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gh & Gentle Sinn

안녕하세요! 독일 포럼은 처음올립니다. 물론 타 포럼에도 잘올리지 못하지만요.. 이 곳의 텃주대감이신  Eno님/폭풍남자님에 뽐뿌 받아 U1을

들여온지 몇달이  지나서 올리게 되어 흥분은 좀 덜 하지만 ... U1만 올리기에는 좀 심심해서 U1과 대척점(?)인 Gentle 한

놈 중 포럼에 잘 소개되지 않았던 놈으로 (제기준이며 결코 하이엔드급이 아닙니다) 소개해 봅니다

먼저 U1 입니다.   정말 물건이더군요 처음 구입후 별 감응이 안와 코스코 사장님(이신지 모르지만 전파시계를 사은품으로 주셨습니다) 의 칭찬에도 불구하고

보낼려구 하였다 다시 마음을 잡고 주저 않힌 놈인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매력에 빠져 이제는 저의 애장품이 된 녀석입니다. 정말 Very Good 입니다. 

다음은(사실 차례차례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잘 안되어 그냥 한번에 올립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Eno님이 집착(죄송^^) 하는 사각입니다. 불행히도

리베르소가 아닌 솔로탱크인데 Eno님거와는 재질에서만 차이가 있는 놈입니다. 이 놈도 한동안 거들덧 보지도 않은 놈인데 Eno의 사각에 대한 열정(?)

으로 가끔씩 손목에 얹어 보곤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너들에게는 별 감응이 없는 놈인데 무브만 보시고 아시면 중증 환자(^^)이십니다(제 기준입니다) 그럼 나갑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 잘 극복하시고요 즐거운 시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