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Sinn

주말이 다가오는 이 새벽...몇자 끄적여 봅니다 ^^

Sinn 글이 많이 안올라오네요 ㅠㅠ 눈팅만하며 여러 브랜드를 기웃거렸는데 요새 Sinn에 대해 급뽐뿌가 ... 아...빨려드네요 ㅋ

원래 U1을 구입하려고 계획중이었는데 우연찮게 눈에 들어온 756.......................Sinn의 계기판 특유의 identity와 케이스 형태 등 여러모로 맘에 들어서 756 쪽으로 맘이 기우네요

O.P의 PAM 111을 떠나보내고 1년간 제 손목을 지켜온건 한참 빠졌던 악세사리 등 팔찌나부랭이였는데 타임포럼을 방문하면 할수록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ㅜㅜ

궁금한 것이....Sinn 의 U1 , 756 등 제품들 다 고유번호가 있다고 하던데 파네라이 처럼 년간 한정 생산같은 시스템은 Sinn은 없는건가요 걍 계속 제작(?)

그리고 제 중요한 고민이...... 756 가격을 봤는데 음....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더군요 ㅡ,ㅜ 

 차라리 좀 더 총알을 얹고 O.P의 PAM 000 을 긴 기다림에 받을 것인가 아니면 더 깊숙이(?) 나아가서 언젠가는.....;;나올지 모르는 756 한정판(? 계기판 색의 변화라던가 등등)을 기다려 봤다가 출시되면 바로 달려갈 것이냐....아니면 걍 756 지를것인가.....(U1..미안ㅠㅠ)

 756을 지른다면 756 밴드 지름이 20mm 인거 같던데 줄질은 24mm이 저한테는 제맛( ㅠㅠ 특수버클이나 수제버클은 적어도 22mm까지 나올때가 많음)이라.....아...고민이네요 다 지르자니 쫄쫄 굶어서 난민현상와서 시계도 못차고 세상굿밤 할듯 싶은데 멀 선택해야 할지 여러분은 어떠세요 ㅠㅠ

모두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사진 위에서 아래로 모델명) 756 , 000 , U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