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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개척시대 674 2012.05.01 20:50

안녕들하셨습니까? 개척시대입니다.


아.. 이노님께 우선 죄송하네요. ㅠ 금방 글올리겠다고 해놓고, 이제서야 올리게됩니다.


그리고 노모스 샀다는 기쁨에 혼자서 근 2주간 정신없이 쪽쪽 빨고 지내느라, 타임포럼을 뒷전하게 된것도 없지않아 있었고,


처음엔 사진과 글을 추스리다가, 컴퓨터가 고장난 바람에 사진을 다시 찍고 하느라 시간이 걸렸습니다. (크흨..)


또 컴퓨터를 포맷해야되는 상황이와서 다시 처음부터 해야하는 상황이되었답니다.


모두들 죄송합니다. ㅠ 

  

                    225a59004fbaed6678f82c1633ce961f.JPG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노모스는 4월 11일에 수원 코x코에서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노모스만 사고 바로 가야겠다'라고 마음먹었는데, 막상 도착하니 독일브랜드의 시계에 눈이 휘둥그레져서 


정신없이 여사장님 설명도 들으면서 sinn, junghans 보고싶던 모델을 한번씩 실착해보니, 시간이 상당히 많이 지나갔더군요. ㅋㅋㅋ


특히 또 이노님이 항상 저먼포럼에 올려주시는 객관적인 sinn 자료를 보아왔던 터라,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sinn은 테지먼트 처리된 라인이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 시계는 실물을 한번 경험을 해보야 겠더군요.


또 nomos에서 탕고맛 라인 크.. 로터가 돌아가는데 스릉스릉 소리나는게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더군요.


(정신없이 구경하느라 사진찍는걸 잊어버렸답니다. 그리고 사진찍는것도 좀 예의가 아닌듯싶어 찍질못했습니다.)


                   11IMG_2980.JPG 


           1IMG_2979.JPG1IMG_2982.JPG


바로 개봉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갖고있던 스타인하트가 너무 커서 노모스가 너무 작아보이더군요.


순간 아.. 사야되나 싶었는데 저 보호필름을 바로 개봉하자마자 바로 사게되었답니다.

  

                1IMG_2992.JPG


노모스 착샷 올립니다. 


우선 이렇게 급하게 글을 마칩니다.


사진을 다시 수정한뒤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미흡하게 글을 끝마쳐서 스스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다음번글은 이번글보다는 더 깔끔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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