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눈팅회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타포 신입 눈팅회원 입니다.

얼마전 스위스포럼에 게시되었던 Steinhert Ocean 1을 보고 지름신을 받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진기가 없는 이유로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구입은 모두가 잘 아시는 시계**이에서 어렵지 않게 했구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로렉 섭마를 충실히 카피했으나 디테일과 마감처리는 다소 미흡합니다.

특히 다이얼의 야광처리는 제가 뽑기를 잘못해서 인지 다소 허접했습니다. ㅡㅜ

평소 스테인하트의 명성을 어느정도 알고 있었기에 실망감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다이얼의 완성도는 세이코 블몬보다 못한것 같습니다.

판매가격(미국 판매가격 450불)을 생각하면 좀 그렇습니다.ㅡㅡ;;

다이얼의 미숙함을 제하면 나머지 부분들은 모두 괜찮습니다.

딱 판매가격만큼의 품질 입니다.

그래도 물처럼 흐르는 초침을 보고 있노라면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

추후에 어떻게든 사진기를 구해서 실착 사진 올리 도록 하겠습니다.

시계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제가 해드릴 얘기가 많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타포에 출첵하며 배워서 좀 더 알찬 얘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혹, 필드워치로 구매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적극 권해드립니다.(제 생각엔 같은 가격대의 섭마 카피제품들 중에선 가장 나은듯 합니다.)

PS. 스테인하트가 미국 브랜드인가요?  독일 브랜드인가요? 스위스 브랜드인가요?

      swiss made 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