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GERMAN BRAND

일전에 DORNBLUTH의 홈페이지를 둘러본뒤 카탈로그 신청을 해놓은지 약 10일이 지난 어제 ,
 
외출한 사이에 카탈로그가 도착했습니다.
 
제가없는사이, 영문스펠링이 한끗차이로 비슷한 형이 자신에게 온 우편물로 착각하고 봉투를 거침없이 뜯어버린 바람에 카탈록이
 
담겨져 있었을 봉투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물론 봉투를 뜯어보는 설레임도 날려버렸지요
 
 
 
일단은 키보드위에서 마우스를 옆에두고 찍어봤습니다. CD케이스 크키에서 옆으로 쭈욱 1.5배 정도 더 긴 정도네요. 역시 시간은
 
10시 5분에서 6분사이입니다. 99.3(3)st 의 모습인걸 알수있습니다. 좀더 자세히 보실까요..
 
 
 
 
가진건 똑딱이 밖에 없음을 한탄해 보기도 하지만.. 사진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이렇습니다.
 
 
 
그리고 먼저 받아보신분들이 말씀하셨던 dirk 의 알아보기 힘든 필체의 엽서입니다. 알아보기는 힘들지만, 정성 가득 담겨있는듯
 
합니다.
 
 
 
 
99.2 모델의 소개 페이지입니다, 무브먼트 사진과 함께 엽서의 일부입니다.
 
얼마전 지인이 받아본 IWC의 카탈로그처럼 두툼한 양장과 함께 문고판 서적보다 많은 페이지들로 가득찬 카탈로그와 비교하면 참
 
으로 소박하고 심플한 카탈로그 입니다만,
 
한사람 한사람 받아볼 사람에게 직접 손으로 쓴 엽서를 동봉해주는 이런 따스함이
 
D.dornbluth의 시계에 고스란히 스며들어있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먼저 스토바 마린 오리지널 부터 손에 넣고 넘봐야 겠지만요...Orz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독일 시계 브랜드 일람 [135] hayan 2010.09.06 18353 44
Hot 시계 처분 기념으로 시계 영입 : 노모스 클럽 캠퍼스 [13] 키치제작소 2024.05.11 3391 0
Hot 이런 일도 생기네요^^;; [12] 가수김인권 2023.12.06 3194 0
Hot 연오차 5초 내외~ 놀랍네요 [24] 밍구1 2023.07.17 1029 1
Hot 본사 오버홀 후기를 작성 못하는 이유. 2 [9] entic 2023.06.21 1085 0
» [] D.DORNBLUTH & SHON 의 카탈로그가 도착했습니다 [11] luminar 2007.02.25 456 0
147 [] Limes Pharo DayDate EXZ -- 2007 신제품 [7] 링고 2007.02.23 380 0
146 [] 노모스 2007년 리테일 프라이스 [8] 알라롱 2007.02.22 984 0
145 [] Chronoswiss Chronoscope D버클 장착기 [12] 4941cc 2007.02.20 806 0
144 [] Chronoswiss Chronoscope 사용기 [14] 4941cc 2007.02.20 826 0
143 [] 중저급 시계 브랜드의 최강자로 떠오르는 Stowa [14] 링고 2007.02.20 1670 0
142 [] 2007 신제품 : Jacques Etoile Bidynator 컬렉션 및 그랑데 레귤라뙤르 [7] 링고 2007.02.16 338 0
141 [] 그래요 N.B. Yaeger 입니다. [11] 시니스터 2007.02.14 302 0
140 [] 크로노스위스 델피스 [26] Kairos 2007.02.13 1309 0
139 [] 크로노스위스 오레아 [22] Kairos 2007.02.12 1732 0
138 [ETC(기타브랜드)] 랑에1 구입 및 사용기입니다.. [33] 하이엔드 2007.02.06 1584 0
137 [] 빅파 크로노그래프? Archimede 크로노그래프 [16] 링고 2007.02.06 592 0
136 [] GO PML [19] woo쯔 2007.02.06 617 0
135 [] 노모스 탄젠트 ....사용기 [13] 날마다백수 2007.02.04 1441 0
134 [] [Re:] 오래전에 작성한 노모스 탄젠트 사용기입니다. 참고하세요~~^^ [11] Tarkan 2007.02.05 1138 0
133 [] 올해의 첫 지름 랑게1 ... [20] 하이엔드 2007.01.28 1102 0
132 [] [번역글] Martin Braun의 EOS [16] Kairos 2007.01.22 322 0
131 [] 누가 좀 말려줘요... [17] willy1 2007.01.20 403 0
130 [] 여.친.소.... 그녀는 너무 예뻐따...;; [17] Lange 2007.01.19 819 0
129 [] 여.친.소 [13] Lange 2007.01.19 543 0
128 [] 몸살중... [21] Lange 2007.01.19 601 0
127 [] [Re:] 정말 지르시면 구경 한 번 해도 될까요?? [8] 오대산 2007.01.19 310 0
126 [] 마틴브라운!!뚫어비용??투르비용?? [5] 아티스트 2007.01.19 366 0
125 [] [Re:] Martin Braun La Belle [11] 링고 2007.01.19 280 0
124 [] 노모스 제네바 문양 질문이요. [8] 지구밖 2007.01.16 495 0
123 [] Poor Men's Lange 1 [22] 레알 2007.01.16 850 0
122 [] [Re:] GO 파노마틱 데이트 확대샷 [10] Kairos 2007.01.16 474 0
121 [] [Re:] [Re:] GO double Swan-neck의 기능 [15] 링고 2007.01.16 399 0
120 [] 나의 꿈... 랑게~ [16] 브레게 2007.01.13 815 0
119 [] 다마스코 DA36 [18] 퓨처워커 2007.01.11 1170 0
118 [] 도움 좀 주세요.... [8] 리쉬 2007.01.09 233 0
117 [] [Re:] Wagner since 1948 [7] 알라롱 2007.01.09 195 0
116 [] [Re:] Hamberg & Sohne과 Wagner since 1948 [8] 링고 2007.01.09 226 0
115 [] 도른브뤼드 새로운 다이얼 [16] 알라롱 2007.01.08 534 0
114 [] 작년 바젤에 나왔던 크로노스위스 신작 몇가지 실사 [13] Tic Toc 2007.01.06 90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