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활발한 독일포럼에 중독되서 결국에는 진매니아의 길로 들어 섰네요...ㅎㅎ
30분간 757 dipal 하고 고민고민 하다가 브레이슬릿 오더 해야 한다고 해서 결국 이놈으로 입양 해왔네요...
일단 900pilot 하고 6060하고 웨이팅 걸어 놓고 왔는데...며칠 고민해보구 들이던지
아니면 U1000을 입양하던지....ㅋ
Sinner의 길로 들어서니 컬렉터병이 다시 도졌다는....
항상 뽐뿌해주시는 Eno님 Leed님 감사합니다.....
타포회원님들 브랜드별로 이것저것 사용해본 경험으로 감히 가격대비 퀄리티는 Sinn 이 최상급에 든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망설이지 마시고 Sinner의 길로 들어 오시길...^^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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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com
2012.04.21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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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2012.04.21 08:58
사장님 글씨체이군요. 다행히 제 카드는 사모님이ㅋㅋ 근데 차이는 별로 없다는ㅎㅎㅎㅎㅎㅎㅎ
사장님, 사모님 죄송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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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com
2012.04.22 09:24
여러 브랜드 매장을 가봤지만 코스코 사장,사모님이 전문성은 약간 떨어지시지만(그래도 우리sinner들이 커버 가능..ㅎㅎ)체감하는 친절지수는 최곱니다...박카스 하나 내어 주시는 정성....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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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자
2012.04.21 06:14
역시 후회없는 선택인가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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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com
2012.04.22 09:26
브랜드마다 고유 아이덴티가 있지만 좀더 진 이라는 브랜드를 일찍 알았더라면 중복지출은 없었을텐데요...지금와서 포트폴리오를 다시 짤수도 없고 시계입문 후배가 있다면 진 라인으로 추천하고 싶네요...이러다가 저도 진 전도사가 될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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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2012.04.21 08:53
857UTC로 득템하셨군요.. 정말 축하드려요^^
제 856UTC와 정말 베젤하나 차이인데 그 느낌이 이렇게 다르군요. 856UTC의 스포티한면을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합니다.
근데 정말 컬렉터병이 도지신건가요?? 6060벨트짜이트우어에 900파일럿에 공식판매점 코XX의 끝판왕 U1000 까지............ 능력자이세요
이렇게 각 포럼마다 능력자가 계셔야지만 대리만족도 할 수 있고 포럼에 실착용기나 경험을 통한 시계자체의 정확한 느낌을 말해줄 수 있는 부분이 좀 있어야 한다고 조심히 생각해봅니다ㅎㅎㅎㅎ
나인컴님의 U2 득템이후 저역시 U1과 U2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고 오히려 요즘은 새로 보이는 진모델은 모두다 좋아보이는게 큰일이네요ㅋ
요며칠 회원님들의 댓글에도 여러번 써드렸지만 완전 진.덕.후 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뭐 사실 뽐뿌야 이노님을 따라 갈 순 없고 (저 역시 이노님의 뽐뿌에 여기까지 왔지요ㅋ) 일단 시계자체의 매력이 실용적인 부분을 중시하는 저의 성격과 딱 맞아떨어지는것 같아 진을 더욱 사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857도 정말 멋진 녀석이니 U2 만큼 많이 아껴주세요^^ 지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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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com
2012.04.22 09:33
856,857 무지 고민 했지만 이왕이면 헤드가 커보이고 베젤 사용할수 있는쪽으로 결정했구요 지금도 단아한856이 눈에 아른거립니다...요즘 다른 브랜드는 눈에 들어 오지 않는 다는거 결국에는 ppc는 나이들면 들이겠지만 그전까지는 sinn오덕후로 살아볼려구요...절대 능력자는 아니구요...다른 취미가 없고 성격상 한번 불붙으면 끝까지 해보고 후회하는 성격이라...ㅎㅎ...아무튼 온라인상이지만 eno님,leed님 만난것도 인연이라고 요즘 생각 하고 있네요...sinner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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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2.04.21 10:03
헐.... 왠지 이번엔 파일럿 라인을 지르실 줄은 알았습니다만, 857을 덜컥.... 게다가 U1000을 생각하신다구요? ㄷㄷ 흐미... 뭐 그냥 최고입니다!!!
나인컴 님 폭풍득템으로 저나 다른 지너분들께서 오히려 대리만족 톡톡히 하겠는걸요.^^ 여튼 대단하십니다. 정말 리드님 표현대로 능력자이신듯^^
그나저나 사실 제 글은 뽐뿌용이라기보다는, 그저 우리 국내 유저들이 잘 모르거나 혹은 간과하는 부분들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실 제가 과장하고 호들갑떨고 하는 부분은 별로 없어요. 테크놀로지나 히스토리컬한 배경도 팩트만 잘 정리해 나열하고, 해외 지너들의 반응도 제가
따로 첨언할 필요가 없는 순수한 도락의 이미지, 그 자체를 전달할 뿐이죠.... 그런데 결론은, 나인컴 님께서 제 글을 흥미롭게 봐주셨다는 부분이
일단 저 역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님도 여러 브랜드를 경험해 보셨으니, 그 경험의 비교에서 오는 어떤 진에 대한 만족감이 단기간에 이렇게
진에 푹 빠질 수 있게 되신 건 아닌지,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여튼 저 역시 직간접적으로 여러 브랜드를 경험해 봤지만, 진이 주는 만족도는
정말 제가 애초 예상한 것보다 훨씬 그 이상입니다. 저도 님처럼 유투가 하나 참 땡기는데...ㅋㅋ 이거 원@.@;; 근데 유투가 됐든 뭐가 됐든, 저도
진의 다이버 라인을 다음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만큼 저도 진의 파일럿이든 다이버이든 클래식라인이든 다 좋아합니다.
아주 라인업 형성이 잘 되었고, 개성도 뚜렷하며, 반영된 테크놀로지도 조화스럽지요.
특히 필드형 스포츠워치 분야에선 진의 성취나 매력이 분명 독보적인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들은 우리 지너들사이에서만 암묵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숨겨진 자랑(?) 이겠지만요.^^
여튼, 득템 너무 너무 축하드리구요. 지금 파일럿- 다이버 대표 두 모델만으로도 이미 누구나 부러워 할 만한 훌륭한 컬렉션이십니다. 지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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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휘
2012.04.21 12:18
757모델을 잠시 찼었는데.. 만족감은 최고였습니다. 다시 들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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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com
2012.04.22 09:34
모든 시계는 방출하면 적게든 많게든 후회는 다 같다는거...다시 입양하시기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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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
2012.04.21 16:08
Eno님 Leed님에 이어 Sinn의 무한 뽐뿌를 주시는군요...쿨럭 ;; 마지막 정면샷 멋있네요...757 디아팔까지 생각중이시라니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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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2012.04.21 19:05
라코님^^ 나인컴님이 진이 진리라고 하시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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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
2012.04.21 19:17
핡ㅋㅋㅋ 그 진이 진리라는 뜻이었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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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com
2012.04.22 09:39
알면알수록 빠져드는게 진의 매력이라는게 가장 큰 이유 인거같습니다...다른 브랜드에서는 이런 분위기 조성이 힘들 잖아요... 득템하면 자기만족 ,주위사람들의 입양축하드려요 한줄...그렇지만 진은 내면까지 한번정도는 보게 된다는...물론 eno님처럼 많은 정보를 공유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정성과열정이 큰몫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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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viz
2012.04.21 18:23
저도 이넘 갖고 있지만 볼매입니다. 특히 사진보다는 손목에 차고 다니다 보면 저 인덱스에 흠뻑 빠지게 되더라구요.
테지먼트된 브레이슬릿은 정말 강추합니! 시계급이 달라보인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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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com
2012.04.22 09:41
그렇지 않아도 브레이슬릿 오더 해놨습니다...손목에 올릴때가 가장 아름 답다에는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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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2012.04.22 14:27
ㅎㅎ 역시 브레이슬릿도 오더하셨군요.. 그렇죠 진은 뭐니뭐니해도 재치 브레이슬릿이 갑이라ㅎㅎㅎㅎ
그러고보니 브레이슬릿도 블랙과 일반 테지먼트 색상으로 두가지 모두 보유하시게 되었군요. 완전 부럽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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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구기
2012.04.21 22:23
진의 멋쟁이 모델들을 싹쓸이 하실 건가요?^^이러면 저의 선택이 점점 좁아지네요^^다른 분이 차고 계시니까 너무 이쁘긴 한데 같은 걸 득하자니 맘이 좀 그렇습니다.
님이 폭풍 득템전에 얼른 타포에서 그나마 희소 있는 모델로 득해야겠네요^^ 물론 저에게 어울리는 게 최우선이지만...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은근히 U1000을 득템하시길 은근히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축하드리고 무지무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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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com
2012.04.22 09:45
구기구기님 타브랜드에 비하면 같은모델을 가지고 있는 사람수가 적잖아요...^^...저도 남이 가지고 있는건 일단 제외 하는 성격이지만 sinn이라는 브랜드 안에서 공유하는 부분이 있다는것도 멋질것 갔습니다...조만간 900이나u1000을 입양하여 뽐뿌질 날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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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남자
2012.04.22 00:44
나인컴님덕분에 저먼게시판이 너무 흥미로워질것같은 예감이 듭니다^_^
그리고.. 안목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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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com
2012.04.22 09:49
스위스포럼에서만 거의 생활하다가 물론 눈팅 회원이지만 독일포럼에 오니 글쓰는 기회도 많아지고 비록 온라인상이지만 이런 분위기를 공유 할수 있는 독일포럼의 식구가 됬다는게 참 다행이라 생각 듭니다...^^...요즘은 다마스코도 눈여겨 보고 있게 된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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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atanStyle
2012.04.23 18:07
득템 축하드립니다!!!!
UTC기능을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아직까지 UTC기능이 필요없어서 그런지.. 선호하지는 않지만 ㅎㅎ
득템을 하시자마자 또 다른 시계를 영입하려고 하시다니 ㄷㄷㄷ 부러울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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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셔터
2012.05.24 16:44
보지 말것을 .......
보지 말것으 .......
뽐뿌 쓰나미가 팍 몰아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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