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34~37 무지 고민됩니다..ㅜㅜ Damasko

거기에 혹시나 운대가 안맞아서 방출마저 맘대로 되지않는 상황........

눈물의 완젼 쿨매를 날려야하는 악순환 ㅋㅋㅋㅋ

으..생각만해도 아찔한데요? 또 여자친구의 예상되는 질문 공세..'이제 시계 안산다면서 이거 처음보는거다??'  ㅜㅜ

34~37에 이어서 블랙케이스마져..옵션이 자꾸만 많아지네요 전..ㅜㅜ

무브에 관해서는 아랫분이 친절히 답변해주실 거라 믿습니다..저도 함께 서치좀 해보겠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귀얇은 저는 또 갑자기 DA35가 확 이뻐보이네요....하아..ㅜㅜ

고양이네에 질문 결과 웨이팅 최소 3개월이란 소식에 또 좌절하고 있었는데,,

해외 판매처라면 이배희 여사댁을 말씀하시는건지요?^^;

해외 판매처 쪽지드릴께요.

구체적으로 요즘 다마스코가 어떤 결점을 보이고 있는지좀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ㅠㅠ

저도 다마 입당을 고민중이라... 망설여지네요 ㅠㅠ

지금 갑자기 강철물고기님 댓글 보며 DA35사진을 보면서 느낀건데, 심플한 맛에 손목에 얹고 싶은 다마스코인데 빨간 인덱스가 포인트가 될지 오히려

심플함을 깨는 오점이 될지가 또 염려스럽군요..역시 실물을 봐야...ㅜㅜ

저도 해외 구매를 한번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돈키호테님!

제가 알고 있는 건 고양이네는 주문을 해야, 다마스코 본사로 오더를 넣습니다. 만들어진걸 보내주는지, 아니면 오더 받고 만들기 시작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은 3달이지만, 평균 1달에서 2달입니다. 1달만에 오는 경우도 있고, 평균 1달 반입니다. 해외판매처는 모든모델들을 다 주문해놓고 미리 받아놓고 다른 매장처럼 진열해놓고 판매합니다. 그래서 직접보고 구매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할까요? 그리고 고양이네의 말로는 우리나라가 사는수량이 적다보니, 아마도 덜 신경쓰는게 아닌가 쉽습니다. 다마스코에서 얼마나 파는진 모르겠지만, 아직 작은 공방이 그런 대우를 한다는건 조금 그렇네요. 그리고 지금은 고양이네에서 자체 A/S 관련 업체랑 연결했다고 하네요. 수리를 하거나, 특별한거 아니면 국내에서 다 해결한답니다. 일단 A/S 시스템은 명보나 리치몬드와 똑같은 시스템입니다만, 아직 검증이 안되서..

그리고 DA35 빨간포인트는 개인취향 차이겠지만, 포인트가 들어간게 좀 더 이뻐보입니다. 사실 하나 더 사고 싶지만, 더 사면 주위에서 절 가많이 두질 않을듯...

지금도 DA35는 추천드리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잘됬네..ㅎ 그럼 강철물고기가 가진 다마 둘중 아무거와 내 36이를 교환? ㅎㅎㅎ

평소에 강철물고기가 가진 시계를 탐내던 터라 아주 좋은 기회인데..ㅋㅋ

언제든 난 환영이라네..ㅎ

오오!!아직은 크로노와 논크 모델 두개다 가지고 있을예정이라, 마음변화가 생기면 말씀드릴께요!!ㅎ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브랜드가 나왔길래, 아는거 끄적끄적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