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L2009] NOMOS Glashütte/SA

NOMOS Glashütte는 독일의 통일 20주념을 기념하기위한 UNIFICATION-NOMOS를 발매합니다.

이 UNIFICATION-NOMOS 한정판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지 20년이 지난 독일을 기념하는 한정 시계입니다.

이 시계들은 그 하나하나에 독일의 마을의 이름을 부여받았습니다.

2009년 3월의 아름다운 봄의 핑크와 그레이를 합한 글라슈테 지방의 회색을 시작으로 Schildau지방의 은색과 그레이의 조화.

그리고 3월의 아름다운 Schwarzenberg 지방의 하늘색과 그레이또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룹니다.

회색은 어떤 색과도 조화를 이룹니다. 보라색과 섞여 다크 퍼플이 되며 어두운 블루와 섞이기도 하며 단색 그린과 어울려 올리브 컬러가 되기도합니다.

이 회색이야 말로 독일의 그레이인 것입니다.

[디자이너 마이클 폴이 각 독일의 지방을 방문에 영감을 얻어 그레이의 색상을 제작]

20주년 기념을 위해 각 도시당 엄격하게 제한한 20개의 한정판을 제작합니다.

이 시리즈는 노모스의 한정판중에서도 가장 획일적이며 일관성을 가진 한정판입니다.

"모든것은 회색을 기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아름다움을 구별하며 이해하신 분이야말로 이 시계와의 사랑에 빠질수 있을것입니다."

- 'NOMOS의 대변인 피셔 그라프, 43세'

시계는 글라슈테 지방에서 생산되며 6종류의 일반 20개 에디션과 글라슈테 지방을 기념하기위한 특별한 단 1개의 한정을 발매합니다.

(글라슈테 지방을 위한 스페셜은 BASEL 2009에서는 공개여부는 아직 불확실, 골드 케이스 예정)

디자인은 오리온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3개의 솔리드 백모델과 3개의 씨쓰루백 모델을 사용하였습니다.

[일부 금색 핸드와 인덱스가 사용된 모델은 모두 YG 18K입니다.화이트 핸즈의 경우 로듐도금.]

밴드는 블랙 쉘 코도반입니다.

한국에서는 그다지 인기를 끌수 있는 한정은 아닐것같군요 : )

하긴 인기를 떠나서 실물 한번 보는것도 고생이겠습니다만....

외국의 유명 커뮤니티들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네요, 저역시 끌립니다.

한정판 숫자를 점점 제한하더니 이제는 20개이하로 제한하게 되니 대형 리테일러에 예약하지 않으면 구경도 못할것 같습니다만 -_ -;

[일본과 독일 노모스 매니아들이 달려들거라는 예감이....]

페이스를 보시면 GERMANY 부분이 Made in GERMANY로 수정되었습니다.

이번 한정판만을 위한 특별한 수정인듯하군요 ^_ ^

- 자료참고 : 수많은 외국 워치 포털들의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