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sinn 입당합니다^^~ Sinn
녹원입니다.
그 동안 유령처럼 애써 타포를 외면하려했으나 결국 이노님과 폭남님의 불타는 포스팅에 ㅠㅠ 정신을 잃고 있다~~~~~~
정신을 차려보니 저한텐 856utc와 U1이가 ^^
856은 가죽모델로 구입하였으나 얼마전 출장 중 수원본사에 들러 결국 메탈을 사고 말았네요
지금 가진 사진 이 이것밖에 없어서 죄송합니다.
이왕 이렇게 된것 가끔 포스팅하겠습니다.
PS : 이노님 때문에 저의 경제력은 바닥이 날려고 흑흑~~^^
이노님의 왕성한 활동 잘 보고 있었습니다.
매번 댓글을 달고 싶어도 ... 달지 못하고 ㅎㅎ
저는 이노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대단하세요^^)
폭남님! 결국은 저도 U1이를 제손목에 올렸습니다.^^ 폭남님의 뽐뿌 덕분이에요~
폭남님의 da37사랑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dc66을 소장하고있는데 이녀석 여러번 장터에 올라갔다 내려왔지요
맘을 고쳐먹었어요 오래도록 사랑하도록 할께요~~
전 다마스코 와 sinn 두 시계가 넘넘 좋아요~~
독일 포럼 만세~~~~~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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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타치코마님 (덜덜덜~~~~)
지금도 맘이 하루에 열번은 왔다갔다해요^^
저도 타치코마님 한번뵙고싶습니다. 혹시 조만간일수도 ~ 이러면안되는데^^
감사합니다! 타포에서 저에겐 잊을 수 없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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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손목위에 올리시구 포스팅을 해주세요.ㅠㅠ
모두들 뽐뿌쟁이들이시라는....멋진놈 득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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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조만간 손목위에 올리겠습니다.
갈매기의비행님께서도 조만감 sinn득템기 기대하겠습니다. 이쁜놈으로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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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원님 결국 이렇게 되는거군요ㅋ 어쩜 저와 이리도 똑같으실까ㅋㅋㅋ
856가죽줄 모델로 구입하셨군요 아래 Made in Germany표시가 있네요. 최근 나온 모델들은 다 아래 요렇게 되어있더라구요.
제가 어제 구입한 856은 금년 1월 들어왔다고 하시던데 표시가 없더라구요.
그나저나 아무래도 올 여름은 U1이와 함께 바다로 갈 것 같아요..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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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님 856에 메이드 인 저머니 표기가 들어간 게 정말 몇달 안 되요. 원래 진에는 이 표기가 들어가는 모델이 있고 아닌 모델이 있고,
예전엔 들어갔는데 지금은 안들어가거나 예전엔 안 들어갔는데 지금은 들어가는 식으로 좀 그때그때 출시될 때마다 다르더군요.
그러니 없다고 서운해하시거나 재고품 아냐? 이렇게 생각 안하셔도 되요.^^ 진이 각 컬렉션 당 한해 생산량이 다른 스위스메이드 브랜드보다
그렇게 많지가 않은데다, 756, 856, 다이버 워치 계열 같은 경우는 원체 그들 라인 중에선 인기가 젤 많아서 회전율이 빨라요.
일부 한정판이 아닌 이상, 기존 모델들은 거의 생산연도 몇 달 안쪽의 최신 생산 모델이라고 보심 되요.
그나저나 유원이 정말 사시는 겁니까? ㄷㄷ 유원이 진의 명작이긴 하죠.
해외포럼에선 진 인기 모델 베스트 설문하면 아마 항상 낄 겁니다. 물론 856과 함께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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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독일시계를 조금이나마 아시는 분들이라면 sinn그리고 다마스코를 못본체는 못할겁니다.
그리고 보면 그냥은 못갈겁니다. 그냥 못가면 살짝 구입하겠죠? 살짝 구입하면 또하나 구입하고싶겠죠?
그러면 주머닌 바닥 나겠죠? 그러면 생활은 어려워 지겠죠? 그러면 거지가 되겠죠? 독일시계를 알면 결국은 시계찬 거지가되는거죠^^@@
농담이고요^^ leed님도 저와 같으셨을 거에요 그녀석들을 보지말았어야되요 ..^^
조만간 U1이 득템기 기대하겠습니다.
제시계는 Made in Germany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최근모델에는 표기가 되어있는걸로 압니다. 그렇다고 leed님의 시계가 오래된 제고품은 아닐겁니다.
이노님께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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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원 님 정말 오랜만이구요. 게다가 진으로 입당하시어 완전 반갑고 기쁘고 제가 다 설레네요.^^
다마스코만 몇년간 릴레이로 여러개 경험하신 명실공히 국내 다마스코 매니아 1호이신 님께서 진을 두 개나 한꺼번에 들이시다니...
허허... 정말정말 감축 드리옵니다. ^^ 저도 두 브랜드 다 좋아하지만, 참 두 브랜드 다 매력이 넘쳐요. 그죠? ^^
게다가 님께선 멋진 DC66이랑 진 대표 모델 두 녀석을 가지고 계시니 한동안 뭐 안 지르셔도 든든하시겠습니다. ㅋ
다마는 그러게요. 그 녀석 팔지 마세요. 다마는 판매시 너무 헐값에 팔게 되어 정말 안타까워요. 가능한 계속 가지고 계시길.
또 진 지금 모델들하고 디자인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암튼 전체적인 성격이 겹치는 거 없이 서로 다 다르니 세 모델 쭈욱 가셔도 좋을 거 같아요.
그나저나 어떻게 폭남님 U1이 대전에 계신 님한테까지 갔을까요? ㅋㅋ 참 세상이 이리도 좁습니다. ^^ 그게 또 인연이라고 하는 건가 봐요.
여튼 제가 본의 아니게 뽐뿌 비스무레한 걸 드린 꼴이 되어 괜히 송구스럽고 그렇습니다. 언제 서울 올라오시게 되면 차라도 한잔 대접해야겠네요.
아 글구 브레이슬릿도 사셨군요. 잘 하셨삼... 짝짝짝... ^^ 다마에는 없는 제치 브레이슬릿의 위용을 마음껏 느껴보시와요.
저 땜에 이래저래 경제적 손실을 보시게 되심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하며...ㅠ ㅋ
그러나 저도 그간 몇년간 님의 포럼내 활동을 지켜보며 누구보다 잘 알지요. 님이야말로 숨은 진정 파일럿 워치 매니아시잖아요. ㅋㅋ
다른 분들이 그래서 저를 겨냥하면 정말 쇠고랑이라도 차는 기분으로 죄송하게 생각이 들 소지도 있겠지만, 님이 말씀하시니 ㅎㅎ
어쩌면 당연히 언젠간 님은 경험하실 줄 알았습니다. 님 그간의 시계 고르시는 취향과 이래저래 맞는 브랜드이고 시계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여튼 본문에 제 닉네임까지 언급해주시고, 살뜰하니 다정한 말씀 주셔서 더욱더 반가웠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앞으로 종종 모습 보여주시구요. 진의 대표 시계들 더욱 마음껏 향유하시길 바랍니다. 지너 화이팅! 그럼 이만...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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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노님! 항상 이노님의 글을 찾아 보고 하루를 기분좋게 열었습니다. 많은 정보와 감동적인 글 잘보고있었습니다.
다마스코 매니아 1호라는 말씀은 정말 부끄럽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전 남이 알아주는 것 보단 제가 만족하면 되는 스타일이다보니 다마스코와 진을 접하게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열정과 의리가 간혹 가다 식어버리고 변덕이 죽끓듯 하니 스스로 한심할때가 많습니다. 인간이라 누구나 그럴거라고 스스로 위로해봅니다.^^
이노님 말씀처럼 다마스코는 판매시 너무 헐값이라 무척 속상하고 맘이 아픕니다. 때론 간지넘치는 블링블링의 시계들이 눈에 들어오기도 하지만 역시 저는 독일시계가 좋습니다. 다마와 신두녀석을 저의 동반자로 생각하고 잘 지내렵니다.
아! 그리고 폭남님의 U1을 제가 영입한것이 아니고 폭남님때문에 U1이를 영입하게된 것이라는 말씀을 글재주가 없어서 그렇게 비춰졌나봐요(죄송*^^*)
너무많은 칭찬을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언젠가 일지 모르지만 차한잔할날이 오겠죠?^^
하여간 지너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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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ndra
2012.03.29 20:22
다마스코와 진 덕후이신 녹원님이시군요..
예전에 DC모델을 가지고 계실때도 봤지만 정말 독일 시계 매니아이십니다..ㅎ
뭐 바로 밑에도 856...그 밑에도 856..정말 요즈음 856 풍년입니다..ㅎ
U1도 가지고 계시다니..다마와 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부럽습니다...ㅎ
가지고 계신 이쁜 시계 사진들 좀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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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싼드라님!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시계를 알았던건 회중시계부터였고요 그 뒤 스위스쪽 손목시계였죠 ..
그러던 중 독일시계를 접하면서 무어랄까 단정하고 절제되며 아주 실용적이고, 단단한 매력에 빠져 지금까지 이러고 있습니다^^
856은 다이얼에서 느끼는 단순하면서 안정된 듯한 완성도가 높은 디자인이 아주 죽여줘요~ 이녀석은 구입(올 2월에 구입했어요^^) 후 줄곧 제손목에 있습니다만 만족도가 아주 좋습니다. 기회가 되면 경험해보세요~~
이노님덕분에 856이 풍년이 될겁니다.
조만간 저의 독일 녀석들 뽐뿌샷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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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마스코와 U1뽐뿌를 타치코마님으로부터 많이 옮겨(?)받았는데ㅋㅋ
서로 주고 받는 뽐뿌 하핫핫!!ㅋㅋㅋ
음~~
요즘 시간이 없는데 급하게 사진만 올리는 포스팅으로 간간이 들르고 있습니다^^ㅎ
U1정말 좋은 시계죠. 다른 단점은 단점이라 하고 싶지도 않고 야광만 보강된다면 무적최강 영구소장할만한 다이버가 아닐까 저는 생각할 겁니다.
다시 사고 싶은 시계에 단연 들어가네요^_^ㅎ
저도 컬렉팅방향을 독일과 일본시계로 정했습니다.
녹원님의 다마스코사랑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녹원님의 SINN사랑이 가득 담긴 포스팅들도 볼 수 있겠네요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활력가득하고 즐거운 생활되시길 바랍니다^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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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님! ^^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에 뵙네요~~
저도 처음 다마스코에 입문하게된 것도 타치코마님의 영향이 컸고 또 입문해서 많은 도움을 주신분도 타치코마님이 셨습니다. 폭님도 타치코마님께 영향을 받으셨군요. 어쨌든 감사한 분입니다^^
제가 U1이를 영입하게된건 또 폭님의 영향이 컸고요^^ 감사합니다*^^*
폭님의 U1이에 대한 사랑을 쭉 지켜보면서 어느새 U1이가 제마음속에 자릴 잡고 있었고, 또 이노님의 856에 뽐뿌 받고 (이노님 또한 감사합니다*^^*) 그 뒤 타포를 애써 외면하였으나 결국 두 녀석을 다 데리고 왔네요^^
U1인 야광이 좀 아쉽죠 그거외엔 디자인 부분이라던지 기능등 모든 면에서 만족하고있습니다.
다마스코 또한 저한텐 잊을 수 없고 잊어서도 안되는 시계죠. 앞으로 다마와 sinn으로 자주 찾아 뵐께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참! 저도 스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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