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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damasko dc56의 경주여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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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일이 있어 제대로 쉬지 못하여...지방에 볼일이 생겨 기회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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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슈트(?)가 준비된 다마스코양과 함께 유적지의 도시 경주를 다녀왔습니다.(매치가 안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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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10년만의 방문이라...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솔직히 볼만한 곳은 거의 다녀갔었던 경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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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코양과 함께라서 더 기대되고 흥분(?)되었습니다.^^;;(그~짓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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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겨울 날씨치곤 따뜻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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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에서 한컷! 역시 역사의 도시 답게 톨게이트도...심지어 화장실까지...동일한(?)건축양식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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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지붕이...어울리는것 같으면서도 안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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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지는 않았지만 뚤려진 구름사이의 빛은 경주의 땅을 고요히 비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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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할...방향은 좌측입니다.^^
오~~~추억의 왕 물레방아입니다...아직도..여전히 그 자리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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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니...점심때가 다 되어 간단히 점심을 먹기위해...거구장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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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조금 못 되었군요^^
식사하기전(?)에 담배 한모금~...ㅡㅡ;;
식당에 전시된 천마총 금관 FAKE...!!! 돈주고도 살 수 없는것은 페이크라도 ㅋㅋㅋ
.....거꾸장....그래픽이 심플하군요^^
거구장의 상징 거북군과....
접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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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 하는 돌솓 비빔밥 입니다.^^
이분은 누군지...모르겠네요^^ 이미지가 좋아서~한장~^^
다마스코+러버밴드는 대리석의 질감과 잘~어울리는것 같네요^^
식사 후 찾은 곳은 이번 여행의 목표인 2008년 맞이 때불리기 장소입니다^^
이곳에 짐을 푼뒤...먹거리를 준비하러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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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보고 도착한 곳은 울산 주전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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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해산물을 먹을 행복 보다...어떤집을 가야할까 고민이 앞서더군요^^;;
고기잡이 어선을 배경으로...분위기 샷~^^
울산에도 대게가 풍년입니다^^...자 어떤놈을 고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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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이군요...^^.....다마스코양은 빨갛게 달아오른 게양과도 잘~어울립니다.ㅋㅋㅋㅋㅋ
씨알 별로 시세는 달랐지만 먹을 만한것은 키로(2마리정도)당 2만5천원정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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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서울까지 무료 배송 까지 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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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와 쥐치 세꼬치...그리고 소주...와인....언제 잠자리에 들었는지...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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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입니다. 숙소앞 보문호의 물안개는 복잡한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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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때도 유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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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오후에 있을 행사(?)를위해 간단히 경주 시내를 드라이브 하기로 했습니다.
생활의 발견에서...김상경과 추상미의 일탈이 시작되었던 곳 이죠...^^
서울의 선릉과 비슷한 무덤들입니다.
그냥 갈 수 없어 독사진 한컷 찰칵!!....(죄송합니다...선조님 ㅡㅡ;;)
나름대로 좋은 컨셉으로 지어진 경주 타워입니다. 다만 초기 아이디어 제공자와 경주시 간의 불미 스러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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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후 일정인 행사(?)의 장소 아쿠아월드입니다.^^
입장하는데...시계 같은것을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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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과 입장을 위한 시계형 패스입니다.(210번호로 받고 싶었으나...ㅜ.ㅜ)
양팔에 따로따로 차려 했었지만. 파네라이를 찬 잠수부의 필을 느껴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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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장(?)의 모습입니다.ㅋㅋㅋ
목적에 맏게 수중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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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색의 매력적인 자스민풀에서 한컷.
오~수중에서는 다이얼의 깊이 감이 엄청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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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괜찮은 여행이었습니다. 항상 붐비던 곳을 찾아다녔던 여행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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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은...................머리를 더 복잡하게 하더군요 ㅜ.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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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오랜만에 찾은 고향같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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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기회가 되면 210과 함께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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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목욕재개하고...소망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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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원하는 시계 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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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경주에서 스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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