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함께한 656 Sinn

안녕하세요. 어떤인연입니다. ^^

월요일 힘찬 한주 시작하셨는지요..

주말 656과 함께한 순간들 올려봅니다.

편안한 금요일을 원했지만;;

동기들과 오랫만에 만나 밤 11시부터 불금으로 시작된 주말은,

토요일, 동기녀석 결혼식과 뒷풀이로 또다시 불토.

일요일, 여친님과의 소공동 롯데백에서의 쇼핑 데이트와 웨딩밴드 인그레이빙으로
(에비뉴엘 세일 마지막날인지 뭔지때문에 인그레이빙 맡기는 일 하나 하는데만 50분 웨이팅했습니다.ㅠ)
마무리 되었습니다.

롯데 영플라자에서 처음 마셔본 공차입니다.

대만에서 시작한 음료라는데, 요즘 인기라는군요. 번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전 그냥저냥 ^^;; 그랬습니다.

롯백 식품관에 막 오픈한 슈니발렌, 독일 과자입니다.

맛은 달달한게 초딩입맛인 제겐 안성맞춤..!!

나무 망치로 부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녁식사로 먹은 타이식 팟타이그린어쩌곤데..ㅎㅎ

욘석도 달달하니 딱이었습니다.

이래저래 시간을 보내다보니 백화점에서 7시간을 있었습니다. ㅠㅠ

그런 연유로 월요일 저녁, 저는 아직도 몸붕이지만
소중한 사람과 함께한 주말이기에 마음은 행복합니다.

독일당 여러분들의 힘찬 한주를 응원합니다.
더불어 저도 힘내겠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