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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사진들은 해외불펌입니다. 아이 송구스러워.
선주문 해놓고 중고 문워치가 나온걸 앞으로 대금 낼 생각에 차마 지르지 못해서 다른 사진들이라도 없나하고
돌아다녀서 찾았습니다. -_-;;;;
 
첫번째 사진은 파일럿 시계에 종종 보이는 동그란 쇠붙이 두개를 붙인 스티칭 들어간 가죽줄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오리지날 줄 사진입니다. ^^; 브라운 가죽줄이 딱이다~ 라는 생각에 구매버튼을 눌렀건만 도착 예정은 꽃피는 춘삼월 -_-; 아흑!
10.8 mm의 두께라고 스펙은 나와있는데 꽤 두꺼워보이기도 합니다. 으흠...
 
시계의 포스를 늘려주는, 악어가죽줄 샷입니다.
흠..... 전 원래 줄 샷이 더 잘 어울린단 생각이 드는데요....? ^^;
 
흰 스티칭이 들어간 그냥 검은 가죽입니다.
앞의 두개가 더 나은거 같군요 ^^;
 
그럼 아예 고무로?!
여름에 차기엔 이게 좋을거 같군요. ^^; 하지만 별 방수능력이 없는 시계라 어색하기도... ^^;
 
약간 특이한 색깔의 줄입니다.
약간 거리를 둔 샷을 보니 다이얼 속의 STOWA라는 로고와 전체 균형이 뭔가 좀 아닌거같다 하는 느낌도 들긴 하는데요..... 불안불안불안불안! 파네라이의 러그사이즈와 같다면야 아름다운 질감의 파네라이 줄을 한번 시도해보는것도 좋을텐데 말이죠. 흠...
 
어쨌든 마지막은 보너스 샷입니다!
마린 오리지날의 유니타스 무브에 특별 주문해 수정을 가한 모습입니다.  아아 어지러워 -_-;
이런 수정의 비용은 시계값과 맞먹는다는 훈훈한 전설이 -_-;;;;;;
 
오늘은 밤이 왠지 조용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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