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inhart 매니아~(下) 편 ㅎ ㅎ ㅎ

STEINHART 다이버 TRITON black 입니다. ㅎㅎ

사이즈는 45mm 입니다만 더 커보입니다.

STEINHART의 다른 다이버를 냅두고 이녀석을 선택 했습니다.

이녀석은 밴드줄질할때 사용자의 실수로 케이스가 다치거나 할필요없이

나사식으로 밴드를 줄질 할 수 있게 해놨더군요.

물론 한번 줄질할때마다 힘이 좀 들지만 익숙해지니깐 금방 하더군요. ㅎㅎ

300m의 다이버 능력과 외관은 sinn의 uxt와 모양이 비슷한 듯 합니다. (제생각에만 그런듯? ㅎㅎ)

무브먼트는 기본적인 ETA 2824-2 를 썼습니다.

안에 인덱스의 모양은 괜찮지만 야광은 확실히 형편 없더군요 ㅡㅅ ㅡ ;;

저는 핸즈는 얇상하게 생긴것이 좋은데

약간 장난감 같이 생겨서 처음에 보고 조금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베젤의 모양이 묵직하고 튼튼해 보이는게 마음에 들었고

용두 보호 케이스가 되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서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밴드러그사이즈도 24mm로 여름에는 우레탄밴드를 착용하고

가을이나 겨울에는 전용밴드인 상어가죽밴드를 착용하면 되어 아주 실용적이더군요. ㅎㅎ

개인적으로 상어가죽밴드를 착용하는 것이 더욱 멋져 보였습니다.

글만 너무 길었네요. ㅎㅎ    정면샷입니다.

착용샷입니다. ㅎㅎ저의 발까지 찍혔네요. ㅠㅠ ㅋ

메탈 밴드 버젼입니다. ㅎㅎ 메탈벤드는 시xx양이에서 구매 했는데 괜찮았었는데 단점이.

러그사이즈만 24mm고 실제 밴드의 사이즈는 20mm 정도이더군요. 그래서 버클을 Steinhart용으로

새로 구입하고 Steinhart에서 준 우레탄 밴드로 바꿔서 사용했습니다. ㅋ

메탈 밴드 착용샷입니다.

상어가죽밴드 착용샷입니다. ㅋ

마지막으로 야광샷입니다. *^^* 사진이 너무 잘나왔지만 실은 아주 미약합니다. ㅠㅠ 인덱스가요..

헨즈는 좀 강한듯 합니다만. ㅋ

이녀석의 장점은 야광시 색깔이 다들 틀리더군요. ㅎㅎ

오늘 박태환선수가 드디어 400m 금메달을 거머쥐었더군요. 정말 멋졌습니다.

다이버시계에 더욱 애착이 가게 되네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독일브랜드 포럼도 좀더 활성화 되기를 기원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