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DA37과 나토밴드 Damasko

나토줄을 해본 적이 없기에 다른 분들의 착용기와 사진을 봐서 몇 가지 밴드를 고양이네서 주문했습니다.

위에는 한달 전 데려온 DA37에 브레이슬릿을 연결했을 때 입니다.

맥북의 금속 케이스와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독일 시계답게 독일 밴드를 채워봤습니다.

색상이 강렬한게 눈에 확 들어옵니다. 

이탈리아 밴드입니다. 

제니스 님의 이탈리아 나토 밴드 사진을 보고 반하여 들이게 되었습니다.

독일 밴드와는 달리 산뜻, 샤방한 느낌이 강합니다.

같이 찍힌 시계는, 나이키 퓨얼밴드라고 합니다. 일종의 디지털 팔지? 만보계?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운동을 하는데 오토 시계를 채우기 부담스러워 허전한 손목을 달래줍니다. (때문에 전에 있던 순토T1은 서랍에 있기만 합니다 ㅠㅠ)

일반 팔찌나 밴드 용도의 악세사리로 사용하는데도 좋습니다.

여러 나토 밴드 중에서 마음에 드는 조합입니다.

위의 독일, 이태리 밴드는 눈에 확 들어오는 조합이지만 이는 약간 차분하면서도 시크해보이는 듯합니다^^;

사진으로는 백판으로 찍혔지만 실제로는 야광 도료로 인해 약간의 크림색? 상아색으로 보입니다. 

케이스와 다이얼의 디자인과 색상의 밴드 색의 조합과 잘 어울립니다.

르로끌에 장착해보니 의외로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약간의 광택 재질이 르로끌의 빤짝임과 잘 어울리는 듯 했습니다.

DA37 은 가죽, 브레이슬릿, 나토 모두 잘 어울립니다.

센스 있으신 분들께서 많은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