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BRAND
엘리쎄가 일단은 독일브랜드라 여기에 올려봅니다..
모사이트에서 엘리쎄 뚜르비옹 100개 한정판매를 하고있더군요..
일단은 제가 알고있는 엘리쎄는 독일 저가브랜드로 알고있었는데, 뚜르비옹을 만들수 있을정도의 기술력이 있다는것에
놀라울 따름이네요.. 뚜르비옹 사실은 그닥 어렵지 않은 것 일까요?? 물론 저가격이면 이런 시계 사지 않겠다에 제 왼쪽 손목을
걸겠습니다만.. 어떨지 궁금하긴 하군요..
한때, 다른 시계사이트에서 봤던 중궈산 뚜르비옹이 있었는데요.. 과연 그것과 어느정도나 다를지 궁금하네요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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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와
2009.12.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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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당수
2009.12.29 22:53
어차피 몇억짜리 투어빌론이던 몇백짜리 투어빌론이던 투어빌론을 아시는 분들이 사실꺼라고 봅니다. 보통 사람들은 투어빌론 자체를 모르고, 타포처럼 시계를 좀 아시는 분들은 그래도 하이엔드 정도에 투어빌론이 얹어져야 심리적으로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최후의 웬수는 돈입니다만... -
지노
2009.12.29 22:54
엘리쎄는 다양한 형태의 기계식 시계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진속의 투르비용 뿐 아니라 레트로그레이드, 레귤레이터등 많은 스타일의 기계식시계들은 생산합니다.
퀄리티의 완성도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지만...다양한 기계식 시계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대리만족하기에는 괜찮은 브랜드입니다.
사용하는 무브먼트도 론다,에타뿐 아니라 중국산 무브먼트까지 다양하게 사용하며
진화하는 중국산 무브먼트를 이해하기에도 좋은 브랜드라고 할수 있습니다.
시계를 좋아하면서...점점 하이엔드로 향하는 저 자신이기도 하지만...
시계라는 큰 틀속에 구색을 갖추고 있는 엘리세와 같은 브랜드에도 관심을 유지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백작
2009.12.29 23:48
위 모델은 도금제품이지만,, 18k 로즈골드 모델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오차측정은 직접 해보진 않았지만, 테옆감고 케이지보는
재미가 있었지요,, 얼핏 보면 블랑팡의 플라잉 투어빌론과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만,, 뒷면의 피니싱이 조금 아쉽습니다.. -
이 제품 무브먼트 씨굴사의 투어빌론 아닌가요? 자사 무브는 아닐 겁니다. 그래도 중국산 무브라도 무조건 안좋은건 아닙니다. 브랜드 제품이니 안정적으로 가공해서 내놓았겠지요. 관심은 있지만 저로선 가격대비 아직 손이 갈만한 시계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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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씨큐터
2009.12.30 12:37
대부분님들께서 엘리쎄에 대해 괜찮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것 같네요.. 저는 겉모습만 german이지 속은 중궈로만 알고있어서 좀 무시했었는데요..
그러면 안되겠군요 ^^ -
천불산
2009.12.31 10:20
엘리세시계는 디자인은 참 괜찮은게 많더군요 ㅎㅎ -
금근
2009.12.31 23:48
짧은 지식으로 보았을때 쎄굴 무브인거 같습니다. 나름대로의 조정 정도는 하였겠죠 ㅎㅎ -
중국산 씨걸 무브먼트 그대로 옮겨서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밖에 엘리쎄에 다른 모델들도(파워리저브, 뚫어비용, 뚜르비옹, 데이데이트)등등 씨걸사를 비롯한 중국제 무브먼트를 쓰고 있습니다. -
심지어는 크로노무브도 7750 카피타입 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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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씨걸 무브라~~!!안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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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중국 씨걸 투어빌론 알아주는걸로 아는데요 아닌가요 물론 하이앤드급에서는 절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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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맨
2010.03.06 09:12
엘리세 뚜르비옹....오랜만이네요~ -
나므나므
2010.03.19 09:32
설마 시걸무브를 받고 700 만원을 받진않을듯합니다 ㅎㅎ; -
글쎄요~ 뚜루비용은 모르겠습니다만은 엘리쎄는 자사무브를 쓴다고 들었는데.. 엘리쎄 시계 두번이나 구입했습니다 하나는오토 하나는수동 둘다 시간도정확하고 시계 아주좋습니다 무엇이든 경험보다 좋은 진리는없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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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시걸 무브입니다. 동일사양 100만원 이하로 구매 가능합니다. 엘리쎄는 자사무브가 없지요, 엘리쎄와 잉거솔은 대표적인 소비자 우롱브랜드 입니다. 중국무브 내구성 안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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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엘리쎄가 고가 브랜드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뼈대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런 곳에서 큰 마음 먹고 투어빌론 제품을 한정판매하고 있는 만큼 시계의 질적인 부분은 상당히 고려되었다고 판단하여도 괜찮을 듯 합니다.
다만 엘리쎄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명의 가치는 흉내낼 수가 없겠죠!!!
대량생산체계로 투어빌론 케이지 1개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하락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