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늦은 스캔데이네요 ㅜㅜ Damasko

DA37 역시 깔끔하네요^^ 3시 15분 30초도 괜찮은데요 ㅎㅎ 계산기를 사용하시는 과목이 뭘까요? 암튼 제니스님 시험기간 힘내십시오^^

독일당 다이버면 바로 떠오르는게 sinn u1 u2 ux.....정도요..? ㅋㅋ

독일당에선 역시 U1, U2, UX 정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스타인하트다이버 몇개 써봤지만, 다른건 다 마음에 들지만 야광이...ㅠㅠ

U시리즈도 야광이 그리 센건 아니지만 스타인은 좀 심하더군요;

제니스 님도 아직 학생이시군요.^^ DA37을 잘 소화하는 대학생 훈남 이미지를 떠올리면 될는지요...^^ㅋㅋ

시험기간이시라니 화이팅이구요, 그렇다고 넘 무리하진 마시길... 

학교 다닐 때 학점이란 게 당장 눈앞의 장학금을 목표로 하는 게 아닌 이상 사회 나오면 무용지물에 가깝달까요...ㅋㅋ 

전 뭐 대학때도 열씨미 놀아서 딱히 할 말은 없지만서도, 요즘 아는 동생들 보면 너무 공부만 열심히 하는 거 같아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다이버 생각하시는 군요. 진은 가격대도 가격대고 개성이 강해서 좀 저어하시는 것 같으니,

스타인하트나 아님 굳이 독일 브랜드가 아니라도 좀 더 투자하셔서 디자인이 보다 다양한 스위스 쪽 브랜드를 알아 보시는 건 어떠실지... 

스타인하트 오션 시리즈가 야광이 좀 약한 면이 있지만 가격대가 착하고, C3 사용한 빈티지 레드나 밀리터리 같은 모델은 야광도 괜찮습니다. 

아님 좀 다른 스타일 중에는 트리톤이나 아폴론 같은 모델두 있구요. 근데 트리톤 시리즈는 사이즈가 좀 크다는 게 님께는 좀 별루일 듯. 

스토바 다이버 모델은 솔직히 별로 이쁜 지 모르겠어서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ㅋㅋ 가격대도 그리 착하다고 보기도 힘들구 크기 역시 큽니다. 

암튼 독일 시계 카테고리 안에서는 언급할 만한 다이버 워치 종류가 그리 많지 않아 뭐라 더 드릴 말이 없지만, 

선택의 폭이 넓은 스위스 브랜드 쪽이나, 아님 저처럼 아예 듣보잡 마이크로 브랜드 쪽 브랜드들에 푹 빠지시는 건 어떨는지요...ㅋㅋㅋ^^ 

시험기간이시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당...ㅎ;;

저도 다이버는 딱히 마음에 드는 모델이 엄서서리...진은 너무 무거버..ㅠ;;

일전에 로키님(보드마피아)께서 진행하셨던 커스텀에 기대를 했었는데...불발되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제니스님이 과연 어떤모델을 선택할지 자못 궁금해집니당~~ㅎㅎ

 시험 잘치시기 바랍니다..ㅎ

가격대가 나름 저렴하고 튼튼한 다이버 시계하면 저 같으면 세이코의 스모나 새로 출시된 뉴몬스터가 떠오르네요.

적당한 크기에 방수능력도 좋고, 무브의 튼튼함도 검증이 된 모델이니까요.

물론 착한 가격도 하나의 장점입니다.

스타인하트의 오션 시리즈도 물론 좋습니다. 제가 오션블랙과 오션 gmt를 다 경험 해보았지만,

그 가격대로는 잘만든 시계임은 분명합니다만 케니스의 마감등을 본다면 세이코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약간 좀더 높은 금액이 여유가 있으시면 세이코의 마린마스터도 좋죠..튜나 또한 독특한 매력이 있구요.

오션은 에타무브를 사용해서 그정도 스펙의 시계를 만드는 회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좋은 시계라고

보여집니다만, 지금 스타인하트도 계속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려고 하고있는 분위기이고

더 좋은 스펙의 다른 디자인의 다이버 시계도 나올 수도 있어서 저 같으면 시간을 가지고 좀 더 기다려 보고 싶네요.

그리고 스타인하트의 야광은 대개 약하죠. 일반적으로 다이버 시계하면 일반 시계에 비하면 좀 강한 야광을 기대하니까요.

저두 야광 강한 시계를 여럿 경험을 해보았지만 글쎄요..야광이 강하다고 소문난 시계도 직접 보고 제가 가진 파이로룸도

야광이 쎈 시계중의 하나이지만...직업등으로 인해서 특별히 야광시계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야광이 약하거라도

디자인이 이쁜 시계가 선택시에 후회가 덜 될거 같네요.

다마스코 깔끔하고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