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nis Marina Militare] ★와이프, 개나리 시계 득템!★ ETC

파네라이 쪽은 아직 지식이 별로 없어서 모델 이름이 113인 것도 이제 알았네.

암튼, 거의 같은 모델이 있더라구.

요녀석 단점을 굳이 꼽자면 두께가 너무 두껍다는 것과(내 슈타인하르트 트리톤보다 1mm 더 두꺼움 ㅋㅋ),

사파이어 글래스가 아니란 점.

사파이어로 교체 가능한지는 한 번 알아봐야겠다.

예상은 했지만, 깨끗한 하얀 얼굴 때문에 이래저래 줄질이 너무 잘 받네.

앞으로 많이 아껴 줄 듯 해~

담에 실물도 보여줄게.

매번 이노한테 많이 배워가네.

주말 잘 보내구! ^-^

감사합니다, 비와천님!

개나리 스트랩과 딸기(진분홍) 스트랩이 있었는데, 둘 다 예쁜 것 같긴 한데 왠지 봄에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개나리 스트랩으로 주문해 줬네요.

와이프가 차보더니 생각보다 크고 두꺼워서 멈칫 하는가 싶더니,

어제는 또 잘 차고 나갔다 오더라구요.

저도 와이프 안차는 날에 종종 차줄 생각입니다. (특히 여름에 나토밴드로~~♪)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야광은 사실은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닙니다.

평타 정도?

축광을 하고 바로 불을 끄고 찍어서 그런 듯 합니다. ㅎㅎ

그리고 첨에는 순수한 선물용으로, 그리고 중간에 나도 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안그래도 받아놓고 보니 제 손목에 딱 맞는 싸이즈!!

핸즈는 아마도 파네라이 시계와 같은게 아닐까 싶네요.

저는 저런 펜슬 핸즈마저도 넘 예쁘게 다가와서..

와이프도 없는 스타일의 시계가 생겨서 좋아하네요.

추천도 감사드리고, 주말 잘 보내시길~! ^-^

앗,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꾸찌남님!

파니라이!!!! 요거 좋은데요??

입에 촥~ 감기는게!!

가격은.. 착하게도 신사임당님 세 장이 채 안됩니다. ㅎㅎ

제 시계 중에 완전 흰판이 하나도 없어서(놀랍게도 검판, 회판, 은판 뿐!!),

완전 흰판이 줄질을 이렇게 잘 받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여러모로 패셔너블하게 매칭하기 좋은 시계인 것 같습니다.

사실, 주문하면서 와이프 선물이라고 골랐으나.. (요녀석 말고는 전부 44mm 이상이었으니까요. ㅎㅎ 남자용도 동일한 디자인에 44mm 가 있었습니다. 에헴!)

40mm 면 저한테도 딱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22mm 러그~!!

그래서 노란 스트랩으로 주문하고 공용으로 차기로 했습니다.

선물이니만큼 우선권은 당연히 와이프한테!!

와이프 안차는 날에는 줄질해서 제가 차고 다녀야죠. ^-^

아, 그나저나 구입처에서는 44mm 싸이즈는 사파이어 글라스로 교체 가능하다고 했는데,

요 40mm 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따로 알아보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사라사테님 혹시 사파이어 글라스 교체 가능한 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ㅎㅎ

조만간 뽐뿌 사진들 올려서 사라사테님 와이프분께(라고 쓰고 사라사테님께 라고 읽음 ㅋ) 시계 득템 하나 해드리게 해야겠네요.

즐건 주말 보내세요~ ^-^

넵, 이번에 두 번 째 파니스를 들였습니다!

제 파니스 시계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었기에 품질에 대한 의구심은 없이 (그리고 높은 기대감도 없이) 들였지요.

받아놓고 보니 너무 예쁘네요.

말씀하신대로 남자 뿐 아니라 여자한테도 참 잘 어울리는 디자인 같아요.

특히 캐쥬얼하게 입고선 씨크하게 요런 타입 시계를 착~ 차주면 그렇게 귀엽고 예뻐 보일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사실 저도 차려는 흑심 있었습니다!! (30% 정도!!) ㅎㅎ

카산드라님,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래요.

요번 주말에는 봄비 소식이 있네요. ^-^

너무 비슷하긴 하죠!! ㅎㅎ

그런데 몇 십 분의 1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게 또 이 시계의 장점이 아니겠습니까~

맘껏 즐기기에도 좋구요 ^-^

히데오님도 스트랩 한 두 개 살 돈으로 와이프분께 시계 선물을~!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아, 여친분께서 탐내 하셨군요!

실제로 보면 하~얀게 또 그렇게 예뻐 보일 수가 없더군요.

충분히 탐내 하셨을만 합니다.

제 와이프 같은 경우에는 가격에 상관하지 않고 예쁘면 되는 타입이라서(저도 비슷한 취향이긴 합니다 ㅋ),

요녀석 사줬을 때도 너무 좋아했지만,

조금매니아님 여친분은 어떤 타입일지 잘 몰라서 섣불리 추천은 못드리겠네요.

비슷하면서 더 저렴한 물건을 사주면서 '담에 돈 더 벌면 진짜 꼭 사줄게~!!' 하면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비슷한 물건보다는 저렴하더라도 아이덴터티가 있는 개성있는 물건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잘 생각하셔서 현명한 결정 내리시기 바래요! ^-^

와이프한테 선물하려는 맘 70% 정도였지만,

와이프의 착용 빈도를 봐서 틈틈이 노려 볼 생각입니다.

줄질을 참 잘 받는 예쁜 녀석 같아요.

강i30님도 즐건 주말 되세요~ ^-^

딸기 스트랩도 땡겼는데!!!

웬지 진분홍이나 레드 스트랩은 쉽게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조금 덜 흔할 것 같은 개나리 스트랩으로 선택했습니다. ㅎㅎ

40mm 라서 제 얇은 손목에 오히려 딱입니다!

와이프한테는 큰 듯 하지만, 이 시계는 여성이 오버싸이즈 맛에 차는거니까 나름 잘 어울린다고 세뇌시키는 중입니다. ㅎㅎ

추천 감사드리구요, 전백광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요즘은 비싼 시계가 부담스럽기도 하거니와,

이렇게 가격 좋고 즐기기에도 좋은 시계들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저렴이들을 구하다보니 반대로 높은 가격대의 시계들의 퀄리티에 대한 평가기준도 자연스레 생기더군요.

여태까지의 짧은 경험으로 가성비 제왕은 SEIKO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요런 중국제 시계들도 품질은 다소 떨어지더라도 너무나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완전 사랑한답니다, 형님.

주말 즐겁게 잘 보내시구요~

전 이번 주말에도 뺑뺑이 돌 듯 ^-^;;

아, 전백광님.

아쉽게도 저녀석들은 전부 22mm 싸이즈입니다. ㅎㅎ;;

캔버스 스트랩인데, 싸이즈가 20mm, 22mm 만 있더라구요.

24mm 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ㅠㅅ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착용샷은 밖에 데리고 나가는 날에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스 싸이즈는 다소 작은 반면(40mm),

두께는 두꺼운 편이라서(15mm),

상대적으로도 많이 두꺼워 보이는 편입니다. ^-^;

실제로 보면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닌데,

축광 후 어두운 곳에서 찍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보통은 되는 것 같아요~ ^-^

저도 완전한 흰판은 처음이라서 줄질이 이렇게까지 잘 받는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검판에 매칭한 것과는 또 완전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앞으로 자꾸 흰판을 들이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

파네라이..

직접 보면 그 매력을 거부할 수가 없더군요.

저는 무브먼트 보다는 디자인과 저한테 잘 어울리는지를 보는 편이라서요. ㅎㅎ

전에 송년회 때 cool 님의 라디오미르를 손목에 올려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저도 파네리스티가 될지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