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NOMOS

드레스워치나 소장용으론 손색이없죠 단지 보여주는 맛이라면 시계매니아들사이에서만 통하죠 ㅠㅠ

탄죠님//시계생활이 처음이시라면 비추입니다..

처음엔 메이져(?) 브랜드로 가시고..                                  노모스,진 등등 나중에 경험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예쁩니다 ㅎ

그런데 남들이 절대 알아봐주거나 예쁘다 잘샀다 소리는 못 들으실 겁니다 ㅎㅎ

파워리저브 모델이 엄청 끌리시는게 아니라면 일반 탕겐테를 더 추천 드릴게요.

힘내시라고 지원샷 갑니다~

제  손목이 17cm 입니다. 남자 손목 치곤 가느다란 편입니다.

세수하는 정도의 생활 방수는 된다고 하니 일상에서 쓰긴 무리 없겠구요.

어차피 시계는 자기 만족입니다.

꽂히면 사는거죠.

저는 노모스의 가치를 인정해서 샀습니다.

자기들이 다 만든다고 하니 차별성도 있구요.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나름의 masterpiece 라고 인정해서 그만한 돈을 썼습니다.

사실 300이 작은 돈도 아니고 쓰기 쉽지 않죠.

제 손목이구요. 방간 싫어하시면 35mm 적당하구요.

알 큰거 좋아하시면 최소 37.5~38은 하셔야 합니다.

35mm 는 아기자기합니다.

원탑으로 가시기에는 솔직히 추천드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기만족이냐.. 보여주기냐인데..

국내실정의 리세일가나 남들이 인정해주는것도 자기만족의 하나인데. 그러기에는 같은가격대에 다른시계들도 많거든요..

새거는 아니지만 300 정도면 쿨한 중고로 브라이틀링이나 오메가 태그호이어가 판을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