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BRAND
사진을 잘 못찍습니다.
ㅋㅋㅋ 459번
무광 디플로이버클과 스뎅줄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공식수입원은 물건이 없고 스토바에서는 이제 한국배송은불가라네요. 불편합니다. 그렇게들 생각치 않으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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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쯔
2007.09.14 14:29
밴드 안쪽면 보니깐 아직 거의 착용을 안하셨나보네요. 스틸줄만 기다리신다면 정말 기다림이 지루하시겠네요. -
만두
2007.09.14 15:59
줄이 정말 깨끗하군요...........
계속 소장만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
깔끔깔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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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2007.09.14 16:20
사무실에서는 거추장 거려서 책상에 풀어 놓고 집에서 시계 차고 있기도 뭐하고 쉬는날 수영하는데 수영장에도 못차고 가고. 거의 출퇴근 하는 도중과 집에 늦게 들어오는 날 에만 제 손목에 있죠. 그래도 해외 주문은 무작정 기다리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
스토바와 공식 판매점(혹은 딜러)과의 공정 거래를 위해 스토바측에서는 어떤 나라던 간에 그 나라의 공식딜러가 취급하는 모델에 대해서는 스토바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서로의 윈윈을 위해서 그러한 방법을 취하는 듯 하고요. 스토바의 오너인 샤우어가 워낙 독일인(?)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스토바의 판매 방침때문이긴 취급점에 재고 없을 경우 답답합니다만, 그래도 판매점을 (목을?) 조르는 방법이 가장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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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시면 스토바 홈피가 아닌 다른곳 (매니아 포럼, 이배희등) 을 찾아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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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2007.09.14 20:54
전 이런 시계가 첨입니다. 고민하다가 깔끔한 모양이 눈에 확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날마다 한번 밥을 주고요( 점심시간). 휴대폰 시계와 비교해 보면 거의 20초 늦게 가는게 오차도 없는거 같고 만족합니다. 그리고 제가 스토바 홈피에 멜로 문의했는데 블루핸즈와 스크류가 열처리이며(heated) , 일오차는 +10초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제는 자동 모델을 하나 구해볼려구요. 전 크로노는 싫구요. 오메가 시마스터 또는 세이코를 구멍뚫린거 또 SARN 001이던가 하는 모델을 생각하고 있는데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oceanblue
2007.09.16 01:04
이궁 이게 발단이군요. 롤렉스에 수리 맡기면 그날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진 않겠죠? 보다 뛰어나려고 하는 브랜드일수록 팅깁니다. 오늘 샤갈한테 가서 나한테 어울리는 그림 그려달라고 선수금내면... 샤갈은 3년 뒤에 그림을 주는 것과 같죠. 오히려 그날 바로 주는 샤갈의 그림이라서 만족이 될까싶습니다. 그저 한번 더 생각하시고 주위를 보세요... -
이녀석은,,,왜..이름이 마린일까요? ㅎㅎ 바다를 닮은 환한 얼굴때문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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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시계 업계에 대해 조금 이해해줘야 하는 부분은 소매상들이 편의점처럼 비어 있는 물건을 즉시 채울 수 없다는 겁니다. 샵이 없는 물건을 다시 구비하기까지는 주문과 샾으로의 배송까지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고(빠르면 한달단위로 입고되죠), 시계의 경우 고가이기 때문에 재고 부담도 크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같이 시계 시장이 아직 작은곳에서는 주문하고 기다려야 하는 기간이 길 수 도 있습니다. 원하는 물건이 없을때 기다려야 하는것은 해외 경우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뭐 시계 악세사리의 경우는 상황이 더 열악할 수 있죠. (일본에서 JLC 밴드 주문하려고 했더니 2달 걸린다는군요. 허허허허)
주문하고 기다려 보시기를. (아마 잊을만 하면 연락이 올지도 모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