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합니다~~ㅋㅋㅋ!!!♥(착샷 추가!) NOMOS

네 제눈엔 탕겐테 라인보단 루트빅이 더 이쁘더라구요..ㅠㅠ 정말 아름답구 피니싱이 훌륭하더라구요! 

예^^ 매복중에 평일은 일때문에 바뻐서 못갔는데 주말 이용해서 후딱 가지구 왔습니다~

예예^^ 대구에서 먼길와서리 판매자분께서 가격도 네고해주시고 고마웠습니다 실기스도 눈에 안보일정도로 상태도 괜찮았구요!! ㅎㅎㅎ

사진 지금 봤어요. 님 손목에 너무 잘 어울리네요. 다소 우려하셨던 크기 부분도 딱이에요 딱!

사실 정통 드레스 워치 계열은 또 이렇게 좀 적당해야 오래차고 좋은 거니까요. ^^

그나저나 제니스 님 대구 분이셨군요. 와... 먼길 오시느라 오늘 고생하셨겠네요. 그래도 상태 넘 좋은 시계 잘 득템하셨으니 오늘 밤 기분좋게 주무시면 되겠네요.^^

다시 한번 좋은 시계 득템 진심 축하드리구요.

참 더불어 글구, 탕겐테 유저였던 경험상 노모스 수동 팁을 살짝 드리자면 한번에 너무 풀 와인딩 해주시지 마시고(태엽에 살짝 무리가 갈 수 있으니까요),

아침에 일어나셔서 잠도 깰겸 한 20에서 30바퀴 사이 정도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돌려주시구(예쁜 시스루를 감상하면서 ㅋㅋ),

그리고 오후 늦게나 하루 일과 끝날 무렵에 또 한 20바퀴 정도 돌려주시면 좋아요.

이렇게 회수를 분할해서 하길 권장하는 이유는, 등시성을 하루 종일 고르게 유지시켜 주는 데 이런 방식이 더 좋기 때문이에요. 제 경험상 말이죠.

한번에 너무 무리하게 와인딩을 끝까지 해 버리면 태엽에 무리가 가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도 들고, 간혹 새벽녘에 시간이 멈춰 있는 경우도 있거든요.

여튼, 관리면에서도 이렇게 나눠 하시는 쪽이 더 편리하고 잔 재미도 있으며, 기계에 무리를 주지 않고 수동시계를 즐기는 방법인 거 같아요. 참고하시길^^

이노(?)님 감사합니다~~ㅋㅋ 크기가 저도 실착하기전 걱정이였는데 막상 차보니까 딱 맞더라구요..^^ 적당하다는 표현이 맞는건가요?ㅎㅎㅎ

예 ㅠㅠ 금일 기차만 왕복 4시간 이상타서리 생각보다 이게 피곤한 일이더라구요.. 막상 수원은 처음이라 수원역에 많은 인파들과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보며 패닉먹은 후 ㅠㅠㅠ 루드빅 보고 바로 기분이 좋아졌드랬죠^^

예! 수동 시계는 처음이라 이것 저것 주워들은 잡지식으로 조금씩 지식을 늘려가고있었는데 마침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하루 두번 한번에 20~30회씩 천천히 돌려가면서 와인딩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편하고 재미있는 와인딩법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껌스님 노모스당 회원으로써 이제 노모스 독립포럼으로 부활하길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