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37 분석 및 초보분들에 대한 약간의 팁(?) Damasko
안녕하세요 독일당 여러분! 오랜만에 찾아뵙는 제니스 입니다..^^
얼마전 DA37을 아주 좋은 분께 분양받고 그간 DA37을 사용한 소감을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ㅋㅋㅋ
사실 제목에는 거창하게 분석과 팁이라고 적어놨지만... 사실 분석이라고도 못하고.. 그냥 후기일 뿐입니다 ㅜㅜㅜ
자 밑에 있는 것들은 고양이네에서 가져온 DA37의 상세 스펙입니다!
Movement:
-ETA 2836-2, self-winding, mechanical movement
-25 jewels
-28,800 bph
-Shockproof according to DIN 8308
-Anti-magnetic according to DIN 8309
DA 37 functions:
-Hour, minute, permanent central sweep second
-Day/Date window with new, modified position
Case:
-Stainless steel, nickel-free, bead-blasted, entirely hardened
-Ice-hardened to guaranteed 60 HRC or 710 Vickers
-Integrated anti-magnetic inner cage, anti-magnetic to 80,000 A/m or 100 mT
-Sapphire crystal with anti-reflective coating on both sides, AR coating on the underside only, available on special request
-Crystal gasket resistant to UV radiation
-Solid screw back with O-ring Viton™ gasket
-All gaskets made from Viton™ which offers a premium chemical resistance and supersedes most other materials used in the watch industry
-Permanent lubrication of crown via lubrication cell
-Screw-down crown with protective shoulders, crown tube screwed into the case for easy maintenance (“System Damasko”)
-Crown, stem, and tube hardened to 60 HRC
-Water resistant to 10 bars/100 metres according to DIN 8310
-Crystal has a secure fit even in case of a sudden negative pressure
Dial:
-Dial completely coated with luminous compound Luminova™ C1 (white)
-Numbers, hour markers, and triangle at 12 painted in matt black
Hands:
-Hours and minutes hands painted in matt black
Strap:
-Hand made, water resistant, and silicone rubber lined black leather strap
-Bead blasted steel buckle
Dimensions:
-Case diameter:40.00 mm
-Overall height: 12 mm
-Lug width: 20.00 mm
-Weight without strap: 72 grams
제가 다마스코를 쓰면서 제가 가졌던 다른시계(태그호이어 Wan2110, 노모스 Ludwig)보다 확실히 뛰어났던건 다들 알고 계시다시피 첫번째로 케이스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발샷이라 이해바랍니다..ㅠㅠㅠㅠ)
일주일넘게 사용했지만 잔스크레치 하나 없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상에는 카메라 플래시로인한 먼지로 지저분해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생활기스 하나조차 없었어요!!ㅋㅋㅋㅋ
두번째로는 데이/데이트 창이 생각외로 훨씬 편했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경험해본 시계는 심플워치나 데이트창 하나있는 시계여서 바쁜 생활하다보면 요일의
개념을 자꾸 망각해서 핸드폰을 자주봤는데, 현재는 다마스코 요놈 하나로도 날짜, 요일, 시간을 한눈에 다 알아볼수있으니 훨씬 편리해졌어요ㅎㅎㅎ
마지막으로는 모든 da37유저분들이 공감하실 야광이에요~~
요즘 귀요미 37의 야광때문에 밤에 산책도 자주 나가려고하고 약속도 잡아 우리 귀요미 얼굴을 자꾸 쳐다보게 되네요 ㅋㅋㅋㅋ
특히 가장 이쁠때는 낮에 운전하다 갑자기 어두운 터널이나 지나갈때는 요녀석이 풀로 축광이 되어있어서 환하게 비칩니다!!
C1 도료를 발라서 생각보다 어둡다고 하길래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어둡지는 않은느낌이고 적절한 느낌이었어요 ㅋㅋㅋㅋ
다만 아쉬운점은 너무 빨리 죽어버린다는게 축광식 야광의 함정이겠지요?ㅜㅜ 트리튬처럼 지속적이면서 슈퍼루미노바처럼 밝은 야광이 있으면 얼마나 좋으려나요 ㅋㅋㅋㅋ
da37때문에 점점 야광시계가 좋아지고 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다들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저처럼.. ㅜㅜ 시계초보분들은 모를수가 있을것 같아요!!
다마스코를 사기전 ETA무브들은 스위스 기반의 대량 오토무브먼트 회사라는 사실정도만 알고있었지
ETA무브에서도 등급이 나뉘어서 나오는지는 몰랐습니다. 이번에 다마스코를 접하면서 ETA무브먼트 등급이 나뉘어지는것을 알았고 인터넷에 그 자료를 한번 찾아와봤어요.
ETA의 대표적인 모델 3가지 입니다.
자세히 본다면 Standard 등급(무보정)과 Elabore 등급(기본적인 수정) Top 등급, Chronometer 등급으로 나뉘어져있는데
나뉘어지는 기준은 무브먼트의 부품의 품질 차이라고 하네요.(Top 급과 Chronometer 등급에는 글류시듀어 밸런스와 아나크론 헤어스프링을 채택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저가형 시계에는 Standard 등급과 Elabore 등급이 쓰이며, 예외적으로 일부 독일 브랜드(Sinn, Damasko, Nomos 등)나 일반적으로 가성비가 좋다는 스위스 일부
브랜드에서도 Top급을 채택한다고 합니다. Chronometer급은 찾아보기가 힘들고 고급메이커들이 채택한다고 합니다.
모든회원분들이 알고 계실수도 있지만.. 이 사실을 몰랐던 저로서는 저 같은 시계초보분들을 위한 자료로 혹시나해서 올려봅니다^^
금일 대구 날씨는 최고온도는 36도네요... 내일도 36도며 이번주 내내 무진장 덥다고 합니다. 컴퓨터에 앉아서 이렇게 글을 쓰는데도 조금씩 땀이나네요.
대단한 더위입니다. 8월 초, 중순까지 기록적인 더위가 지속된다고 하는데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업무열심히 하시고 휴가들 잘다녀오세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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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세
2012.07.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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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th.
2012.07.27 10:39
최근에 독일포럼을 보면 잘나가는 녀석중 하나인것 같아요...ㅋㅋㅋㅋ 뽕세님도 하루빨리 다마스코오너로 오시기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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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ndra
2012.07.24 16:48
다마스코 디자인이..잘 안질리는 디자인이라고 봅니다..
단순하면서도 시인성도 좋고, 튼튼하면서 시간의 정확성도 좋은 시계죠.
전 대구 근처에 사는데 여기도 엄청 덥네요..ㅎ
오늘 쪄 죽는줄 알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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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th.
2012.07.27 10:41
예 ㅎㅎㅎ 다마스코의 디자인은 무난하면서 깔끔해보이며, 시인성또한 뛰어나기때문에 디자인은 물론 가격대비 성능또한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ㅋㅋ
여력이 되면 검정색 판인 36시리즈도 한번 들여보고 싶네요 ~
대구 근처사시는가봐요 ?ㅎㅎㅎ 구미, 영천, 청도, 경주..? 더운날 계속되는데 ㅠㅠㅠ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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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2.07.24 17:17
해외 포럼에서도 말이 많았던 것 같은데 예전과 달리 요즘 나오는 DA36, DA37은 엘라보레 등급에 추가로 오차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inn도 엔트리 모델도 마찬가지구요^^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오차 거의 없고 꾸준하기만 한다면 불만은 없습니다. 저도 다마스코 유저지만 정말 툴위치로는 최고 인 것 같아요, 여러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저도 시간되면 후기 올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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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th.
2012.07.27 10:43
아하!! 제가 잘못알고 있었군요.. ㅜㅜ 예전자료를 찾아보면서 당연히 맞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저같은 시계에대한 초보자들이 보기에는 엘라보레등급이나 탑급 등의 등급차이가 실생활에서 느끼기 힘들어서 달라지는 점은 특별히 없지만...
상징적인 부분에서 너무 크다고 생각하네요ㅠㅠㅠ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ㅎㅎㅎ
툴워치인 다마스코! 다마스코 오너인 페니님 후기 얼릉 얼릉 올려주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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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13
2012.07.24 17:18
멋진시계입니다!
마니 마니 이뻐해주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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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th.
2012.07.27 10:43
예~~ 감사합니다 엘리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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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2.07.24 18:04
사용기 잘 보았습니다. 바뻐서 지원샷으로 대체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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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th.
2012.07.27 10:44
으잉...ㅠㅠㅠ 강철물고기님의 다마스코 사랑은 포럼뿐만 아니라 네이버에도 퍼져있어서 심심치않게 웹서핑으로 찾아 볼수있습니다..ㅋㅋㅋㅋ
그런데 사진의 색감도 좋고... 줄질의 스타일또한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같아서 파일럿 본연의 이미지가 풀풀 풍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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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07.24 19:26
전면야광다이얼 뽐뿌가.. ㅜㅜ
크윽... -
Zenith.
2012.07.27 10:45
자자자자..!!! 아롱이형 님~~~ 지르시는 겁니다!! 다같이 대세의 다마스코^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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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2.07.24 20:38
우리 제니쓰 님께서 만족하시며 이쁘게 착용하시고 계신 거 같아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당.^^
말씀하신 다마스코의 장점 및 특징들 저 역시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ㅋㅋ
다마스코에 괜한 환상이나 너무 높은 기대치만 갖고 있지 않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브랜드임엔 틀림없습니다.
참고로 무브먼트 등급 관련해서는, 다마스코는 과거엔 일부 분명 탑급이 쓰인 적이 있습니다.(생산연도 기준 명확한 데이타가 있는 건 아님)
(탑급은 아시다시피 밸런스와 헤어스프링 및 메인스프링 소재가 좀 더 고급이고, 자성 및 온도변화에 보다 강하지요)
하지만 근자엔 엘라보레 급에 에타쇽 대신 잉카블록 수정 및 플레이트 전체 길트 처리를 하고
자체 오차조정을 좀 더 타이트하게 해서(기본 5 자세차 조정, 이는 탑급이나 크로노미터 기준과 비슷한 수준임) 출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TA 무브 수급 문제로 한동안 진통을 겪은 이후로는 더욱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었지요.
(더불어 ETA 무브 원가 상승 등의 복잡한 문제들까지 얽히는 바람에... 선택지가 필연적으로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다는... )
여튼, 하지만 무브먼트 그레이드는 사실상 사용하다 보면 유저들이 거의 실감하기 힘든(신경 쓸 일이 없는) 매우 지엽적인 차원이라 봅니다.
어차피 튼튼하고 수리하기 쉽기는 매한가지... 대다수 오토매틱 무브먼트들이 그러하듯, 그 수명은 다 각자 잘 관리하기 나름이겠지요.^^
ETA 카피 무브인 셀리타로 엔트리 모델들이 대거 교체된 이후로도 가격대는 2백대이거나 그 이상을 호가하는
오리스 같은 스위스메이드 브랜드들도 있다는 걸 상기하면(브랜드간 격의 차이가 있으니 굳이 개별적인 비교를 하자는 건 아니라),
다마스코 엔트리 모델인 36이나 37 같은 모델들은 여전히 매력적인 차별점과 특유의 장점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봅니다. ㅋ^^
-
Zenith.
2012.07.27 10:57
안녕하세요 이노님 히히~~~ㅋㅋㅋㅋ 오랜만에 뵙는것 같아요 ㅎㅎ
네네네! 제가 생각하기에는 다마스코는 저가격대에서 찾아볼수없는 능력을 고루 갖춘것 같아요..
다마스코는 기스는 신경도 쓰지않아도 되는 아이스 하든 케이스, 생각보다 뛰어난 피니싱, 검증된 ETA 무브먼트, 깔끔한 시인성, 든든한 방수능력은 툴워치로 쓰기엔 더없이 좋은 조건을 고루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같이해도 저를 든든하게 지켜줄것 같다는 느낌??ㅎㅎㅎㅎ
음..예 제가 잘못알고 글을써서 다마스코를 잘모르는 유저분들에게 착각을 줄수도 있다고 생각되는군요..너무 죄송하게 생각드려요..ㅠ
위에 댓글에도 적었듯이 일반 엘보라보 등급이나 탑급의 등급이나 케이스백을 뜯지않으면 볼수없기 때문에 저처럼 일반적으로 시계생활을 하시는 유저분들은
크게 신경쓸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징적인 면에서는 다르겠지만요..^^ 사실 살짝 아쉬운면도 있긴하지만..
무브먼트라는게 뽑기운도 결정되는 경우도 있고, 크로노미터 무브라고 해서 엘보라보 무브먼트보다 평균적으론 좋겠지만 주인이 어느정도 애정을 가지고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달라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노님의 생각또한 심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ㅎㅎㅎ
아참 이노님!! ㅋㅋㅋ한가지 여쭤볼려고 하는데요..
사실 여름이라서 이번엔 다음 타자로 스테인하트 오션원 시리즈를 노리고 있었는데 여름에 득템하기는 힘들것 같아서.. 겨울쯤에 새로운 영입이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 제 생각엔 556아니면 da36을 하나 득템할것 같은데...어떤게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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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Eno님 글보고 바로빠진녀석입니다. 살려고했는데 잠시의 망설임이 모두 팔려나가없는녀석이되어버렸죠 ㅠㅠ 성격이급해 독일에서 주문해서 기달리기는싫고..ㅠㅠ 저도 꼭 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