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BRAND
크로노스위스는 ETA와 NOS(New Old Stock) 무브먼트를 찾아서 사용합니다. 레귤레이터에 사용된 무브먼트는 Cal.122로 NOS 에니카(Enicar)Cal.165가 베이스 입니다. 예전에 실제로 레귤레이터를 착용한 적이 있었는데 와인딩 효율은 평균보다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크로노스위스 Cal.122
에니카 Cal.16X시리즈인 Cal.167
에니카 Cal.165
크로노스위스 Cal.122에서 로터를 제거한 상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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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
2006.10.16 17:13
아니!!!! 벌써~~~~~~~~~~~~~~~~~~~~~ ^^;; -
알라롱
2006.10.16 17:16
무훗훗. 답변 대기 중입니다. ㅋㅋㅋㅋ -
맥킨
2006.10.16 17:17
5분 대기조인 운영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 -
링고
2006.10.16 18:14
알라롱 운영자가 매우 자세한 사진을 올려드렸네요...^^*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Chronoswiss는 글루시듀르 밸런스에 니바록스 1 등급 등 최고급 재질을 사용하며...
무브먼트의 피니싱도 페를라쥐, 제네바 스트라입 등 그 가격대에서는 최상급에 속하는 피니싱을 하는 브랜드입니다. 다만, Big 3 급의 무브먼트들과 비교한다면... 톱플레이트를 제거한 상태의 메인플레이트의 페를라쥐나 메인플레이트의 다이얼측의 페를라쥐 및 각종 앵글라쥐 등에서는 조금 밀리는 수준입니다...^^* 베이스 무브먼트인 에니카 165가 그 당시에 최상급의 무브먼트는 아니었다는 점에서 베이스 무브먼트에 대한 불만은 있을 수 있으나(와인딩 효율 등) ... Chronoswiss에서의 수정(레귤레이터 다이얼로 변경하기 위한 다이얼측 구성 변경, 밸런스와 밸런스 스프링의 고급화, 로듐도금, 각종 페를라쥐와 부분적인 앵글라쥐 등의 피니싱 부가)은 그 가격대의 시계에서 기대할 수 있는 수준에 부합한다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무브먼트 때문에 케이스나 다이얼의 매력을 반감시키는 브랜드는 아닌 듯합니다....
즉, 무브먼트와 그 수정에 대해서는 이 가격대에서는 만족할만한 수준이라는 것이 매니아들의 대체적인 의견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외에 크로노스위스만의 독특한 레귤레이터 다이얼이며 케이스 디자인이 매력인 분들에게는 다른 레귤레이터 모델들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오리지날리티로 가득한 모델중의 하나인 것만은 분명한 듯합니다....^^* -
알라롱
2006.10.16 18:34
제가 잠시 가지고 있던 레귤레이터의 제네바 스트라이프를 보면 살짝 삑사리 난곳도 있고 무브먼트 표면에 군데군데 상처 입은 곳도 있고 그랬습니다. 물론 중고이다 보니 케이스 백을 열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말입죠. 그 가격에 많은것을 바란 제가 잘못일까요? ^^ㅋ ㅎㅎㅎ -
후룹
2006.10.16 18:44
링고님 알라롱님 답변 감사합니다. -
톡쏘는로맨스
2007.03.23 16:55
친절할 알사마님...............ㅎㅎ -
지암
2015.11.27 17:14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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