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n 유저가 되었습니다~그동안 이거 살까 저거 살까 무던히도 고민했었죠
첨엔 모리스라끄로와살려다 씨마스터로 바뀌고 실물을 보러 백화점에 갔었습니다만 실물보고 급실망하던차에 눈에 딱 들어온게 sinn !!!656과856 사이에서 수많은은 번민과 고뇌끝에 856으로 질렀습니다ㅎㅎ 브레이슬렛 모델로 살려고 했는데 갑작스런 치과크리로 가죽줄로 샀어요 ㅋ
카메라도 안좋거니와 실력도 없지만 사진 몇장 올립니다^^이곳은 워낙에 글솜씨 좋으신분들이 많아서 이만 말은 아끼도록 할께요ㅎㅎ
p.s 처음 이곳에 가입하고 파네라이란 시계를 처음 알았습니다..저런 시계를 몇백만원이나 주고 사는 사람들도 있구나 싶었는데 요즘 슬슬 입질이 오고 있네요ㅜㅜ 원래 이런 수순을 밟는게 정상인가요?ㅎㅎㅎ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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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yfly
2008.05.23 02:25
네, 정상입니다. ㅎㅎㅎ -
curse
2008.05.23 06:02
알게 모르게 분위기에 휩싸이다가 서서히 입질이 오고 벼락같이 꽂힐 때가 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 보니 이미 지른 후라는......
득템 축하드립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시계인데 아직도 656의 심플함이 더 매력인 것 같습니다. -
speedeman
2008.05.23 09:34
조은놈으로 고르셨네요...득템 축하드립니다... -
엘리뇨
2008.05.23 10:33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
bottomline
2008.05.23 10:42
단순하면서도 복잡하고 복잡하면서도 단순한 856 을 지르셨군요....... 조만간 파네라이 포럼에서 다시 인사드리면 좋겠습니다...... 캬캬캬캬캬~~~~~~~~~~~~ 득템 축하드려요~~~~~~~~~~~~~ ^&^ -
꼬삐
2008.05.23 14:53
예쁘네요.. ^^ 득템 축하드립니다..^^ -
caesar500
2008.05.23 15:23
다들 감사합니다!!당분간은 856을 즐겨야죠 ㅎㅎㅎ 몇달 갈지는 모르지만... -
자토이치
2008.05.24 03:20
축하드립니다 몇달전 제모습 보는거 같네요 ^^ ㅎㅎ -
RS
2008.05.25 23:53
정말 축하드립니다. 856 멋진 시계죠^^ -
모모
2008.06.03 14:17
오래오래 아껴주세요~ -
씬진
2008.07.05 22:18
축하드립니다. 856좋은시계입니다. 지금은 떠나고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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