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6과 함께..^^ Sinn
햇살이 따사로운 오후였습니다^^ 독일당 여러분 즐건 주말 보내고 계시나요??
갑자기 점심엔 시원한 냉면이 땡겨 냉면 한그릇먹고 오후엔 지인 결혼식이 있어 왔다갔다 정신없는 하루였네요.
오늘도 역시 856과 함께 했네요ㅎㅎ 요즘 856 요놈한테 푹~~ 빠져있습니다.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한주 힘차게 시작하시길......
마지막으로 진의 야광샷 한번 올려드립니다^^ 사실 요정도는 아닌데 역시 사진발이네요ㅋㅋ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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룹히
2012.04.08 18:06
마지막 사진 예술입니다~ 야광멋지네요^^ -
leed
2012.04.08 18:15
ㅎㅎ 제가 찍은건 아니구 어제 해외포럼보다 발견한 사진입니당^^ 예쁘게 잘 찍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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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Queen
2012.04.08 18:12
마지막 사진은 정말 sinn 광고샷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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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2012.04.08 18:16
ㅎㅎ 제가 찍은건 아니구 어제 해외포럼보다 발견한 사진입니당^^ 예쁘게 잘 찍었더라구요
856 야광느낌이 나름 괜찮아서 공유하시라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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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파랑
2012.04.08 18:40
진짜 이쁜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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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2012.04.08 21:06
보자마자 넘 이뻐서 바로 퍼왔습니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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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2.04.08 18:46
오호... 마지막 사진 굿또...ㅋㅋ 햇살 아래 착샷도 멋집니다. 천상 남자의 시계 856, 저아요.(무개념 중고딩 버전 말투)ㅋㅋㅋ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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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2012.04.08 21:10
ㅎㅎ 감사요^^ 햇볕이 따뜻한 오후였습니당
이노님도 주말 잘 쉬셨는지?? 856은 천상 남자의 시계 맞습니다. 정말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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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군
2012.04.08 19:19
야광 장난아니네요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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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2012.04.08 21:12
실제로 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멋지답니다ㅋㅋ
역시 여자는 화장발, 시계는 조명발인듯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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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원
2012.04.08 19:59
저또한 856의 유저지만 마지막사진에 반했습니다.^^!!
그나저나 리드님의 손목과 856은 정말 잘어울리네요^^!! 부럽~~ ~ ~습니다^^
새로운 한주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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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2012.04.08 21:17
녹원님~~ 반하셨어영???ㅋㅋ
ㅋㅋ손목칭찬 감사요.. 856은 어딜가도 잘 어울린답니다^^ 녹원님도 멋지던데요 뭘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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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9240
2012.04.09 02:35
아.....이런사진 볼때마다 테지먼트의 색감이 정말이지.....저를 미치게합니다. ㅠㅠ
그나저나 리드님 손목에 정말 딱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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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2012.04.09 09:53
테지먼트의 은은한 광택이 멋지죠??ㅎㅎ 블랙PVD코팅된 제이님의 SG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제이님도 넘 SG와 넘 잘 어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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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ndra
2012.04.09 13:15
역시 856의 테지먼트 브레이슬릿의 색감은 항상 보기 좋습니다..ㅎ
제 다마에 비해 좀 어두운 테지먼트의 색은.." 나 단단한 놈이야!" 라고 시계가 말하고 있는거 같아요..ㅎ
전 마지막의 야광 사진도 좋지만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의 흰와이셔츠 위에서 검은 회색의 무광 검회색 케이스색이 더 멋지게 보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보통의 지엠티 시계라고 보겠지만..그 속에 보여주지 않는 강한 스펙을 숨기고 있는 시계..바로 856이라고 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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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2012.04.09 15:43
카산드라님^^
테지먼트의 느낌이 다마스코보단 더 어둡고 느낌이나 텍스쳐 자체도 약간 거칠다고 해야할까요??
물론 다마스코와 진은 뭔가 비슷하면서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어필하는 독일시계들이지요.
카산드라님의 멋진 다마사진도 잘 보고 있답니다.
테지먼트메탈이 배경에 따라 색상자체가 매우 오묘하게 나타나내요.
솔직히 득템전 사진으로 볼땐 조금 칙칙한 느낌이라 생각했는데(색상이 좀 불만이었죠ㅋㅋ) 막상 그 오묘한 느낌을 알고나니 이런........ 요놈 완전 물건이더라구요.
은근 밝은색상 셔츠 특히 네이비나 화이트 체크, 그린이나 버건디색상의 심플한 패턴을 가진 셔츠와 멋지게 어울리네요.
일전에 이노님이 올리신 사진도 그렇고 856 테지먼트메탈이 배경에 따라 얼마나 다른 느낌인지 한번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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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2.04.09 16:10
리드 님 전 맨위에 올려주신 사진이 볼때마다 참 좋더라구요.^^ 저게 왠지 내 시계 같구 ㅋㅋㅋ
일전에도 비슷하게 언급하긴 했지만, 다마스코의 아이스 하든드 스틸은 좀더 무광 모래 분사처리된 스틸 느낌에 더 가깝다고 봐요.
DA36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은 656을 가지고 있는데 656에 쓰인 모래분사 스틸이 잔잔하게 펄감이 느껴진다면,
이 펄감만 딱 빼면 다마스코 느낌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마스코 케이스는 좀 더 시원하고 날렵한 느낌이죠.(전 일전에 모공이 안 보이는 소년 같다 표현함ㅋ)
반면 테지먼트는 화학처리 과정에서 다량의 탄소와 티타늄 베이스가 들어가서 인지 좀더 거무튀튀...
저도 님처럼 처음엔 이 테지먼트가 좀 걱정스러웠는데, 실물을 보고 나니 하트 뿅뿅 ㅋㅋㅋ
실제 느낌이나 촉감 등이 참 기가막힌 거 같아요. 암튼 어디서도 보기 힘들고 처음 경험하는 느낌.
또 어떤 옷차림에도 신기하게 잘 받더라구요. 정장엔 차분하면서도 포스있어 보이구,
케쥬얼엔(특히 컬러플한 셔츠) 두말할 나위 없이 굿이구요.ㅋㅋ
암튼 결론은 테지먼트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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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ndra
2012.04.09 17:52
ㅎㅎ 어우~ 이런 자세한 설명과 사진들..감사합니다..ㅎ
아마도 제가 지방사는데 서울 가면 큰일 날거 같습니다..ㅎ 코**에 가면 저도 모르게 카드를 꺼내고 있을지도 몰라서요..ㅋ
예..그리고 정말 테지먼트의 색감은 어떻게 보면 어떤 배경의 주변의 배경과 어우러져서 그 독특한 색감이..은근히 사람을 끄는 힘이 있는거 같아요..
그냥 유광이나..아니면 일반 모래분사 시계는 절대로 이런 느낌이 안나거든요....
제가 일반 모래분사 케이스 시계도 있는데...새틴이나 샌드블라스트만으로는 이런 깊은 색감이 안납니다...
위의 사진들중..특히 고목나무 옆에 놓여져 있는 856 UTC... 제 상상으로는 특수부대의 저격수가 오랜 긴장의 순간이 지나서 잠시 손목의 시계를 풀어 놓아서....
강한 기를 뿜어내는...그런 상상이 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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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남자
2012.04.13 14:06
이 좋은 사진을! 큰 사이즈로 감상할 수 없다는 건 유감입니다!ㅎ
정말 요즘 유일하게 부러운 시계군요 856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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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2012.04.13 18:42
ㅎㅎ 폭풍님, 담번엔 확실히 큰 사이즈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아이폰 발샷이다 보니 설정이 중간사이즈로 되어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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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age
2012.04.14 13:43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무광 질감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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