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ner가 되기위한 고뇌... Sinn
독일포럼에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
매번 눈팅만 하다가 sinn시계의 뽐뿌에 못 이겨
론진 레전드다이버 사려던걸 포기하고 sinn시계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지금 고민중인것이
2012년에 새로 나온 556A와 656메탈모델 입니다.
556a는 공식판매점에서
(출처 : 공식 판매처)
이 사진보고 뻑 갔구요..
구글링으로 좀 더 찾아본 결과
이런 엄청난 안구정화를 주는 사진을 찾게 되었네요 ^^
문제는 위의 메탈줄로 주문할시 추가금액이 붙는다고 명시되어있는데
그 정확한 금액이 나와있지 않은 점과
656메탈과의 가격차가 많이 나봐야 1~20정도 밖에 되지 않을 거 같네요...
성능이야 당연 656이 훨씬 좋겠지만
기존의 sinn메탈밴드에 비해 저5연밴드가 풍기는 포스가 너무 멋져서 마음을 못 잡겠습니다.
지금도 오메가 씨마스터 모델이 저의 에브리데이와치지만 5연밴드의 착용감과 그 특유의 멋이 최고라고 생각하거든요.
556a의 경우에는 새틴 무광택처리 스텐리스스틸케이스이고
656m의 경우에는 모래분사 무광택 스텐리스스틸케이스입니다.
케이스의 재질 자체도 일단 다르고
다른건 거의 동일하지만
자성차단 능력도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독일포럼 회원분들의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댓글 16
-
제주삼다수
2012.04.03 20:28
-
개척시대
2012.04.03 21:27
진의 개성이 넘치는 브레이슬릿이네요ㅎ 제치줄답게 역시 잘어울리네요. 저는 만약에 선택하라면 656을 선택하고싶습니다.
자성차단은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는 알수가 없지만은 3,6,9,12시에 숫자인덱스와 테지먼트처리되있는 케이스. 556나름 이쁘긴하지만 저는 이러한 이유로
656을 강추하고싶네요.^^!
(제주님 각 포럼 돌아다니면서 게시글과 상관없는 댓글을 다시네요.. 자제해주시길바랍니다.)
-
McQueen
2012.04.03 22:33
656은 테지먼트 아니지 않나요? ㅎㅎ
어쨋든 둘 다 행복한 고민인거 같습니다 ^^
-
개척시대
2012.04.04 10:18
아. 656은 테지먼트 처리가 안되있었군요. 잘못알고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ㅜ 그래도 저는 656처럼 인덱스가 숫자로 된것이 좋더라구요 ㅎ
-
ZlatanStyle
2012.04.03 21:49
헐 추가금까지 내야한다니... 저는 기존의 브레이슬릿이 더 멋있어 보이네요 개인취향 차이지만 ㅎㅎ
님이 5연밴드가 맘에 드신다면 가격 좀 더 지불해야 한다고 해도 5연밴드를 지르세요!!
-
와르바쉬
2012.04.03 21:49
잘보고 갑니다
-
Eno
2012.04.03 22:16
일단 맥퀸 님 오래간만입니다.^^ 지너가 되기 위한 고뇌라는... 제목을 보고 어? 누구시지? 하고 들어와봤는데 님이군요.^^
레전드 다이버도 멋진 모델이죠. 근데 진으로 넘어 오시려 하시는 군요.(바람직합니다... 하하.. 아니고 넝담입니다.^^)
일단 말씀하신 556A (즉 쉽게 말해 구 656의 다이얼을 가진 기존 556 스펙의 녀석)을 보면, 이 모델을 진에서 발표한 건,
진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인 12-3-6-9 다이얼(그들의 히스토리컬한 네비게이션 보드 클락NaBo에서 유래한 디자인) 모델을
좀더 저렴한 가격대에서도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랍니다. 즉 이제 단종된 656하고 외형은 똑같은 데, 가격이 일단 좀 더 저렴하고,
또 한편으로는 시스루백 형태로 바꿔서 8만 암페어 자기장 차단 기능을 포기했지요. 스틸 표면 가공처리 역시 기존 656이 모래 분사처리됐다면,
556A는 기존 556라인처럼 새틴 피니시 이구요.
암튼 이 새 모델과 556 모델을 사이에 두고 고민하시는 건가요? 아님, 기존 656 메탈밴드 모델이랑 고민하시는 건가요?
아... 556A랑 656메탈밴드 모델을 고민하시는 거구나... 흠... 만약 기존 656 메탈밴드 모델을 사실 생각이시라면 서두르셔야 할 거에요.
이 모델은 이제 공식 수입사인 코**에 마지막 남은 재고만 똑 떨어지면 다시 수입될 일이 없는 단종모델이니까요.
556A는 재고가 있는대신, 님은 그러니까, 다른 5연 메탈밴드를 원하신다는 거구요? 그죠? 흠...
이건 수입사측과 따로 상의를 하셔야 할 부분인듯 하네요. 5연밴드가 따로 나오긴 하지만 그렇다면 일단 가죽이나 실리콘 밴드 모델을 사신다는 전제하에,
5연밴드 주문이 들어가야할 거에요. 5연밴드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면 아마도 한달 좀 넘게 걸릴 테구요.
둘다 다이얼은 똑같으니까 따로 할 말이 없지만, 가공처리 방식이 달라서 같은 무광이라도 556A의 새틴브러쉬드 처리된 모델은
좀 더 살짝 블링한 느낌이 있구요.(IWC 마크랑 비슷한 느낌의 피니시죠. 또 5연 밴드도 마크 신형과 사뭇 비슷합니다.)
기존 656 모델은 펄감이 은은하게 도는 모래 분사처리된 스틸이구요. 빛에 비춰보면 특유의 자글자글한 느낌이 있고 새틴브러쉬드 처리된 모델보다는
잔 스크레치에는 강한 면모를 보입니다.
아 그런데 결정적인 사항이 하나 있네요!!! 만약 단종된 모래분사처리된 656 모델을 구입하시고 위 사진과 같은 5연밴드를 추가로 구하신다면
서로 재질이 맞지 않습니다. 즉, 위 사진속 5연밴드는 원래 556 새틴 브러시드 케이스에 맞게 같이 처리된 브레이슬릿이에요. 그러니까,
이번에 새로 바뀐 신형 556A나 기존 556(바 인덱스 모델)은 저 5연밴드가 제치처럼 호환이 되는 반면,
모래 분사 처리된 기존 656 모델에 저 5연밴드 조합은 불가능하다는 거에요.
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복잡해졌는데, 정리를 해야겠네요. 그니까, 기존 656처럼 8만 암페어 자기장 차단 기능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
그러면 빨리 단종되기 전에 기존 656을 지르시구요. 단 이쪽으로 가시게 되면 위 사진속 5연밴드는 호환이 안된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또 아니다, 난 높은 자성차단 기능 필요없다, 그냥 다이얼은 기존 656하고 같으니까 또 가끔은 시스루 보는 재미도 나쁘지 않을 거 같으니까,
신형 556A가 낫겠다 싶으시면 신형 556A를 가죽이나 실리콘 모델로 지르신 다음에, 추가로 메탈밴드를 주문하실때, 3연밴드가 아닌, 5연밴드로
스페셜 오더를 해야 한다... 는 거죠. 3연밴드보다 5연밴드 가격이 아마 좀 더 비싸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확한 건 근데 수입사에 직접
문의해 보셔야 가닥이 잡힐 거구요. 여튼 결론은 이렇습니다.
스틸 가공처리 방식인 새틴 피니시 처리는 님이 오메가 씨마스터를 가지고 계시다니까 대충 아시겠네요. 씨마의 폴리싱된 유광 부분 외의 무광 처리된
부분이 새틴 피니시 방식이구요. 마크 시리즈를 연상하시면 또 이미지가 쉽게 떠오르실듯. 아님 빠른 새 연상하셔도 되겠군요.
반면 진의 모래 분사 처리된 케이스는 느낌이 사뭇 오묘합니다.
펄이 자글자글한 투박한듯 또 고급스러운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직접 매장서 보시고 판단을 하셔야 할 부분인듯.
여튼 근데 556A나 기존 656이나 사이즈가 38.5로 좀 아담한? 편인데 괜찮으시겠어요? 둘다 진 파일럿 워치 입문용 모델이긴 하지만,
크기나 이런 부분 때문에 다소 드레시한 느낌도 없질 않습니다. 5연밴드로 하시면 더 그런 느낌이 나실듯.
여튼 이 사이즈 부분만 괜찮으시다면 두 모델 가격대도 괜찮고 다른 건 만족하실 겁니다. 신형 856 모델도 권하고 싶지만,
더이상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여튼, 너무 정신 산만하게 썼지만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PS: 아 글구, 맥퀸 님, 타포 규정상 판매 사이트는 직접적인 링크가 불가하게 돼 있습니다.
어차피 공식수입사가 한 곳이라 누구나 또 아니까요. 이 점 모쪼록 수정 부탁드리구요.^^ 혹시 다음 질문하실 거 있으면 또 추가로 질문해주세요^^
PS 2: 위에 제주삼다수 님 ㄷㄷ 님 댓글을 보고 잠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무슨 말을 더 하고 싶지만 할 말이 없게 만드는 분이군요. ㅋㅋ
-
McQueen
2012.04.03 22:40
후아~이노님은 포스팅 글이건 댓글이건 보는이로 하여금 그 정성에 입을 떡~벌리게 만드십니다 ^^
예, 말씀하신대로 2012년판 565A와 기존656사이의 고민이었구요...
565A의 5연밴드도 SINN에서 만드는 MADE IN SINN이 확실하죠?
그렇다면 판매처에 내일 문의를 해봐야 겠습니다..
솔직히 지샥의 전자시계도 있고, 오메가의 씨마스터도 있고 예전부터 파일럿워치도 하나쯤 꼭 갖고 싶었었는데
마크를 그돈주고 사려니 아깝기도 아깝고 자금도 딸리고 해서 스토바의 에어맨도 한때 진지하게 생각해봤었는데
굽지않고 페인트칠한 블루핸즈에서 일단 땡! 방수 50M에서 땡!
ㅎㅎ 뭐 잠수하거나 그럴일은 없겠지만 왠지 비나, 세면 등등 방수력 좋은 시계들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시계로 레전드다이버 생각하고 있었는데 매장직원의 불친절도 그렇고 레전드다이버는 그 옛날의 레전드다이버처럼
넌데이트가 甲이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데이트 모델뿐이고....
성격상 굶어죽더라도 무조건 새제품 사는 아주 질 나쁜 습성이 있어서 ^^
그러던차에 우연히 독일포럼 기웃거리다 SINN까지 오게 되버렸네요..
뭐 시계를 그리 험하게 차는 편은 아니니 테지먼트같은 고급가공기술이 들어간 케이스까진 바라지도 않고
자성관련도 뭐 그리 신경쓰지 않기도 하며 565A의 5연 브레이슬릿보고 혼이 나가버렸네요 ^^
저도 너무 산만하게 썼는데 항상 Eno님의 포스팅글과 댓글 감사하게 잘 보고 있구요.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 들어갑니다~~~
다들 좋은밤 되시구요.
-
Eno
2012.04.03 23:00
아하...^^ 자성 차단 크게 신경 안 쓰시고, 5연밴드가 무조건 땡기신다면 답은 이미 나왔네요.^^
님 말씀처럼 556A 모델을 알아보셔야 할 듯^^ 글구 밴드도 당연히 진에서 만들죵.ㅋ
진은 본사나 팩토리는 프랑크푸르트 시에 있는데,
케이스 메뉴팩처는 작센 주 그러니까 노모스나 GO, 랑에도 있는 글라슈테 지방에 따로 있어요.
SUG(Saxon watch technology Gmbh Glashutte)라구요. 외주 업체가 아니라, 진이 직접 운영하는 케이스만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인데,
진 뿐만 아니라, 다른 유명 브랜드들에도 케이스나 브레이슬릿을 제작해 공급할 정도로 매우 특화된 시설을 자랑한답니다.
독일에서는 유일하게 케이스 제조업체 중에서는 DIN이나 ISO같은 국제규정들을 모두 통과한 회사로써도 유명하구요.^^
여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고 저도 기분 좋네요.^^ 님두 좋은 밤 되시구요. 또 인사 나눠요^^.
-
McQueen
2012.04.04 08:53
진은 정말 알면알수록 참 튼튼하고 오밀조밀 알짜배기브랜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
칼라트라바
2012.04.04 00:29
저는 556 656 두가지 써봤는데, 656 모래분사 케이스가 훨씬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무광택의 556은 웬지 좀 싼티(유저분께는 죄송^^;;)나 보이는게 갠적인 소견입니다...^^
-
McQueen
2012.04.04 08:54
그래도 무광택의 556이 모래분사보단 솔직히 포스에서 덜한건 사실이지만
오메가씨마스터 무광부분,IWC마크의 스틸부분과 뭐 거의 비스싸거나 똑같겠죠?^~^ -
jay9240
2012.04.04 03:12
어차피 어느쪽으로 가셔도 후회는 안하실듯 하십니다. ^^
헌데 38.5라는 사이즈가 보통 요즘 트렌드 치고는 조금 작은 느낌이 드실 수 도 있겠네요.
저는 워낙 가는 손목이라 상관이 없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작다는 느낌은 지우기가 힘들더군요.
직접 손목에 올려보시면 답은 정확히 나오겠지요. 그나저나 저 5연밴드도 확실히 색다르니 멋지네요.
좀 더 드레시한 느낌이 더해져서 정장에 착용할때 더 좋겠습니다. ㅎㅎ
ㅎㅎ 어쨋든 조만간 지너가 되실분이시니 미리 환영하겠습니다.!
-
McQueen
2012.04.04 08:56
제이님^^
저도16.5의 비루한 손목이라
오메가씨마스터도 꽉차네요.
씨마가제손목에 허용되는
가장 큰 사이즈인것같습니다.
작고 얇은 시계가좋아요 전^^
진이 딱인거죠ㅎㅎ -
leed
2012.04.04 08:16
맥퀸님^^
정말 돌아돌아 Sinn까지 오셨군요.. 이노님 댓글처럼 5연밴드에 꽂히셨다면 신형 556A로 가셔야겠네요.
저야 갠적으론 모래분사모델을 선호하지만 유저들마다 취향이 다르니 원하는 모델로 득하시는게 후회가 없을것 같네요.
진시계 정말 대박임당.. 구입하심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감히 말씀드림니다ㅎㅎ
-
McQueen
2012.04.04 08:57
감사합니다^^
조만간 구입포스팅
꼭!약속드립니다ㅎㅎ
- 전체
- Damasko
- Glashütte Original
- Junghans
- Meistersinger
- Stowa
- Sinn
- Steinhart
- NOMOS
- Zeppelin
- ETC(기타브랜드)
- 공지사항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공지 | 독일 시계 브랜드 일람 [135] | hayan | 2010.09.06 | 18361 | 44 |
Hot | 시계 처분 기념으로 시계 영입 : 노모스 클럽 캠퍼스 [13] | 키치제작소 | 2024.05.11 | 3395 | 0 |
Hot | 이런 일도 생기네요^^;; [12] | 가수김인권 | 2023.12.06 | 3205 | 0 |
Hot | 연오차 5초 내외~ 놀랍네요 [24] | 밍구1 | 2023.07.17 | 1030 | 1 |
Hot | 본사 오버홀 후기를 작성 못하는 이유. 2 [9] | entic | 2023.06.21 | 1093 | 0 |
3228 | [Sinn] Sinn 901을 소개합니다 ^^ [15] | leed | 2012.04.10 | 680 | 0 |
3227 | [Damasko] 고급스러워보이고 싶어하는 파일럿 [15] | 강철물고기 | 2012.04.10 | 905 | 1 |
3226 | [Sinn] 외근 나갔다가 들어와서 간단히... [25] | Eno | 2012.04.09 | 561 | 1 |
3225 | [Sinn] 심심해서 귀요미 줄질해 주고 멍 때리는 주말 오후... [23] | Eno | 2012.04.08 | 579 | 0 |
3224 | [Sinn] SINN 556A 로터돌아가는 소리~ [14] | McQueen | 2012.04.08 | 951 | 0 |
3223 | [Sinn] 856과 함께..^^ [21] | leed | 2012.04.08 | 783 | 0 |
3222 | [NOMOS] 오늘은 노모스..그리고 어제 와이프와 회식... [20] | kasandra | 2012.04.07 | 1053 | 0 |
3221 | [Sinn] 아따메... 날씨 좋네요잉~ [6] | ΖΕΓΟ | 2012.04.07 | 239 | 1 |
3220 | [Sinn] 진. 556A [17] | McQueen | 2012.04.07 | 1193 | 1 |
3219 | [ETC(기타브랜드)] GRIEB & BENZINGER, 독일 브랜드 중 또 하나의 안드로메다... [33] | Eno | 2012.04.07 | 693 | 5 |
3218 | [Sinn] U1 소품 샷 [9] | green g | 2012.04.07 | 458 | 0 |
3217 | [Sinn] 타포역사상 제일 성의 없는 포스팅 [12] | McQueen | 2012.04.06 | 614 | 1 |
3216 | [Damasko] 오랜만에 다마포스팅합니다. [19] | 강철물고기 | 2012.04.06 | 521 | 1 |
3215 | [NOMOS] 작지만 아름다운 무브... [11] | 오덕후™ | 2012.04.06 | 678 | 0 |
3214 | [Sinn] 궁금해 미치겠네요^^ [13] | McQueen | 2012.04.06 | 291 | 0 |
3213 | [Sinn] 진(Sinn) 입문자를 위한 진에 관한 몇 가지 In-depth 데이터 [57] | Eno | 2012.04.06 | 1961 | 22 |
3212 | [Sinn] U1 & U2 [20] | leed | 2012.04.06 | 1272 | 2 |
3211 | [NOMOS] 오멕동에 올릴까 하다... [14] | 코르바 | 2012.04.05 | 536 | 0 |
3210 | [Sinn] 득템했습니다 ㅎㅎ [18] | ZlatanStyle | 2012.04.04 | 574 | 0 |
3209 | [Sinn] 줄질엔 최고~~ [12] | 우헹 | 2012.04.04 | 435 | 0 |
3208 | [Damasko] [ DAMASKO DA37 ] [23] | 폭풍남자 | 2012.04.04 | 623 | 1 |
3207 | [Steinhart] 스테인하트 파일럿 크로노 줄질기임니다. [9] | 경력사원 | 2012.04.04 | 686 | 0 |
3206 | [Sinn] 856 non-UTC 와 브레이슬릿 [11] | d.ox | 2012.04.04 | 573 | 0 |
3205 | [Damasko] 눈으로 보는 DA 36 리뷰. [8] | Barça | 2012.04.04 | 536 | 0 |
3204 | [Damasko] 해외유저의 다마스코사진 [11] | 강철물고기 | 2012.04.03 | 786 | 1 |
3203 | [Damasko] 다마스코DC66 발샷과 U1이 찬조 출현 샷^^ [27] | 녹원 | 2012.04.03 | 698 | 0 |
» | [Sinn] Sinner가 되기위한 고뇌... [16] | McQueen | 2012.04.03 | 564 | 1 |
3201 | [NOMOS] nomos. [17] | 곰팅이123 | 2012.04.03 | 496 | 0 |
3200 | [NOMOS] 엄마! 나 1등 먹었어~ ;ㅁ; [24] | 코르바 | 2012.04.03 | 591 | 0 |
3199 | [Sinn] Sinner 입당 신고합니다 :) [29] | d.ox | 2012.04.03 | 462 | 1 |
3198 | [Sinn] 해피 진(Sinn) 데이^^ + Goldene Unruh 2012 수상 소식 등 [28] | Eno | 2012.04.02 | 801 | 5 |
3197 | [ETC(기타브랜드)] 정말 오랜만에 튜티마 브레이슬릿을 착용했네요 [8] | akamk | 2012.04.02 | 249 | 0 |
3196 | [Sinn] [아주아주 늦은 스캔데이] 856 UTC SG [22] | jay9240 | 2012.04.02 | 383 | 0 |
3195 | [Sinn] U1 발샷 입니다~~~ 녹원님의 포스팅에 힘입어 ^^ [13] | 설류화 | 2012.04.01 | 359 | 0 |
3194 | [NOMOS] 진짜로 발샷이에요.. [22] | kasandra | 2012.04.01 | 338 | 0 |
돈더 모아서 섭마사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