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활기찬 주말되세요~~^^* Damasko

아니~아니 되옵니다;;

제발.. 다마스코를 보아 주세욤~~ㅋ

아~하! 카산드라님, 고향이 마산이셨군요!

마산 아구찜이랑 진동의 회, 미더덕이 억수로 맛이쪄~~ㅎ

사실, 티쏘는 다마사기전 와이프 입막음용으로다가..히히

100m 방수어쩌고..하며 이쁜걸로 하나 사주고, 난 다마를...ㅋ

9월2일, 동료들이랑 진해에서 장복산을 넘어 마산자유무역지구, 신세계,회원동,

마산역을 거쳐 창원 소답동까지 걸엇지요..단합대회 겸해서..약 23km..으~~;;;

그날의 마창대교 샷!!

역시..ㅎㅎ 저두 말씀 하신 곳의 맛집의 음식들은 다 먹어 봤죠...ㅎ

또 마창대교는 많이 가봤네요..근데..엄청 걸으셨군요..ㅎ

운동은 되겠지만..발이 상당히 고생했을거 같네요..ㅎ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ㅎ

네~ 쾌남님! 반갑습니다~~^^*

34블랙 맞구요..올 여름 휴가때 쾌남님이 소개해주신

신** 메탈 블레이슬릿으로 줄질해서 잘 다녀왔어요~~

감사드립니당~~^^*

역쉬~ 빨강침이랑 블랙케이스..쒸크! 공감~~ㅎ

제니스님! 감사합니다~^^*

DA34제치줄에 빨강스티치가 들어가 있어요~

저 줄은 와치*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역시 빨강 스티치~ㅎㅎ

제치줄보다는 조금 뻑뻑하지만 도톰해서 시계의 무게와 균형감이 훨~ 좋아요..ㅎ

대구에 계시는 분들의 모임이 항상 부러웠습니다~~끼워주신다면 저야 영광입지요~~^^*

감사합니다~~^^*

다이얼이 파일럿 워치로서의 아이덴티티는 조금 희석된 감이 있습니다만..

그 걸 떠나서 디자인의 완성도 면에선 이전 모델보다 훨씬 나아 보입니다..ㅎㅎ

물론, 지극히 제 갠적인 의견...ㅋㅋ

빨강이 뽀인트지요~^^*

감사합니다~~^^*

네~ 머 그렇습니다..다마스코를 주문해놓고, 같이 시계를

즐길 수 잇는 적당한  것을 고르느라 사실 머리깨나 아팠습니다.

기계식 시계는 불편해 할 것 같고, 그렇다고 아무 거나 드릴 순

없고...해서 내린 결론이 "방수능력 좋은 예쁜 쿼츠"라 결론내고,

(물론, 가격 부담이 없는 걸로다가..ㅎㅎ...그러다 시계를 즐길 줄

알게 되면 기계식을 선물할 계획으로..ㅋㅋ)

주말 한나절을 꼬박 대구시내를 헤집고 다니다가 막판에 겨우

만난 모델입니다..의외로 방수 10기압이상이 되는 쿼츠시계가

드물더군요..어쩌다 보이면 디자인이 영 아니고...고생 좀 했는데

맘에 들어하니 기쁘더군요..요즘 잘 차고 다닙니다.. 헤헤~~

 여름 휴가 끝나고 하얀 스트랩으로 교체해서 나름, "블랙 & 화이트"

커플룩으로다가 연출을 ~~ㅎㅎ;;;

움;; 빈약한 손목을 그리 표현해 주시다닝~ 감사할 따름이옵나이다~~ㅎ

El feno'meno 님!

재가입하시면서 올리셨던 글에 감동받았던 기억이 새롭네요~~

모든 걸 내려놓고 다시 시작한다는 것! 멋진 일입니다~~^^*

그나 저나 새로운 아이디는 어떻게 발음하나요??

무협지 식으로 "지존"이란 뜻으로 이해하면 되나염?

아니면.."절대자"??...

저도 다마스코의 무반사 코팅이 이 정도 일줄은...ㅎ

다른 시계랑 비교해서 보면, 볼때 마다 감탄하게 되더군요..

역으로, 무반사 코팅이 되어있지 않은 시계의 멋스러움도

알게 되어 더 기뻐요~~^^*

감사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