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BRAND
German Brand 포럼의 성격에 맞는 글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올립니다.
지금 시계를 하나 지르려고 하는데요. ㅋㅋㅋ 물론 중고로 하나 지르려고 합니다.
지난주에 마눌님 모시고 가서, 차보기도 하고.. 고민고민끝에 일주일 더 신경써서 고민해보고 결정하기로 하고 왔답니다.
우선 3개 중에 하나를 고르려고 하는데, 시계마다 성격도 다 다르고, 장단점도 다른 것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1. GO 세네터 크로노크래프 (원가 470- 중고가 xxx만원)
2. 제랄드 젠타 아레나 점프아우어 (원가 880- 중고가xxx0만원)
3. 제니스 엘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 문페이즈 (원가? 대략 800대로 알고 있음- 중고가xxx만원)
시계 상태들은 다 좋은 편이고, 가격도 확 네고를 해버리고 와서 더는 못 깎아요 ㅋㅋㅋ
참고로 저는 GO 쪽으로 결정을 내리려 하는데, 과연 좋은 선택일지... (신품가격대비 GO가 가장 비싸요 ㅋㅋ 희소성때문에 그런건지?)
만약에 중고 GO 세너터 크로노모델을 xxx에 구입하면 잘 구입하는건가요?
독일시계는 처음이고, 랑에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가난한 자의 랑에 'GO'로 대리 만족이라도 해보려 합니다.
고수님들의 해박한(?) 조언 부탁드려요~ 이번주 중으로 지르러 가려구 합니다.
- 여담이지만 Ulysse Nardin의 GMT+- 모델도 옥션에 xxx에 올라왔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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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스터
2007.12.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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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야
2007.12.04 22:31
운영원칙에 의한 수정탓에 의견을 말씀드릴 수가 없게 됐네요. ^_^
꼽으신 세개의 시계를 보니 가격대가 둘로 나뉘는군요.
특정 가격을 배제하고 제 어줍잖은 의견을 드려보자면.....
젠타옹이나 제니스는 접근도가 워낙 낮고 시계관리상의 피드백을 생각할때 외면하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일정 예산내 최대효용을 고려할때 저 같으면 GO로 가겠습니다.
맘같아선 크로노도 빼고 그냥 세네터로...ㅎㅎㅎ 도움은 커녕 혼동이나 안드렸길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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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7.12.04 22:52
실제로 가장 알고 싶어하는 내용은 실거래가와 같은 내용입니다. 시니스터군이 운영원칙에 의해 수정을 했습니다만 이에 대해 엄격히 금지를 하고 있는 이유는 부작용이 긍정적인 부분보다 많기 때문이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GO는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흔한 시계가 아니므로 해외의 이배희, 각 포럼에서 판매되는 가격을 참조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bottomline
2007.12.05 02:51
저는 UN GMT죠아라합니다.......... 아무쪼록 후회없는 선택하셔서 멋진 시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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