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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뒷모습이 아름다운 독일의 그녀들

Kairos 863 2006.11.30 22:53
 
탕고맛의 뒷모습...... 얼추 펠라톤 같아 보이는 로터 사이로 부품이 보이는게 어느정도의 갈증은 풀어줄것 같군요.
아.... 저 톱니바퀴에 새겨진 소용돌이 모양의 아름다움.
 
 
스토바의 ETA오토가 후달려보이는건 어쩔수 없는일.
 
스토바 마린 크로노그래프의 뒷모습은 그나마 살짜쿵 괜찮군요!
 
굳이 크로노그래프를 산다면 유일한 옵션은........
이녀석 뿐이겠지만서도 말입니다................(독일녀석도 아니고 뒷모습도 아니지만.......... 아흑!!!!!
 Mr. "그냥 지나칠수 없는....".........)
 
 
지금 단돈 50유로로 마치 내시계가 된것마냥 같은 기분으로 열심히 돈을 모으도록 하고 있는건 바로 이녀석 스토바 마린 오리지날 입니다!
 
국제적인 염장샷........ 이름에 마린이란 글자만 들어가 있을뿐 별 방수능력은 없는데...... (앞모습이지만 얘도 특별대우!)
 
이놈은 언젠가 이렇게 성장할것만 같거든요. (말로만)
 
장미 문신과 핑크 골드의 조화.......
 
 
아....... 눈이 멀거 같습니다.
시각을 알려주는 기능같은건 필요 없습니다. 집에 있을때는 뒤집어서 차고 싶을것만 같은!!
가장 좋아하는 글쟁이는 헤르만 헤세
차는 폭스바겐......
간식은 쏘세지!!!!
시계도 일본/독일이 땡기고.....
아아아.......취향은 글로발라이제이션 지갑은 우라질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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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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