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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폭풍남자 939  공감:1 2012.04.11 15:35

안녕하세요 폭풍남자입니다 ㅎ

다마스코를 차다 보니 간혹 다른 시계를 차고 나올때도 다마때의 습관이 나와,

저도 모르게 그만 책상위에서 아주 편하게 손목을 놀리곤 하는데,

이것이 스크래치발생의 주원인이 되버렸습니다. ㅠㅠ

다마와 함께 할때는 그딴(?)것쯤 신경안써도 되는데..

이거이거원

다마스코 정말 나쁜 시계군요! 흥!?ㅋㅋ

 

 

 

 

20120401143446_48120900.jpg  

 

 

크아~ 여의도의 카페에서 한잔하다가 찍은 샷인데,

위에 사진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저만 그런가요!?ㅋㅋㅋ

다마스코 포에버 ㅠㅠ 흙흙

 

 

 

 

20120407021035_48120900.jpg

 

 

외출직전에 찍어본 다마스코의 모습입니다.

외출할 때 행여나 잊고 나갈까봐 주요소지품들을 신발장에 올려두곤 하는데,

음~ 바빠죽겠는 와중에도 이 모습이 너무 멋져 사진에 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은 영 별로네요^_^;

 

 

얼마전에는 친구의 결혼이 있었습니다.

친구는 여자에요! 뭐 그래도 요즘 추세치고는 이르게 결혼을 했습니다만^_^

밥이 정말 맛없었습니다!(이 게시글 못 볼테니 솔직하게!)ㅋㅋㅋ

 

 

 

20120411150933_48120900.jpg

 

 

결혼식인 오늘은, 수수하지만 은근 포스있는 다마스코와 함께^_^

셔츠에도 쏙쏙들어가는 민짜베젤의 다마스코.

언제나 어디서나 정말 든든한 친구에요 ㅎ

음식샷은 생략합니다^_^ 맛깔나는 음식이 없어서..ㅎ

이 날 정말 바빴습니다.

마침 느지막하게 제 생일축하도 친구들이 해주었거든요^_^

청춘들의 놀이터인 XX케찹에도 가봤지만..

 

 

 

 

20120411151305_48120900.jpg

 

 

취향이 40세기준인 제 스타일은 역시나 아닌 듯..

그래서 좀 있다 나와버렸습니다..

그냥 너무 시끄럽기만 하더군요. 

 

용두사미로 끝나버리는 포스팅이군요!

어딘가 아쉬워서

맛밥 샷으로 마무리합니다 ㅋ

 

 

 

20120403005516_48120900.jpg

 

 

김이 모락모락

건대갈때마다 이곳에서 먹어요!ㅋㅋㅋ

그럼 ^_^ 남은 한주 주말까지 힘내시길!ㅎ

 

P.S 낚시아닌 낚시 포스팅이 되었습니다만,

다음번에는 제주도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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