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GERMAN BRAND

안녕하세요, 이노(Eno)입니다.
우리 저먼 포럼만 빨갱이 표시(N)가 떨어졌길래 바로 지원사격 나갑니다. ㅋㅋㅋ 


별 내용은 없고, 흠... 해외 지너들 중에 개인적으로 좀 부러운 분들이 보이길래 사진 몇 개 퍼왔습니다. ㅋㅋㅋ 
참고로 해당 사진들은 WUS Sinn 포럼 내의 <Lets see your Sinn>이라는 게시판에 올라온 것들입니다. 

  


# 부러운 색히 1호 

IMG_0354.jpg

전 개인적으로 이 유저가 좀 부럽습니다. 제가 갖고 싶은 50주년 한정판 모델인 358 Jubilaum(500개 한정판) 모델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위 해외 유저처럼 656L(300개 한정판 모델)을 가지고 있지만, 저렇게 358 한정판도 하나 더 갖고 있으면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ㅠ.ㅠ 



# 부러운 색히 2호 


5628722012_01f7e83a81_z.jpg

U1이랑, 103 Ti Ar 모델(지금은 단종된 모델)과 역시나 단종된 하지만 지너들 사이서 영원히 사랑받을 레어템 EZM 1까지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단출해 보이지만 이 정도면 아주 구성이 좋습니다. 



# 부러운 색히 3호 


 IMG_0920.jpg

EZM 3와 103 St Sa, 그리고 144 Ti 를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흠... 이 분도 뭔가 구성이 일관성이 있습니다. ㅋㅋ 



# 부러운 색히 4호 

IMG_3818.jpg 

757 모델 중엔 끝판왕 격인 757 디아팔(Diapal)과 며칠 전 우리 회원님 중 ninecom님께서도 화끈하게 질러주신 멋진 다이버 워치 U2 S(EZM5),
그리고 UX GSG 9, 이렇게 3 모델을 소장한 분의 진 컬렉션 사진입니다. 으흐흐... 죄다 멋지고 가격도 만만치 않은 녀석들인지라 그저 부럽습니다. ㅋㅋㅋ 



# 부러운 색히 5호 


4e09577a.jpg 

아... 여기 또 나왔네 또 나왔어... 358 리미티드... ㅠㅠ 그리고 진의 U 시리즈 중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한화로 추산시 거의 9백만원대에 달하는 U1000 S 모델, 
그리고 베스트셀러인 U1까지... 이 분도 구성이 너무 좋습니다. 가운데 U1000(EZM 6) 블랙 코팅된 모델이 특히 빛을 발하는 군요. 진도 비쌀수록 포스가... @.@ 



# 부러운 색히 6호 


IMG_1926.jpghome_image.455876.jpg

이 차의 주인인 분은 진을 손목에 차는 걸로도 만족을 못하고, 저렇게 자기 차에 진의 내비게이션 보드 클락인 NaBo 56/8을 장착했습니다.(따로 스페셜 오더한 듯)
유니타스 6498 무브를 개량한 핸드 운드(hand-wound) 무브먼트가 들어간 모델이구요. 영하 35에서 영상 55도씨까지 견딜 수 있도록 테스트 되었습니다. 
이런 분이야말로 어쩌면 진정한 진 매니아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요즘 같은 시대엔 흔치 않은 선택을 했으니까요. 손목엔 또 어떤 진을 차고 있을지 궁금하군요.^^



# 부러운 색히 7호 


SinnFamilyPhoto1.jpg

아... 이 분도 조합이 짱인듯. 유원, 757 UTC 모델과 더불어, 흔히 보기 힘든 한정판 모델인 103 St Sa LE와 
또 클래식 라인 제품인 6200 Classic B(Regulatuer)까지 무엇 하나 겹치는 모델 없이 아주 조화롭고 멋진 컬렉션입니다. 센스 있으시다능...^^



# 부러운 색히 8호 


P10705006Sinnwatches2.jpg

위 사진은 무슨 지너 모임에서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한 사람이 다 개인소장하고 있는 진의 시계들입니다. 그래서 부러운 거죠 ㅠ.ㅠ 
이쯤 되면 지너를 넘어 진 중증 환자에 가깝습니다. ㅋㅋㅋ 특히 다이버에 환장하신듯. 파일럿은 857 하나밖에 없고 나머지는 모두 다이버. 
그것도 유원을 두 종류나 가지고 있다니 진짜 뭐라 할 말이 없게 합니다. 여기에 UX, U2, EZM3까지... ㅎ



# 부러운 색히 9호 


fff846a99b7a47e26109b73de25c3dc6.jpg 

위 사진도 한 사람의 컬렉션입니다. 이분은 진짜 진에 미치신 분인듯...ㅋㅋㅋ 보기 힘든 한정판 모델도 2개나 가지고 있고, 
나머지 제품들도 진 중에서는 비교적 고가의 모델들만 이렇게 종류별로 컬렉팅 해놓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대박이란 수식 밖에는... 헐... 



# 부러운 색히 10호 


7sinns.jpg 

하지만 앞서 소개한 9호보다 이 분은 더 대단한 진 컬렉터입니다. 

미국 유저는 아니고, 프랑스 파리서 살고 있으며, WUS 진 포럼서는 <grinhu>라는 아이디로 활동 중인 분인데요. 
일전에 제 다른 포스팅에서도 소개한 바 있지만, WUS 포럼서 가장 맨처음 올해 바젤 신상품인 EZM 10(위 사진 속 정 중앙 제품)을 득템한 용자입니다.  
직접 프랑크푸르트 진 본사까지 가서 구입했을 정도로 아주 열성적인 분이죠. 

위 사진 속 그의 컬렉션도 대박인게, 맨 위 좌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101 (valjoux 726), 757, 156 (lemania 5100), 903 (lemania 1872), EZM1 (Lemania 5100), EZM4 (lemania 5100), 젤 가운데 EZM10 이런 순입니다. 

이중 르마니아 베이스의 156과 903, EZM1, EZM4 같은 모델들은 정말 이제는 쉽게 구경조차 하기 힘든, 진의 명작 파일럿으로 유명한 제품들입니다. 

진 컬렉터라면 모름지기 이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듯, 이 분은 정말 어떻게 구해도 알짜배기들만 이렇게 잘도 수집해 놓았네요. ㅎㄷㄷ
이래서 이 분의 글을 보면 해외 지너들의 반응도 늘 부러움 일색인 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저 중에 903과 EZM4, 그리고 10은 저 역시도 너무 탐나는 군요. 허걱...



# 부러운 색히 11호 


orig.jpg

미 플로리다에 살고 있다는, 미국 지너들 사이에서는 나름 또 제법 유명한 한 유저의 엄청난 진 컬렉션입니다. 
 
맨 왼쪽부터, Sinn 157, 144, 103, 6000, EZM4, 156, 956, 142 순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뭐 대박이라는 말밖에는 더는 할 말이 없네요. ㅋㅋㅋ
 
하지만 이 분은 특히나 다른 지너들에 비해 전통적인 형태의 진 파일럿 크로노 제품들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이중에 어째, 856이나 756 계열 내지, U1이나 U2 같은 U 시리즈 다이버는 한 점도 안 보이니 말입니다.  



 # 부러운 색히 12호 


RIMG0122.jpg

그러나 뭐니 뭐니해도 가장 부러운 분은 바로 위 사진 속의 지너입니다.
 
진의 창립자인 헬무트 진(Helmut Sinn) 할아버지를 실제로 저렇게 직접 찾아 뵈었다는 군요. 
양 손에는 진 할아버지가 진에 계실 때 만든 원조 네비게이션 칵핏 클락을 들고 있습니다. 진 할아버지의 원조 NaBo는 정말 귀한 겁니다. 
여튼, 저렇게 개인 사무실에 직접 찾아가 얼굴도 뵙고 인증샷도 찍은 이 지너야말로 가장 부러운 지너가 아닐 수 없습니다. ^^ 



=======================================================================================================================



이젠, 또 다른 멋진 진 시계 사진 몇 장 더 추가해 보며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08_0730_01.jpg08_0730_02.jpg

앞서 소개한 해외 진 컬렉터들도 어김없이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ㅎㅎ 이 귀한 제품은 EZM 1입니다. 

위 왼쪽 사진 속 군인은, Germany border Guard (BGS), 즉 독일 국경 수비대라고 하는 군요. EZM 1은 원래 이들 저먼 국경 수비대를 위해 맞춤 제작된 모델입니다. 
이후 리뉴얼 돼, 전 세계 250개 한정 모델로 선보였으나 또 빠르게 품절되었지요. 

SINN 503 EZM 1 이라는 풀 모델명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 티타늄 케이스에, 직경 40미리, 르마니아 510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고, 3백미터 방수가 되는 모델입니다. 


3_rujin27.jpg

요 모델이 원조 EZM 1 BGS 모델입니다. 위 사진 속 국경수비대에게 실제 제공된 모델이지요. 해외 유저 중엔 운좋게도 이 모델을 득한 사람이 있네요. 



img56896362.jpgimg56896361.jpg
 

위 사진 속 카무 플라주 패턴이 들어간 독특한 모델은 EZM-1 BAPE CAMO APE라는 이름의 한정판으로, 일본에서만 발매된 100개 한정판 모델입니다. 

아... 제가 일전에 그토록 많은 일본 한정판 모델들을 소개해 드린바 있건만, 이렇게 아직 또 일본 한정판 제품이 발견되는 군요. 
정말이지 진에 있어 일본은 최고의 VIP국인가 봅니다. ㅋㅋㅋ 아래 링크는 일전에 제가 작성한 진 한정판 관련 포스팅입니다. 


언뜻 보면 유니크하다 못해 상당히 코믹한 모델이지만, 이 모델이 특별한 것은, 
일본을 대표하는 스트릿 패션계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A Bathing Ape(줄여서 BAPE)와 진의 컬러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시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을 좋아하고, 또한 이들 Bathing Ape의 옷을 좋아하는 패셔니스타들에겐 나름 제법 매력적인 한정판으로 통하는 셈이지요. 



bape-winter08-catalog-00.jpgbape-bathing-ape-polo-shirts-1.jpg

위의 오른쪽 사진은 지난 2008년도 A Bathing Ape의 카달로그에 실린 커머셜 컷입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패션에도 상당히 관심이 많기로 소문난 카니예 웨스트도 보이구요, 
일본 힙합그룹인 Terikyaki Boyz의 Ryo-Z와 그룹 N.E.R.D의 패럴 윌리엄스도 두꺼운 블랙 패딩을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맨 왼쪽에 카무플라주 패턴의 자켓을 입고 야구모자를 꾹 눌러쓴 채 심드렁하게 찍힌 인물은 BAPE를 만든 디자이너 Nigo입니다. 

여튼, A Bathing Ape(BAPE)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들 공식 홈페이지(http://www.bape.com/)도 함 방문해 보시기를... ^^ 



28017-Sinn-Taucheruhr-EZM-2-gebraucht-01-37167.jpg28017-Sinn-Taucheruhr-EZM-2-gebraucht-01-37260.jpg

위 사진 속의 제품들은 전부 하나의 모델입니다. Sinn EZM 2 GSG9 Taucheruhren aus GSG9 Bestand이란 모델이구요. 

사진의 출처는 다음 사이트 되겠습니다. http://www.manufactum.de/sinn-ezm-2-gsg9-taucheruhren-gsg9-bestand-c-1656/


pirep03.jpg

파일럿 시계는 실제 민간 경비행기 정도는 조종할 줄 아는 사람이 착용해 줘야 또 제맛! ㅋㅋㅋ 
진의 가장 클래식 파일럿 크로노그래프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103 St를 멋스럽게 소화해 주고 있습니다. 


IMG_19711-1-198012-01-17AM.jpg

더불어 U1 같은 다이버 워치는 실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이들에게 더욱 그만...^^ 


11mar2012007.jpg

너무 잘 나온 유원이 사진 1. 


DSC_1132_resize.jpg

너무 잘 나온 유원이 사진 2. 



IMG_6747.jpg

너무 깜찍한 유원이 사진 3. 



sinnU1_SDR_beach.jpg

근사한 컨셉의 U1 SDR 사진 4. 



5925721696_89a5a21037_z.jpg

유원 한정판인 Black Stealth(전세계 399개 리미티드)의 포근한 사진 5. 



1413637.jpg  


096.jpg

유원 한정판 중 개인적으로 가장 갖고 싶으나 하늘의 별따기 만큼 구하기 힘들다는 U1 W. 아... 이렇게 이쁜 모델은 왜 한정판이고 ㅈㄹ... 
사진 볼때마다 하악하악... 자세한 사항은 진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자료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sinn.de/en/Modell/U1_W.htm?Archiv=1 



IMG_3433.jpg

너무 절묘한 UX 사진 하나. 실제 진 본사 간이 수족관에 전시된 모습입니다. 
일전에 제가 소개한 팩토리방문 관련 글도 참조하시길. 


104.jpg

물놀이에 U2가 빠질 소냐... ㅋㅋㅋ 사실 물놀이용으로는 너무나 오버 스펙이라는 불편한 진실... 깊은 바닷속으로 풍덩해야 직성이 풀릴 듯. ^^ 



55d2c8d4-e18c-25d0.jpg

수심 5백미터 방수되는 다이버 모델이지만, 나는 이렇게 분위기 있는 사진 연출도 가능하다규... EZM 3의 줄질의 매력...^^ 



sinnu1000ad_2150_detail.jpg 
tumblr_lhcxv8FXpg1qaugiso1_1280.jpg
5931172142_89a9befd97_b.jpg

수심 1천미터나 방수되는 다이버 태생의 워치지만 나는 여러 가지 컨셉에도 잘 어울린다규... U1000(EZM6) S의 줄질의 재발견... ^^ 


  
6934879770_e642f43147_c.jpg

양쪽 팔에 멋지게 타투를 한 미국 터프가이 지너의 손목에 얹어 있는 이 심플한 656 KLM(전 세계 130개 리미티드)의 매력... ^^
블랙 나토줄까지 매칭하니 아주 그냥 그만이삼. 어지간히도 험하게 찼는지 베젤 및 케이스 곳곳에 기스 투성이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매력적이라능... 베리 굿!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아 참, 해외 유저들을 가리키며 타이틀에 색히라는 단어를 갖다 붙인건 재미를 주기 위함이지 어떤 악의적인 의도가 있어서가 아님을 다시금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부 해외 지너들의 이렇듯 왕성한 활동과 놀라운 진 사랑을 지켜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진이 참으로 일부 매니아들에겐 큰 만족도는 물론이요, 컬렉팅 욕구까지 자극하는 어떤 마력이 있구나를 간접적으로나마 실감케 됩니다.
그래서인지 저 역시 사실, 이들의 시계를 능력만 받쳐 준다면 계속 꾸준히 모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아... 지름사마... 훠이훠이...ㅋㅋㅋ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만 꾸벅...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독일 시계 브랜드 일람 [135] hayan 2010.09.06 18353 44
Hot 시계 처분 기념으로 시계 영입 : 노모스 클럽 캠퍼스 [13] 키치제작소 2024.05.11 3391 0
Hot 이런 일도 생기네요^^;; [12] 가수김인권 2023.12.06 3194 0
Hot 연오차 5초 내외~ 놀랍네요 [24] 밍구1 2023.07.17 1029 1
Hot 본사 오버홀 후기를 작성 못하는 이유. 2 [9] entic 2023.06.21 1085 0
3263 [Sinn] Sinn 두번째 입양하기...857UTC [23] file ninecom 2012.04.21 949 1
3262 [Sinn] U2S 브레이슬릿 줄질하기... [5] file ninecom 2012.04.21 549 0
3261 [Sinn] [스캔데이]브레이슬릿 찾으러 가는중... [4] file ninecom 2012.04.20 221 0
3260 [ETC(기타브랜드)] 주목할 만한 신생 독일 브랜드 쿠도케(Kudoke)와 스테판 쿠도케에 관하여... [32] file Eno 2012.04.20 885 7
3259 [Damasko] 다마스코에 대한 짧은 생각 [23] file 타치코마 2012.04.20 990 4
3258 [Sinn] 진 656 신품구입 했습니다~~ [13] 아침저녁1정씩 2012.04.20 650 0
3257 [Sinn] 엉아, 나도 시계 사진을 잘 찍고 싶어요(센스 있는 SINNer 되기 뭐 별거 있나?!) [18] file Eno 2012.04.20 695 0
3256 [Sinn] 벚꽃을 보며^^ [10] file leed 2012.04.19 266 0
3255 [Sinn] SINN 신품구입의 망설임. [10] file 아침저녁1정씩 2012.04.19 760 0
3254 [Sinn] 독일 Sinner가 만든 깨알같은 2012년 달력 + 뿌리 있는 녀석들(NaBo의 후예) [17] file Eno 2012.04.19 645 2
3253 [ETC(기타브랜드)] 융한스 막스빌 오토메틱 데이트 [12] file sedora 2012.04.18 730 1
3252 [Steinhart] 나토밴드로 줄질했어요 ^^ [9] file 자유인의삶 2012.04.18 422 0
3251 [Damasko] 해외 유저의 다마스코 팩토리 방문기 번역 및 최근 공개된 팩토리 사진들 [38] file Eno 2012.04.18 1200 10
3250 [Stowa] 하늘시계 스토바 수입중단 -_-;;; [17] helianthus 2012.04.17 1168 0
» [Sinn] 부러운 색히들... 하나로 만족 못하는 Sinner들의 운명은 이렇게 되리라! [47] file Eno 2012.04.17 1832 6
3248 [Sinn] 청출어람(靑出於藍)이란 없었다?! 벨앤로스 by SINN에 관한 짧은 이야기... [41] file Eno 2012.04.15 1155 9
3247 [NOMOS] 노모스와 함께 주말을 ! [23] file 곰팅이123 2012.04.15 713 0
3246 [Sinn] 블렉데이엔 짬뽕을^^ [20] file leed 2012.04.15 349 0
3245 [Sinn] U2 S 결국 득템 해버렸네요... [42] file ninecom 2012.04.15 940 0
3244 [Sinn] 새틴 무광택처리와 모래분사 무광택처리 차이?? 556A [6] 아침저녁1정씩 2012.04.14 735 0
3243 [Stowa] 바쁜 와중에 오랜만에 사진 올려요 [8] file 뉴피오 2012.04.14 356 0
3242 [Sinn] [하루 늦은 스캔데이] Sinn 656L과 함께 한 데이또 [13] file Eno 2012.04.14 488 0
3241 [ETC(기타브랜드)] 라코와 함께라면 제 5 탄 [10] file 브라자 2012.04.14 357 0
3240 [Damasko] [스캔데이] 제주도 with DAMASKO <2편> [36] file 폭풍남자 2012.04.13 421 2
3239 [Damasko] [스캔데이] 제주도 with DAMASKO <1편> [14] file 폭풍남자 2012.04.13 375 3
3238 [Stowa] 3개월을 기다린 안테아가 왔네요. ^^ [22] file helianthus 2012.04.13 907 4
3237 [ETC(기타브랜드)] 귀여운 녀석으로 인사 드립니다 [9] file 미디엄 2012.04.13 325 0
3236 [Sinn] 오늘 진 매장 들리려고 했지만...2 [12] file ninecom 2012.04.13 468 2
3235 [Glashütte Original] '12 GO 신모델 영상 [7] file Barça 2012.04.13 585 0
3234 [Steinhart] Steinhart oceanone fortyfour black-red 입니다. 어제 도착했어요^^ [31] file 군사마 2012.04.12 992 0
3233 [Stowa] 마린 오토매틱 [10] file hj1993 2012.04.12 678 0
3232 [Meistersinger] 자케 드로(Jaquet Droz)의 삽질? 회심의 마이스터징어 싱글 핸드! [23] file Eno 2012.04.11 862 1
3231 [Damasko] [다마스코의 단점] [22] file 폭풍남자 2012.04.11 939 1
3230 [Sinn] sinn 메탈브레이슬 여분코 구입 가능할까요?> [6] file 제주삼다수 2012.04.11 189 0
3229 [Sinn] 일본 잡지에 소개된 진(Sinn) 관련 기사 및 사진들... [35] file Eno 2012.04.10 126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