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당의 N를 위해!! Sinn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시험인데다가, 시험끝나고 바로 제주도여행이 계획되있어서 여러모로 바쁘네요..ㅠㅠ

요즘 이상하게 진보다는 다마스코에 너무나도 끌리는군요.(더구나 예전에 강철물고기님께서 말씀하셨던 "스트랩은 소모품일뿐..."이라고 했던 게 더더욱 가슴에 와닿아서 브레이슬릿에 대한 환상(?)같은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진에 대한 덕후심이 약간 줄어든 건 요즘들어 정식 수입사의 무분별한 할인정책도 한몫하고 있습니다.(솔직히 진 유저로서는 그닥 보기가 안좋더군요.)

판매량부진에 대한 걸 할인정책만 앞세워서 카바치려는 게... (애초에 가격을 너무 높게 잡은 게 문제같은데...ㅠㅠ)

또한 요즘 운동에 미쳐살다보니 팔과 손목이 점점 두꺼워져(모든 몸이 두꺼워져 괴물이 되갑니다.ㅠㅠ 똘똘이만 빼고요...;;) 856이 점점 작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진이 좋은건 여전하네요.^^

지금은 856을 장터에 올리고 판매하기로 완전히 마음을 먹었지만, 언젠가 다시 진을 들일 것 같습니다.(그때가 되면 다이버나 크로노모델로...ㅋㅋ)

글을 쓰다보니 쓸데없는 얘기만 하네요^^;;

얼마전에 찍었던 사진 올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회원님들 좋은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