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코와 코도반의 만남! Damasko

ㅎㄷㄷㄷ 제 줄질은 애교군요 ㄷㄷㄷㄷ

다마스코 베젤 정말 마초끼가 좔좔 흐릅니다. 지프나 레인지로버 바퀴떼버리고  다마스코 장착해도  오프로드 달릴거 같아요 !!

와~ 스트랩 정말 많네요  이정도면 어떤 시계를 갖다놔도 줄질은 문제 없겠습니다 ㅎㅎ

코도반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ㅎㅎ 구두는 가지고 있지만 시계줄이 없네요 아 땡깁니다~! 쏘스좀 알려주세요 강철물고기님^^

잘어울리네요..ㅎ

역시 시계줄 고르는 감각이 있어요..ㅎ 줄이 너무 많아서 감당키 어려우면 하나 던져 주세요..ㅎ

조만간에 함 봅시당..ㅋ

ㅎ 저 스트랩들 하나하나 고민과 감각이 묻어 납니다.

헉 스트랩이 하나 둘 ... 세는것 포기하고 정말 놀랍네요~ 매일같이 바꾸어 주셔도 한달내내 새로운 스트랩인줄 알겠네요 주변에서는 ㅎㅎ

밴드가 상당히 많으시네요~ 뭘 찰까 고민하는 것도 어려울듯~ㅎㅎ

오랜만이네요 강물님^^ 이렇게 많은 스트랩을 가지고 계셨군요 .. 줄질할맛 나겠습니다 ㅋㅋ 형형색색 정말 최고네요

오늘 줄질하신 코도반은 그 쫀득쫀득한 느낌이 정말 죽여주지요. DA47과 잘 어울립니다.

그나저나 전 여름도 다가오고 왠지 심경에 변화가 생겨서랄까 가지고 있던 앨리스트랩 9개를 모두 방출했답니다.

시계처럼 스트랩들도 왠지 다시 재정비를 해보고 싶었는데 갑자기 목돈들어가는 일이 생겨서 맘을 접었네요 ㅠ

여기서 급질문ㅋ... 사진중에 카본스트랩은 타XX넛 제품인가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봄맞이 준비 잘 하시고 환절기 건강도 조심하시길....

안감을보니 플루코 코도반인가요?ㅎ
저도 코도반 특유의 질감에 반해서 어느덧 코도반 줄만 세개네요..

스티칭이나 마감같은건 리오스 코도반이 플루코보다 좋은데 ㅎ 플루코가 패딩이 없고 얇아서인지 더 쫀득쫀득하더라구요~
지갑? 같은경우는 쉘코도반이 일반 코도반보다 더 비싼데 플루코는 쉘코도반이고 리오스는 잘 모르겟네요.. 가죽질자체는 플루코가 더 뛰어난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코도반은 일반 소가죽보다 물에 강하다고 어디서 들었습니다만.. 가죽 자체가 물과는 상극이기에 피하는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땀같은데 더 강해서 일반 소가죽보다 오래 사용가능하다고..ㅎㅎ

부럽습니다. 저렴하게 분양하세욧!! ㅋㅋ

스트랩 부자시군요.. ㄷㄷ 강철물고기님의 다마스코가 남다른 이유가 있네요 ^^ 저도 부럽습니다..

깔끔해요 깔끔해;

제일잘어울리는거같아요

스트랩 컬랙션이 대단합니다

저는 시계당 오직 하나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