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BRAND
깔끔하면서 독일의 정신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수 있는데 스토바 안테아 크림 두종류 입니다.
둘이는쌍둥이로써 핸즈의 색깔만 다르게 하여 태어난 녀석 들입니다. ^^
시인성 좋은 알라비안 인덱스와 하얀 바탕(베이직색 같기도 합니다.) 블랙, 블루의 깔끔한 핸즈들 ㅎㅎㅎ
39mm 사이즈에 9.1mm 두께에 20mm 러그 사이즈 및 18mm 버클 사이즈의 표준으로 줄질하기도 좋으며,
사파이어 글라스에 2824-2의 심장을 가진 아이들 입니다. ㅎㅎ
두녀석을 보면 블랙 핸즈는 정말 깔끔하며, 블루는 약간의 화려함을 치장한 녀석 입니다. ㅎㅎ
그래서 블랙이 형이고 블루는 동생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블루가 몸값이 더 나가네요^^ 아무래도 핸즈 만드는 비용이 더 들어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두녀석을 볼때 블랙이 더욱더 깔끔하며 블루는 빛의 반사에 따라 좋아 보여다가 어쩌면 추리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블루 핸즈가 싼티나는 페인트 블루 스틸은 아니고 진자 고온에서 구워낸 블루 스틸입니다. ㅎㅎ)
하지만 블루핸즈가 가격이 더 나가고 그리고 더이상 단종되어 희귀성이 더 있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구하다 보니 두 녀석을 다 구하게 되어 하나를 방출 예정입니다.
그러나 고민이 되내요~ 막상 보니 빛에 반사에 무관하게 단정함을 유지하는 블랙이 더 좋아 보입니다. ㅎㅎ
블루가 단아함에 지루함을 없애주지만 고민이내요~ ㅎㅎ
블루 녀석은 이제 볼수 없는 녀석이라.. 둘다 가지고 있기에는 너무 겹치고 ㅠ.ㅠ
둘다 작년 말에 나온 제품으로 블루는 마지막 최신 스토바 안테아 크림이 아닐지 ....
둘다 심장은 같습니다. 이뿌게 블루스틸로 나름 저가대비 화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뒷모습을 보면 무엇이 블랙이고 블루인지 모릅니다. ㅎㅎ 적혀 있는 글자도 같습니다. ㅎㅎ
블루 스틸은 양면성을 보고 싶으시다면 블루를 적극 추천해드리지만 나이 드시분이나 차분함을 좋아하시는분은
블랙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ㅎㅎ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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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
2009.04.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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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2009.04.27 15:55
그래도 스토바라면 역시 블루핸즈가... -
모래고래
2009.04.27 15:59
보는 순간 와- 라는 말이 나올 만큼 깔끔한 시계지요.
처음 봤을때 얼마나 사고싶던지..
저도 블루핸즈가..^^ 단정함 속의 위트 -
설령이
2009.04.27 19:03
블루핸즈가 멋지네요^^ -
caesar500
2009.04.27 20:34
블루핸즈~ㅎㅎ -
아크훈
2009.04.27 21:52
저도 블루핸즈가 더 이쁘다고생각하지만 ~ -
은빛기사
2009.04.28 01:04
역시 매력있어요.... ^^ -
메카닉
2009.04.28 10:16
벽시계의 느낌이 있네요. ㅎㅎ 깔끔하고 멋집니다. 빨리 공식수입업체에 입고되어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
bruce
2009.04.28 14:55
블루핸즈 너무 이쁘네요^^ -
고요한숲
2009.04.28 22:43
ㅎㅎ 많은 분들의 의견과 희소성과 여러가지를 종합하여 블랙을 방출하였습니다. 소토바 마린 오리지널이 구해지면 아마도 블루도 방출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
Yeon
2009.04.29 13:17
저도 같은 블루핸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 정말 이쁜 시계죠 ㅋ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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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케이스백과 외모는.. MUSEUM 컬렉션에 대한 동경을 한층 더 배가시킵니다. ^^ 이번 기회에 MUSEUM 컬렉션에 대한 정보를 찾아봐야겠어요 ^^ 좋은 사진도 행복한 고민도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