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캐주얼과 노모스 NOMOS

안녕하세요 스캔데이의 전령사(?) 껌스입니다.

요즘 Eno님등등 각종 회원님의 득템기 덕분에 독일포럼이 살아나는거 같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제가 활동한지는 얼마안됬지만 독일포럼 눈팅은 열심히 했거든요.

오늘의 주제는 캐주얼과 노모스입니다 ㅎㅎ.

제가 스트랩을 브라운으로 해서인지 캐주얼과도 제법 잘 어울립니다 ㅎㅎ.. 하긴 요즘의 전 옷을 가리지 않고 탕겐테 한놈만 매일 차고다니기에.. 제눈에만 이뻐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항상 사진이 크게 올라가는거 같아서 죄송한데...제가 사진사이즈를 줄이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ㅜㅜ.

오늘도 역시 아이폰카메라와 함께해서인지 ㅎㅎ. 사진은 좋지는 않지만 햇볕이 다이얼에 비치니 은코팅느낌이 확실히 납니다.

단순히 하얀색 다이얼이 아니라는게 느껴지시나요??

은코팅 느낌이 좀더 잘 살아난 사진 한장더 첨부하겠습니다 ㅎㅎ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지만 빛이 다이얼에 비치면 자잘자잘하게 부서져서 아주 이쁩니다.

이때 블루핸즈의 블루색감이 환상적인데 ㅠㅠ 사진으로는 영 아니네요. 제가 몇번 블루핸즈느낌 잡아보려고 사진을 찍는데.. 역시나 폰카의 한계인지 저의 한계인지.

시계를 사니 뜬금없는 카메라 욕심이..........

아래는 비교해서 보시라고 실내 형광등아래의 탕겐테 다이얼 사진입니다.

확실히 다이얼 느낌이 다른게 느껴지시나요? ㅎㅎ

지금보니 초침이 블루핸즈 느낌이 좀 나게 찍혔네요 ㅎㅎ..

어떠신가요 ㅎㅎ 캐쥬얼에 노모스 잘 어울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