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소식] STEINHART "Apollon Chronograph" Steinhart
안녕하세요, 독일 포럼 여러분 ^^
전 Steinhart(스테인하트,슈페인하르트)를 굉장히 좋아하는 해피홀릭이라고 합니다.
일전에 스테인하트 오션1 블랙과 포티포 블랙을 들였다가, 아주 미세한 디테일이 저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방출을 했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디자인에(로렉스 복각 디자인이긴 하지만서도..^^;;) 착한 가격, 그럼에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스테인하트라는 브랜드에
반해버렸고, 스테인하트 라인업 중 저와 정말 잘 맞는 시계를 찾으려 항상 애써오고 있답니다 ㅋ
국내 공식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터라, 실착을 해보고 구매하자는 주의인 저로써는 끌리는 시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구매결정을 못하여 노심초사하고 있는 중입니다...ㅠㅠ
(대표적으로 트리톤 시리즈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녀석들입니다.. 두께감과 크기를 글로 써져있는 스펙상에 표시가 아니라 직접 손목 위에 올려봐야
저와 어울리는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구매할까 말까 고민하는 녀석들이랍니다..ㅠㅠ
그러던 중..! 정말 저를 자극하는 스테인하트의 새상품이 눈에 띄었습니다 !!
바로 "아폴론 크로노그래프(Apollon Chronograph)"인데요
(벌써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수도 있겠지만, 아직 독일 포럼에 관련 글이 없어 올려봅니다 ^^)
이녀석에 대한 얘기와 스펙은 밑에서 다시 얘기하기로 하고,
사진 먼저 감상하시지요 ^^
1. 정면샷과 뒷백 모습입니다.
- 다이버워치임에도 ETA 7750(밸쥬 7750)에 스타인하트 왕관 로터를 장식한 무브먼트를 보여주는 시스루백이 눈에 띄는군요 ^^
정면 다이얼의 모습은 개인적으로 (쿠션케이스 없는) 파네라이 섭머져블을 닮은 것 같은 느낌, 강인한 느낌이 듭니다 ㅎㅎ
2. 뒷백 사진입니다.
- 무브먼트에 대한 깊은 식견이 없어(ㅠㅠ...) 자세한 설명 및 평가는 드리지 못하지만, ETA 7750이라는 심장을 달아놓은 것에 대해 저는
굉장히 만족하는 편입니다. 국내에 판매될 시에 와치x 가격 기준 100만원 중반 ~ 200만원 사이의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정도 완성도와 브랜드가 가신 신뢰도를 생각했을 때,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관적인...;;)
또한, 로터에 STEINHART 브랜드네임 각인과 왕관 로고를 뚫어준 정도의 수고가 꽤 예쁘게 보이는군요 ㅎㅎ
3. 베젤 교환 시스템 사진입니다.
- 제가 아는 정보로는, STEINHART라는 브랜드에서 소비자조사를 한 결과를 토대로 (아.. 바람직한 브랜드입니다... 소비자조사까지 할 줄 아는 정성이라니 ㅎㅎ)
3가지 색상의 베젤을 구성품으로 포함시켜, 시계 오너의 자유로운 베젤 교환을 가능케 하는 상품 판매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일전에 시계 상품기획을 연습삼아 해보았을 때, 이 아이디어면 대박이다!! 했던 것이었는데... STEINHART가 참 착실히 행하고 있군요 ^^;;)
아폴론 논크로노 버전에서도 이미 이러한 상품판매를 했던 것으로 아는데요, 크로노그래프 버젼인 이 녀석에게도 적용되어
골드, 실버, 블랙 -> 요렇게 3가지 색상의 베젤이 기본 구성품으로 따라온답니다 ^^
(사진 왼쪽 하단에 보이는 툴이 베젤을 교환할 수 있는 육각 렌치? tool입니다. 이녀석 역시 기본 구성품..!)
<베젤 교체한 이미지샷 - 골드, 블랙 베젤>
<베젤 교체 hole 사진입니다.>
<5연 브레이슬릿 장착 샷입니다.>
- 브레이슬릿은 기본 구성품이 아닙니다. 별도로 구매하셔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5연 브레이슬릿과 함께 장착된 이 컷이 Best라고 생각됩니다 ^^
어떻게, 잘들 보셨나요 ??^^
저만 괜시리 좋아서 뽐뿌받기 억울하여...
STEINHART를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들도 함께 기쁜 뽐뿌 받으시라고 신상품 정보 올려보았습니다 ㅎㅎ
이녀석의 기본적은 스펙 설명을 끝으로 STEINHART "Apollon Chronograph" 신상품 정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날씨가 풀렸다가 다시 추워졌네요 ㅠㅠ...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
* STEINHART "Apollon Chronograph"
- 케이스 : 티타늄
- 케이스 직경 : 45mm(용두제외)
- 두께 : 17mm
- 다이얼 : 검정, 샌드위치 다이얼
- 글라스 : 사파이어 돔 글라스
- 베젤 : 골드색상(Real Bronze), 실버색상(스테인레스 스틸), 블랙색상(스테인레스 DLC 코팅)
- 러그 넓이 : 24mm (파네라이 44mm 버전들과 호환되는 사이즈)
- 방수 : 100m / 330feet / 10atm
- 기본 스트랩 : 빈티지 소가죽 스트랩(24mm, 사진상에 녹색으로 보일지 모르나 기본스트랩 색상은 '회색'입니다.)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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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1stclient
2012.02.07 12:51
-
해피홀릭
2012.02.07 17:34
이 시계, 참 멋지죠? ^^
아... 돈쓸데는 많고 금전적 여유는 참으로 제한적이고...
서민은 슬픈 따름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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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짱
2012.02.07 12:53
오 멋진데요
베젤교환^^ 매니아의 심리를 잘 읽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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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홀릭
2012.02.07 17:35
그렇죠??
시계 매니아라면 같은 시계로 여러가지 느낌을 내고 싶기 마련인데,
메이저 워치 브랜드에서는 하기 힘든 프로모션들을 아주 착실히 행해주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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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짱
2012.02.07 13:05
러그가 24에 메탈밴드는 너무 투박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무게도 상당할듯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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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홀릭
2012.02.07 17:43
티타늄 바디라 그래도 부담이 조금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
묵직한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참 매력적인 녀석일 듯 합니다
-
승짱
2012.02.07 18:45
아 티타늄 바디군요 존재감이 대단하겠습니다 -
Eno
2012.02.07 13:30
스타인하트 시계 잘 만드는 회사죠. 저도 경험해 보고 잠깐이나마 참 만족했던 브랜드입니다.
보통 오션 같은 다이버도 좋지만, 전 파일럿 라인중 수동 말고 기존의 크로노 모델들도 보기 좋더라구요. 가격도 착한 편이구요.
기존의 크로노 모델들에도 로터엔 저렇게 스타인하트 특유의 각인이 들어가긴 했답니다. ㅋㅋ
7750 엘라보레급이 들어가구요. 무브수정은 다른 스타인하트 모델들도 마찬가지지만 전혀 없다고 보심 되구요. ㅎ
글구 베젤 교환 시스템을 스타인하트도 차용하기 시작했다는 게 흥미롭군요.
요즘 필드형 커스터마이즈 컨셉의 워치를 표방하는 수많은 매니아틱한 브랜드들의 나름 핫한 트랜드 중 하나가 바로 베젤 교환 시스템이랍니다.
일전에 제가 따로 소개한 바도 있는 프로메테우스 워치의 만타 레이 다이버가 그 대표적인 예구요.
이는 단지 이들 브랜드가 출시하고 싶어서 출시한 게 아니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 수많은 유저들의 요구를 듣고 받아들여 완성된 것이랍니다.
유저들과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무엇보다 중시하는(또 매출과도 바로 직결되기에) 마이너 브랜드들다운 결정인 셈이죠.
오션7에도 비슷한 컨셉의 시계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또 독일 브랜드인 H20 워치 같은 경우는 그들의 칼마 라인에 베젤은 물론이요, 크라운 가드,
다이얼까지 유저가 직접 커스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다이얼을 전용 툴과 함께 판매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아래 사진)
특히 위에 언급한 세 브랜드들처럼 매니아 성향이 강한 다이버 워치 전문 브랜드들에서 이같은 커스터마이징이 일종의 대세를 이루게 된 건
아무래도 이들 브랜드 워치의 주요 소비자들이 주로 자기 개성 및 주관이 뚜렷하며 시계를 단순히 시간을 보는 오브제나 브랜드를 보고 구입하는
1차원적 소비자가 아닌, 진정 즐길 줄 알고 엔지니어링한 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시계 매니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들이 주로 활동하는 인터넷 포럼, 커뮤니티 상에서 도는 다양한 요구에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받아 이런 컨셉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봅니다.
이런 일종의 트랜드를 스타인하트가 자신들의 신제품에 도입했다는 것은 고로 제법 시사적입니다.
또 그만큼 그들이 자기 브랜드의 주요 소비자층을 정확히 꿰뚫어보고 있다는 한 반증이라고도 봅니다.
단지 유명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모방한 가성비 좋은 오마쥬 형태의 모델만 만들어내는 회사로서 그치지 않고,
동시대에 함께 약진하고 있는 다른 수많은 개성강한 마이너 브랜드들처럼 자기 모델들에
그들만의 색깔을 얹으려는 노력과 소비자들의 니즈까지 복합적으로 염두에 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는 점이
저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고 싶군요.^^
-
해피홀릭
2012.02.07 17:54
캬.. 역시 Eno님 댓글에는 무궁무진한 정보들이 담겨져 있어 참 좋습니다 ㅎㅎ
오션7이라는 브랜드 역시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어왔으나 베젤교환 시스템까지 이렇게 두루 갖추고 있는지는 몰랐네요..
직접 다이얼 모드까지 가능한 H20이라는 브랜드는 더더욱 몰랐구요.. ;;
위의 브랜드들과 같이 메이저 워치 브랜드들이 자신들의 커스터머들을 상대로 소비자조사와 이에 대한 피드백들을 적극적으로 상품에 적용시킨다면,
얼마만큼의 가격과 프리미엄이 붙을런지 상상만 해도 ㅎㄷㄷ 합니다..
이런 우리네 시계 애호가들의 니즈를 확실히 만족시켜줄 수 있는 ( '브랜드 네임 벨류'라는 미명하에서 조금만 시각을 돌린다면)
브랜드들이 바로 스테인하트나 오션7 등의 정말 가성비 좋은 참신한 워치 브랜드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약간씩 아쉬운 무브먼트나 여러 디테일한 피니싱들의 부족함 등을 다 무마시킬 수 있는 경쟁력이 바로 '소비자 조사'와 그로 인한 적극적 '피드백'에서
나타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욱이, 시계를 좋아함에도 가격적인 면에서 소위 '명품 시계'를 접할 수 없는 불행한 시계 애호가(바로 접니다...ㅠㅠ)들에게 아주 탁월한 대안을
제공해 주는 스테인하트와 같은 브랜드들이 더욱 더 치중해야 할 마케팅 전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이런 점들을 위에서 언급한 브랜드들이 더욱 더 성실히 수행하고, 메이저 워치 브랜드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적인 메리트가 지속된다면
인지도는 충분히, 매우 충분히 올라갈 것 같습니다 ^^
(물론, 메이저들이 가진 고유의 역사와 스토리, 극강의 코스메틱 등의 수정들을 따라잡기엔 무리가 있겠지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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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클립
2012.02.07 13:48
검정색 베젤이 제일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나머지 색상도 상황에 따라 잘 어울리고요... 아무튼 튼튼해 보이는 시계가 출시 된다니.. .역시 총알이 문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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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홀릭
2012.02.07 17:57
하트클립님도 검정 베젤을 가장 맘에 들어하시는군요 ^^
스테인하트 공식 홈피에는 출시가 되었는데, 국내 수입처인 '시계고양이'에서는 과연 수입을 할런지...
수요가 있다고 파악되야 들여오는건지 아니면 다른 수입의 기준이 있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맘에 쏙 드는데 이정도 가격이라면, 그래도 한번 노려볼 만한 녀석인 것 같습니다 ㅎㅎ
(밥 대신 라면으로 끼니를 때워가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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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오
2012.02.07 14:40
교체 시스템을 고려해서 그런진 몰라도 베젤이 너무 크고 투박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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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홀릭
2012.02.07 17:59
ㅎㅎ 이렇게 투박한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저처럼요..;;)
날씬하고 정갈한 페이스의 시계도 좋지만, 전혀 상극의 이미지인 요녀석과 같은 시계들도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
시계 취향은 계속 바뀌기 마련이라던데.. 파미오님도 언젠가 이런 녀석 하나 들이실지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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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적우
2012.02.07 19:43
금베젤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ㅎㅎ
이건 리뷰보면 뽐뿌가 올 것 같아요. ㅎㅎ
아악... 점점 사고 싶은 것만 늘어가는 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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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홀릭
2012.02.08 02:01
베젤 색상마다 스트랩을 바꿔 끼워주는 맛이 일품일 것 같습니다 ㅎㅎ
군침이 도는 시계라.. '시계고양이'에서 국내수입만 해준다면
저도 꼭 하나 사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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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com
2012.02.07 21:38
사이즈만 좀 작았으면 득템하고 싶은 디자인 및 베젤시스템 이네요...야광샷도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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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홀릭
2012.02.08 02:05
앗.. 중요한 야광샷을 빼먹었군요 ^^;;
요기 추가해드리겠습니다 ..!
야광도료의 종류는 스테인하트 공식 홈피 제품설명에 Super Luminova 야광이라고 기재되어 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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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12.02.07 23:45
베젤교체라니...
상상만했던 그것이 현실이네요 스테인하트에서는 -
해피홀릭
2012.02.08 02:07
^^ 저도 스테인하트 정도의 브랜드에서만 가능할 줄 알았는데, 타포의 백과사전이신 'Eno'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꽤나 많은 브랜드들에서 이런 시도를 행하고 있고, 베젤 뿐만이 아니라 다이얼 모드까지 직접
오너가 할 수 있게끔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브랜드도 있다고 합니다 ㅎㅎ
이런 브랜드들이 점점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Beatnik
2012.02.08 08:37
근데 다이버베젤이 아니고 타키미터가 있네요.. 크로노그라프라 그런가 -
ninecom
2012.02.08 11:01
방수가 100m인거로 보아 다이버 전용은 아닌것 같네요..크로노기능 있는 타키 모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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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홀릭
2012.02.08 11:19
네, 제 착각으로 본문 내용중에 다이버 워치인 양 작성을 해버렸군요 ㅠㅠ..
'아폴론'이라는 라인이 따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수정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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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홀릭
2012.02.08 11:18
오... 미처 생각치 않고 바라봤던 부분이었는데
정말 타키미터가 있군요 -_-....
아폴론이 다이버에 분류되어 있다고 생각한건 외관때문이었을까요 ;;;
공홈을 다시 확인한 결과 '다이버'라인이 아니고 '아폴론' 라인이 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
최성수
2012.02.08 12:07
정말 마음에 드는 시계이군요.
스테인하트 한번 경험해봤는데
정말 가성비 극강인 것 같아서 지름신이 다시 밀려옵니다. @,@
다만 방수 능력이 100m인게 좀 아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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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홀릭
2012.02.08 21:04
그렇지요?? ^^
방수가 300m정도는 지원이 되줘야 브레이슬릿 착용하고 샤워도 팍팍 하고 그럴텐데요.. ㅎㅎ
생활방수 정도 지원이라는게 약간 아쉽긴 합니다 ㅠㅠ...
-
JJARANG
2012.02.08 20:35
오...스테인하트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끌리지 않을 수 아니할 수 없는 그런 멋진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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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홀릭
2012.02.08 21:04
저도 너무나 사고 싶은 녀석입니다 ㅎㅎ
돈을 차곡차곡 모아놔야 겠다는 마음을 갖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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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체
2012.02.09 22:31
우와~~ 진짜 개념 탑재 시계네요...
탐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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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남자
2012.02.11 13:35
유저들이 자유롭게 베젤을 교체할 수 있다는 요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네요 ㅎ
시계자체는 매우 조잡해보입니다.
스테인하트는 부족한 정체성이 아쉽습니다 ㅎ
-
개척시대
2012.02.13 16:50
베젤을 교환할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인거 같네요. 근데 시계가 두꺼움에도 불구하고 기대치보다 낮은 방수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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