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했습니다 ㅎㅎ Sinn
안녕하세요 ~
요즘 독일포럼이 흥하는 군요!! 동참해 보겠습니다.
그동안 독일포럼에서 눈팅만 하다가 진 시계에 꽂혔는데 좋은 가격에 올라온 656을 득템했습니다 ㅎㅎ
656 단종 되었다고 하는데 아직 매장에서 파는 것 같더라구요. 이왕이면 몇개 안남은거 새것으로 사고 싶었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못하여 중고구매하였지만 너무 만족합니다.
거기에 해외사이트에서 구매한 스트랩까지 도착하는 바람에 기분이 너무 좋네요 ~
스트랩은 포티스 마마에 달아주려고 파란스티치 들어간 것으로 구매했는데 656에도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은 처음이라 어렵게 어렵게 여기까지 날아온 녀석입니다 ㅋㅋ
스트랩 하나 주문했는데 딸려오는게 많더라구요 ㅎㅎ
두께도 두툼하고 버클이 대빵크네요. 가죽 촉감도 좋고 만족스러운 퀄리티더라구여 ㅎㅎ
시계에 장착!! 하늘색 스티치 상큼하지 않나요? ㅎㅎ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착용샷이 빠지면 안되겠졍~
스트랩의 두툼한 두께와 거대한 버클사이즈에 비해서 38.5mm라는 얼굴이 더 위축되어 보이기도 하지만 만족스네요 ㅎㅎ
ps. 브레이슬릿도 채워보고 싶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구매글 올렸는데 연락이 한번두 안오네요 ㅠㅠ 혹시 남는 것 하나 있으신분 있으시려나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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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no님 ㅎㅎ
진으로의 입문에 가장 큰 영향을 주셨던 분이 바로 Eno님이었어요 ㅋㅋ
독일포럼에 올때마다 Eno님 께서 매번 올려주시는 양질의 포스팅을 보면서 뿜뿌를 잔뜩 받았었죠 ㅎㅎ
그러던 중 위시리스트에 있던 656이 좋은 가격으로 장터에 올라와서 낼름 엎어왔습니다 ㅎㅎ
판매자분께서 추가로 **캣 5연밴드까지 주셨는데 그것도 잘 어울리고 착용감도 너무 좋지만
Sinn의 매력에 빠지게 큰 이유중 하나였던 잘빠진 브레슬릿이 너무 탐나요 ㅋㅋ 그래서 이번 주까지 못구한다면. (코슥호에 전화해보니 브레슬릿도 품절이라네요 ㅠㅠ 웨이팅 넣어야 한다는...) 웨이팅걸어서라도 꼭 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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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Queen
2012.04.04 20:55
오잉? 저도 오늘 sinn 556a 주문하고 내일 받는데 ^^
저도 38.5mm아담한 다이얼에 저런 두툼한 가죽밴드 해볼까.....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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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맥퀸 님 주문하셨군요. 미리 추카추카. ^^
아 글구 5연 밴드도 주문해주신데요? 잘 됐네요. 상당히 이쁠 듯. 저도 제 656L에 5연밴드 호환만 된다면 주문할 텐데 ㅠㅠ 흑흑
가죽줄질도 맞아요. 다이얼이 심플해서 잘만 고르면 진짜 잘 어울리죠. 나중에 올리실 득템 포스팅 제 일 마냥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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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퀸님 벌써 지르셨군요^^
네네, 맘에 두고 있으면 병이 됩니다. 잘하셨어용ㅋㅋ
556a로 가시는군요. 득템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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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과 입당 함께 축하드림니당^^ 드디어 지너가 되셨군요.
656의 매력도 상당하네요.. 3,6,9,12 정말 균형이 딱 떨어지네요.
케인스트랩을 해외에서 주문하셨군요. 예전에 고양이네에서 케인구매한적이 있었는데 퀄리티 정말 훌륭합니다.
꼬냑에 블루스티치가 매우 유니크해 보여요. 656과 잘 어울립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진이 줄발이 잘 받더라구요.
물론 재치 브레이슬릿이 갑이긴 하지만 스트랩하나로 분위기를 새롭게 연출할수 있으니 요즘 저역시 심히 연구중이랍니다ㅋㅋ
앞으로 종종 멋진사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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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원래 마린마스터에 입혀주려고 샀던 스트랩인데 656에도 잘 어울리니 넘 좋네요 ㅎㅎ
워낙 얼짱모델이라 뭘 입혀도 마찬가지로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그래도 머니머니해도 브레슬릿이 진리겠죠? 조만간 브레슬릿 득템포스팅 올려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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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대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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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살고있어요
2012.04.04 23:05
첫사진보고 담배 보루인줄 알았습니다;;; 득템 축하드립니다 ^^ 그럼이제 656은 출시 안하는건가요?? 요즘 막 알아봐서요 ㅠㅠ
가죽이 두툼한게 제 스타일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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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매장에 몇점이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마지막인가봐요;;
원하시면 서둘르셔야 겠어요 ㅎㅎ 만족하실거라 확신합니다~
새로 나오는 856은 너무너무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서 ㄷㄷ 그만큼 가격도 후덜덜....
조만간 원하시는 녀석으로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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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대세가 되려나...봄기운처럼 스믈스믈...특템들을...
부럽스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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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맞는 거 같아요 ㅎㅎ
요 몇일간 진의 뿜뿌가 폭풍처럼 몰아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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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대세가 되려나...봄기운처럼 스믈스믈...특템들을...
부럽스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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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독일포럼이 흥하는 느낌이 드네요....스트랩이 정말 멋집니다. 656이야 두말하면 입아프구요. ^^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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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한 시계, 스트랩 둘다 칭찬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독일포럼 요즘 너무 활발해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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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ndra
2012.04.06 12:04
득템축하드려요..또 한분의 진 유저가 늘어났군요..ㅎ
그리고 케인헤리티지 줄도 멋집니다..블루 스티치가 좀 특이하네요...
멋진 시계에 터프한 스트렙....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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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득템축하드리고, 진의 유저가 되신것도 축하드려요^^!~
가장 진다운 멋진시계로 진의 유저가 되셨군요^^
스트렙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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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사이즈만 조금만 더 컸다면 좋았을텐데요 ^^ 깔끔함의 대표주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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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스윽 지너로 입문하시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일전에 물론 댓글로는 여러번 인사나눴지만요.ㅋ
656 아주 상태 좋은 녀석으로 구하셨네요. 득템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
이제 단종되면서(국내선 코**의 마지막 재고를 끝으로) 보기 힘든 모델이 되겠지만,
그 아이코닉한 디자인만은 계속 556A나 856 Non-UTC로 계승되어 이어져 나가니, 진 입장에선 참 고마운 효자상품 중 하나로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
매우 심플하고 단순해 보이지만, 그 만듦새는 동 가격대의 스위스 메이드에 비해 꿀리는 게 전혀 없는 로버스트한 시계입니다.
파일럿 워치치고는 조금은 아담한 사이즈로 인해 오히려 케쥬얼이건 정장에건 어느 차림이든 잘 어울리는 시계이구요. 또 두께도 얇아 착용감이 굿이죠.
게다가 줄질도 잘 받구요. 근데 케인 헤리티지로 주문하셨군요. 오호... 이쁩니다. 케인 헤리티지 스트랩 퀄리티 참 좋죠.
스티치까지 흔치 않은 블루 계열이라니 ㅋㅋ 아주 귀엽습니다. 착용감도 좋아보이구, 색감도 좋고 암튼 시계랑 넘 잘 어울리네요.
아... 근데 제치 메탈 브레이슬릿 구하시는군요. 누구 안 쓰시는 분이 저렴하게 분양해주시면 좋으련만...
여튼 다시 한번 득템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종종 이곳에서 뵈요. 지너 화이팅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