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BRAND
전에 사진을 보다가 발견했었는데 이제서야 질문 올려보네요.
원본 사진으로 로터를 확대해 보면,
요렇게 제네바 바 처럼 생긴(?) 무늬를 보면 표면이 톱날처럼 생겼습니다. 여러 사진으로 확인해본 결과 플레이트는 매끄러운듯하고, 로터만 이렇게 되어있네요.
제가 좋은 시계를 실물로 본 적이 거의 없어서 요런 건 처음 보는데요. 혹시 이 방법이 다른 시계에도 쓰이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릴게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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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7.01.16 15:41
해당 포럼으로 이동하겠습니다. 훗훗훗. -
링고
2007.01.16 17:13
무지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도 탱고맷 사진 수 없이 보면서도 인식하지 못했던 특징이네요....
저런 미세한 차이점까지 보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흠... 제네바 스트라입은 톱플레이트의 제네바 스트라입처럼 양 쪽 끝이 볼록하고 그 안쪽이 오목하게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인 듯한데....
정말로 로터의 스트라입은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평면적으로 경사진 모양이군요....
Nomos의 창안인지... 다른 브랜드에서도 사용했던 적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덕분에 좋은 거 하나 배웠습니다....
질문이라기 보다는 설명글이 되겠네요....^^* -
Tic Toc
2007.01.16 18:51
계단식 제네바 스트라입? ㅋㅋㅋㅋ -
알라롱
2007.01.16 19:59
저먼 스트라입? ㅋㅋㅋㅋㅋㅋ -
맥킨
2007.01.16 21:28
이런건 실물을 봐야 하는데~~~~~~~~~~~~ -
톡쏘는로맨스
2007.01.17 11:02
아주 예리하십니다................ -
토리노
2007.01.17 11:06
음... 일부러 저렇게 했는지 어떤지는 일단 실물을 봐야할거 같습니다.
이미지 사진이다보니 단정을짓기가 힘들겠네요. -
Lange
2007.01.18 22:08
와 내가 재일좋아하는 랑게가 여기있군요 와 보기만해도 멋져요 이상하게 랑게 무브는 정교함과 저먼들 정서가 살아있는거같이 단단하고 견고해보이는 느낌이.... 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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