 어떻게 왔는지 모르겠지만 거의 15분 정도는 참석한것 같았습니다

 

이건 런칭장의 벽면 입니다. 런칭 이벤트가 과거, 현재, 미래 이런식의 식순이였고 이 벽면은 미래 쪽에 있었습니다. 의자는 꼭

스타가 올것같은 기대감을 부풀게 하더군요. 하지만 여기에는 다른 분이 와서 앉아 게시던군요...~~

 
이 벽면은 과거로 시작하는 해밀턴 런칭쇼 벽면입니다. 기차의 시간을 측정하기 위하여 시작한 시계로 시작하여 항공시계 그리고 최초의
전자시계로 이어지는 시계전시였습니다.
여기서 저는 최초의 전자시계가 해밀턴에서 만든줄 처음 알았습니다...~~ 뭐 이런 런칭 이벤트도 처음이지만...~~
 
 
 최초의 전자시계 펄셔입니다. 여성용이네요....~~
그리고 올 바젤 시계 박람회에서 해밀턴에서 발표할 시계가 이 펄셔를 모티브로 한 시계이더라고요...~~~
이 과거관은 스위스에서 실제로 해밀턴이 보유하고 있는 시계가 온거라 하네요...
그중에서 실제로 엘비스 프레슬리가 '블루 하와이'라는 영화에서 착용한 시계가 전시 되있었습니다.
 
 
위 시계는 벤츄라 시계인데 이 시계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살아 있다면 75세 기념으로 나온거라 하더군요..(75세 맞나?~~)
여하튼 이시계는 현재관에 있는 영화에서 나온시계에도 있는데
맨인블랙에서 나온시계로도 유명하다 하네요...
그리고 이시계는 아직 한국에는 정식 수입 안돼 있지만 인기가 있다면 정식 수입할 수 있다 하더군요..
가격은 일레트로닉이 100초반 메카닉은 100후반이라 들었습니다...(혹시 이거 예기해서 짤리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현재관은 영화에서 나온 시계들을 설명하고 있더군요...~~
우선 영화에서 어떤 시계가 나왔는지 영상과 보여주면서 앉아서 먹을 것을 주더군요..~~
저녁7시에 시작하는거라 배고팠는데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맨인블랙에서 나온 밴츄라 크로노 입니다.
여기 시계는 배우들이 직접 착용한 시계라 하더군요...~~`
 
여기서 부턴 미래관이라 하는데 여기는 지금 나와 있거나 나올 상품이 전시 되어 있더군요..(나올 상품이 맞나 모르겠네요... 죄송...)
그리고 우리나라 배우들이 홍보대사를 하면서 착용하고 찍은 사진도 같이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이건 김강우씨가 착용하고 있던 째마 오픈하트입니다.
이건 1~2월 크로노스에도 나와 있던 시계더군요...~~
 
 
 
이건 카키중 하나인것 같은데 이름은 잘모르겠네요...
아직 지식이 부족한지라....~~
 
요건 슬림 재마...~~
 
 
슬림 재마 옆면..~~
 
 
요건 째마 크로노 이고요...~~
 
요시계는 제가 좋아라 하는 이범수씨가 차고 있더군요..~~
 
이젠 마지막으로 해밀턴의 CEO이신 분이 오셨더군요..
 
이분은 저희가 참석할걸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신것 같네요...(영어라 잘...)
여하튼 그리고 요번 바젤 박람회때 발표할 시계를 갖어 오셨더군요...
이시계는 최초의 전자시계인 펄셔를 모티브로한 건데..
전자식으로 나와있는 문자판에 메카닉으로 된 동력원을 사용한 시계라 하더군요..
근데 박람회전에 박람회 시계를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디카로 찍은거라 보셔도 잘 보이지는 않을 꺼라 생각해 올려 봅니다.
3월 18일 부터하는 박람회를 앞두고...~~
 
전면은 여느 전자 시계와 다를 바 없죠...~~
근데 뒤는
 
근데 뒤빽은 시주루 메카닉이 더군요....~~
그리고 파워리저브 180일~~!!! 엄청난 리저브....
들구 찍은 거라 화면이 흔들렸네요... 디카라...지송....
그리고 시간은 어떻게 마추는지 용두를 빼서 돌려 보니 숫자가 하나씩 올라 가더라고요...
신기.....
일반 전자시계는 눌러서 시간을 마추곤 했는데...돌핀의 추억....
그래서 제가 혹시 일반 전자시계처럼 알람이 되는지 씨잘대 없는 질문을 하니깐
친절하게 안되고 이젠 개발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감사합니다.
 
7시 조금 넘어서 시작해서 8시 조금 넘어서 끝난 박람회였습니다.
처음 참석한 박람회라 어리둥절하고 뭐가 뭔지 몰랐는데
친절하게 스와치 그룹에서 나오신 안내 하시는 분이 친절히 가르켜 주시더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참석하 모든 분에게 주신 해밀턴이 새겨져 있는 팬을 주더군요..

 
 
이런 볼펜이였습니다.
 
디카로 찍은거라 화면은 좋지 않지만 그래도
찍은거라 썩힐 수 없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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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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