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BRAND
하나씩 시계를 받고 사진을 올리시는 분들이 해외에선 늘어나고 있더군요.
고고고!!!
파란 초침이 이쁘게 나온 사진이죠? 오옷...
리오스 스트랩이란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
틱탁님이 올리신 사진인것만같은 해외 착용샷.
오리지날 밴드군요. ^^;
타조 가죽이라네요.
약간은 평범한 샷 ^^;
악어 가죽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사무라이 흰판과의 비교샷입니다. 스토바 마린 오리지날엔 베젤이 없는 관계로 다이얼 크기의 압박이 있죠......
전 사무라이가 너무 커서 입양보내고 말았는데.......옆에 같이 이렇게 놓인 사진을 보니.................. OTL...... 귀족손목이란
좋은 표현도 이젠 싫습니다. 차라리 귀축손목을 원합니다. ㅎㅎㅎ.
올 한해가 가면......예약 하셨던 분들.........
"올해는 요 시계가 수중에 들어온다"라고 말씀하실수 있을겁니다. 후후훗.
시계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다른 많은 일들에 있어........ "chase is better than the catch"란 구절이 자주 떠오릅니다.
새 시계를 사도 팔아버리기 아쉽겠지만......이렇게 기다림을 통해서 얻는 시계도 팔아치우기 정말 아쉬울거 같네요. ^^; (벌써
팔아치울 생각은 아니고요...거...... 그러니까.......가설무라네.... -_-;;;;)
내일 또 뵙겠습니다. ^^;
댓글 17
-
woo쯔
2006.12.31 01:51
스토바는 역시 요 모델이 젤루 이쁜것 같아요. 버클은 평소 잘 못봤는데 오늘 보니 멋지네요 ㅋㅋ -
시니스터
2006.12.31 03:05
개지지님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가만 4월이면....;;;;;)
그나저나 오늘 개지지님 손목둘레를 보고 깜짝 놀래버렸습니다.
세상에 저와 어쩜그리 동일사이즈십니까, 헛헛헛~~~~ -
Tic Toc
2006.12.31 03:58
오홋 파란 초침 참 이쁘군요 하지만 웨이팅 이 길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법. 아닌가효?? 쿄쿄쿄쿄 적금깨고 예약 깨고 파네라이와 진으로 고고!! -
제스트
2006.12.31 04:18
얼른 보고 싶습니다.^^ -
시니스터
2006.12.31 04:19
음허헛, 오늘 656 때문에 살짝 놀랬습니다~~~ -
맥킨
2006.12.31 10:57
캬아~~~~~~~~~~~~~~~
정말 멋지네요~~~~~~~~~~~~~~~`
사이즈만 좀 작다면 바로 주문인데~~~~~~~~~~~~~~~~~아쉽습니다~~~~~~~~~~~~ -
Kairos
2006.12.31 11:28
시니스터님의 손과 손목을 보고 도플갱어인가 착각했지만 시니스터님은 미소년 -_-; 췌췌췟!!! 헛헛헛, 참고로 러그 끝에서 러그 끝 길이는 정확히 5센치라네요 =_=;; -
Gracia
2006.12.31 11:56
스토바가 대략 어느급인지 궁금하네요...무브먼트 보면 모리스급? -
Kairos
2006.12.31 12:08
모리스가 한참 위입니다. 스토바를 급으로 따지신다면........ 음....... 솔직히 노모스 아랫단계 정도요? ㅎㅎㅎ. 스토바 브랜드 약합니다. -
알라롱
2006.12.31 14:18
훗훗훗. 이미 업글 예정이시로군요. 껄껄껄. -
bottomline
2006.12.31 16:45
개지지님.... 스토바 마린에 악어가죽을 선호하는 이유를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단순한 디자인에도 포스가 있기 마련이죠..... 그냥 calf 스트랩을 했을 경우에는 다이얼 디자인이 단순하기에 전체적으로 포스에서 약간 부족함이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스트랩 재질의 다양함과 악어가죽에서 오는 포스로 스토바의 단순함에 약간의 힘을 실어주어 전체적인 포스의 균형을 유지해 주는 느낌입니다. 단, 악어가죽도 제뉴인이어야 하지 그레인된 것은 쥐약이겠습니다. 단순한 디자인에서 뿜어나오는 포스는 그 누구도 막을 힘이 미약하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때똥
2006.12.31 23:31
가능하다면 케이스를 한개 구해보고 싶습니다.. 튼튼하니 어떤 디자인에도 잘 어울리는 평범한 케이스와 용두가 맘에 드네요.. ^^ -
톡쏘는로맨스
2007.01.01 00:21
케이스 피니싱이 멋집니다...............구입 절차의 번거로움만 아니라면 지르고 싶은 시계입니다. 하지만 마눌의 압박이...........컥...........옆에 칼들고 서 있네요...........ㅜㅜ -
Kairos
2007.01.01 11:48
마음에 드는 스트랩이라곤 사실 파네라이 스트랩들밖에 없습니다. ^^;;;;; 아아아아.... -
토리노
2007.01.02 13:48
솔직히 저는 이제 맘 떠난녀석입니다만..
부품들이 상당히 땡기네요.. 홀홀.. -
세잎크로버
2009.05.10 15:11
사진 잘보았습니다^^ -
LVB
2013.03.03 12:30
늦게나마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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