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7utc 가을맞이 샷~! Sinn

sinn라인중에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는 모델 입니다...ㅎㅎ...다시 들이고 싶다는...

856utc, 857utc 8라인은 언제나 절 유혹하는군요. ㅠㅠ  

돈키호테님 비롯 저까지 뽐뿌니 두명은 성공하셨습니다. ㅎㅎ

어제, 어머니가 우현히 줄질한 제 시계 차보시더니.

음. 숫자가 큼지막 하니 읽기도 편하고 나같은 사람에게 딱 좋구먼~ -_-;;;

이걸.. 드려야 하나.... 근대 손목에 좀 너무 커보이시던데. ㅜ-ㅜ;;;;

와우~ 멋지네요~ 이미 뽐뿌 받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56라인과는 터프함이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멋집니다 ㅎㅎ 그나저나 뒤에 저 청년은 누구죠?

뒤에 청년은 주머니에 손넣고있는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ㅋㅋㅋ

가을에 아주 잘 어울리는 밴드군요 ^^

856유저입니다만 857이 정말 탐나네요

분위기 있습니다..ㅎ

특히 저 플라스틱군인?은 뭔가 생각중인거 같이 보여요..ㅋ

덕분에 댓글로 언급하신 횐님들도 그렇고 많은분들이 뽐뿌 받아가시겠네요^^

전 856UTC를 경험하며 디자인 디테일부분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이 핸즈.. 특히 UTC핸즈 였답니다.

사실 다른 UTC(GMT) 시계를 경험했을땐 사실 초침과 비슷한 왕만한 핸즈가 눈에 좀 거슬렸던게 사실인데 856은 요렇게 애로우표시로 나타내주니 얼마나 깔끔하던지^^

특히 그린톤으로 도색된 UTC와 핸즈는 심심했던 검판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더라구요. 암튼 856, 857UTC 형제는 역시 대표얼짱답습니다.

뒤에 사람인줄 알았어요 ㅎ

저도 순간 뒤에 사람이 서있는줄 ㅋㅋ

856 UTC에 마음을 온통 뺃긴터라

다른 시계는 눈에도 안들어 오지만

857UTC는 눈에 쏘옥 들어 오네요 ㅋ

멋집니다....^^

가을 느낌 나네여 ㅎ

아무래도 저그 뒤에 넘을 진의 홍보대사로 써야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