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하르트 오션 GMT] ★(모바일)착한 남편의 조건★ Steinhart

많은 남편 분들이 힘들어 하시죠. ㅎㅎ

그래도 전 잡지책이나 핸드폰 들고 가면 시간이 후딱 갑니다. ^-^; 

ㅎㅎ

뭐. 익숙해져서요, 이젠.

그나마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이라서 나름 즐긴답니다. ^-^

머리 하는 도중에 예쁘다~ 라고 말해주고,

마리 다 된 다음에 정말 예쁘다~ 라고 말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덧글에 삼가(?) 추천 한방을...

조심스레 때려 봅니당~~ㅋ;;;~~ 휘리~~릭~~~

전에도 기다리면서 타포를 보긴 했지만, 모바일 업로드까지 되니까 더 좋네요.

정말 타포 만쉐이~~ 입니다!! ^-^

아, 따님을 돌볼 필요가 있기 때문인가요?

따님의 탄생으로 인해 더욱 화목한 가정이 되셨군요!! ^-^

22개월 됐는데 한시도 가만있지를 않습니다..

엄마가 화장을 못할정도죠..^^         그래도 어찌나 사랑스러운지..ㅎㅎ

아롱이형님께도 어여쁜 자녀소식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완전 예쁘시겠어요!!

따님이라 또 얼마나 예쁘겠습니까.

부럽습니다.

저도 곧 2세를 만들어야죠.

예쁘게 키우시기 바랍니다 ~ ^-^

요즘엔 읽을 책 한권과 핸드폰만 있으면 어디든 지루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멋지게 입고 다니는건 절대 아니고, 잘 안입는 점퍼를 오랜만에 꺼내 입었네요.

가을 햇빛이 사진을 예쁘게 나오게 해 준 것 같습니다. ^-^

ㅎㅎ

전 웹툰도 즐겨보는 편이라서,  두 세 시간도 거뜬하답니다.

여자친구분이 파마를 하셨나 보네요;;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그래도 끝나고 나면 웃는 얼굴로 정말 예뻐~~ 라고 말씀하셔야 하는건 아시죠? ^-^;

ㅎㅎ 말씀하신대로 딴짓을 하다가도 뭔가 느낌이 들어서 머리하는 쪽을 쳐다보면 어김없이 거울을 통해 저를 쳐다보고 있더군요.

눈이 마주치면 싱긋 웃어주고, (들리진 않겠지만) 입모양으로 예쁘다는 표시를 해줍니다.

계속 눈치 못채고 머리하는거 봐주지도 않고 혼자 놀면 나중에 혼날 수도 있습니다. ㅎㅎ

운좋게 거울에서 서로 눈이 마주치면, 예쁘다고 엄지 손가락 한 번 치켜 세워 주고요.

슈타인하르트 오션원은 디자인 아이덴터티가 약한 편이지만, 품질은 상당히 좋습니다.

오션 투부터는 개성도 강해졌고, 다른 라인업들도 다양하게 있으니 한 번 고려해 보세요~ -^-^

곧 결혼하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어느 상황에서든 예비 와이프분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멋진 남편이 되시기 바랍니다. ^-^

고가의 타브랜드의 GMT는 경험해 보진 못했지만,

이녀석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딱히 흠잡을 데가 없는 녀석 같습니다. ^-^

네, 저도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합니다.

그것이 비록 미용실 소파에서라 할지라도.. ^-^;;

ㅎㅎ 활용 잘 하시길~

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