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바 390은 잘 안보이는군요...

스토바에 관심이 생겨서 글을 찾아보는데 ANTEA 390은 잘 올라오질 않는군요...

장터를 봐도 대부분 마린이 올라오고 다른 것들은 잘 안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마린을 제일 많이 구매하시는 것같고 그래서 장터 물건도 마린이 많이 올라오는 것일거라고 생각은 해봅니다...

또 다르게 생각을 하면...다른 모델 ANTEA 390이나 ANTEA 시리즈들을 구매하신 분들도 있으실텐데...대부분 만족을 하시고

방출에대한 생각이 없으셔서 물건이 안올라오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제 직업상 (그림을 그립니다^^;;) 좀 가볍고 심플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를 찾다보니 스토바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대부분 마린쪽글들만 올라와서 마린이 대세인가...라는 생각이 들어버리더군요^^;;

혹 ANTEA 시리즈를 필드워치로 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장점과 단점정도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계에 잔잔한 기스나 때로는 심각한 기스정도가 나야 맛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 상처에는 당시의 추억이 묻어있고 살아있는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스토바제품은 스크레치에 강한지 약한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