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6s X Beer Sinn

안녕하세요, 코르바입니다.

오늘은 856s, 그리고 맥주와 함께한 이틀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

우선 목요일에 칼퇴하고 에버랜드에 갔습니다~

뭐 페스티발도 있고 튤립축제도 있고 하지만...

역시 저 개인적으로는 맥주가 가장 ㅠㅠ b

슈무커라는 녀석인데 시중에서 생맥주로 마셔보기 힘들어요 ㅎㅎ

에버랜드에선 무려 500ml가 7,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가실 일 있으시면 꼭 드시고 오세요~ >_<

제가 좋아하는 독일 맥주와 독일 시계의 조합입니다 ^___________^

마님 손도 한 번 잡아 보고~(부끄;)

독사진도 한 장 찰칵~!

금요일엔 팀 동료들과 맥주 번개를 쳐봤습니다~

장소는 여의도 IFC몰의 M Pub.

영등포에 있던 1호점이 사라지고 현재는 여의도에서 2호점만 영업중이죠.

(1호점에 있던 슈무커 생맥주가 완전 맛있었는데 엉엉엉 ㅠㅠ)

여기는 금요일과 주말에 하는 공연이 꽤 볼만해요~

그 날은 무드살롱이라는 인디밴드가 왔었는데 음악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

자 이제부터 맥주 사진 나갑니다~

우선 영국의 대표적인 에일인 런던프라이드로 유명한 풀러스사에서 나온 골든프라이드입니다.

국내에서 마시기 힘든 녀석으로 런던프라이드보다 알콜도수가 높고 묵직한 맛이 납니다.

근데 더럽게 비쌉니다 ㅠㅠ

다음 맥주도 풀러스에서 나온 ESB라는 녀석입니다.

참고로 ESB는 Extra Special Bitter의 약자로 일반 에일보다 더 쌉쌀한 맛이 일품이죠.

알콜 도수는 평범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역시 더럽게 비쌉니다 ㅠㅠ

856s하고도 찰칵~! ^^

M Pub은 CJ제휴카드 있으면 20% 할인 되니 참고하세요~

그냥 가면 비싸요... OTL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인증 혐짤 한 장...

죄송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