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좋은날........ NOMOS
전 간만에 넘치는 잉여력으로 노모스와 놀고있습니다.
간만에 오전에 이러고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크~~~~
루뻬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으니 색다른 느낌이나네요.
근접사진을 찍으니 제타 의 퀄리티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피니싱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네요. 궂이 단점을 꼽자면 간간히 앵글라쥐에 살짝 흠이있기도 하고....이물질이 조금 보인다는 점??? ( 며칠동안 계속 루뻬로 관찰끝에 찾아냈으니............역시 가공능력은 꽤나 수준급인것 같습니다.)
확신컨데...탕고맷 데이트는 제가 지금껏 경험한 시계중에 가중 훌륭한 디스플레이백입니다. ( 이 위급으로 가려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은 착용시에 손목위의 어색함이 느껴지네요....당분간 노력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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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02.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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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론
2012.02.04 23:02
아롱이형님의 다양한 컬렉션에 뽐뿌가 더......파괴력이있습니다.
언제 한번 뵙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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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비행
2012.02.04 17:24
시계보다 매크로렌즈가 더부럽네요.사진 잘봤습니다. -
배론
2012.02.04 23:03
갈매기의 비행님, 이거 똑딱이에 오천원짜리 루뻬에 대고 찍은거입니다. ㅋ
접사렌즈를 사기엔 좀 거시기하고....나름 괜찬은 방법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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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Queen
2012.02.04 18:16
아~접사 죽여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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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론
2012.02.04 23:04
접사로 봐주신다니 다행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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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n
2012.02.04 19:52
안녕하세요 베론님 ㅎㅎ
논데이트 탕고맛유저입니다.
탕고맛이 손목에서 조금 부자연 스러우시다는건.. 손목에 두꺼우시다는 건지요 ?ㅎㅎ
개인적으로 탕고맛의 38mm 사이즈가 (데이트는 더 큰가요 ??) 굉장히 자연스럽게 손목에 떨어져서 만족중이랍니다
30m 방수 시계만 있는 제겐 방수 가가능한 200m 이상의 다이버시계가 요세 자꾸 눈에 밟히네요 ..큰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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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론
2012.02.04 23:06
탕고맛은 제손목에 완벽하게 좋습니다. ( 제 손목둘레가 16.5정도이거든요. )
아직 어색한건 제가 스포츠워치만 너무 줄창 차서 그런것 같습니다. 착용감은 나무랄데가 없거든요. ㅎ
저도 지금 다이버하나 갖고싶습니다. ㅋ 여름시즌되면 하나 마련해야되는데 벌써 뭘로 할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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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12.02.04 20:53
사진이 정말 멋지네요!
탕겐테는 찍고싶어도 거의 가 플레이트로 덮혀있는터라 ㅜㅜ -
배론
2012.02.04 23:07
제가 탕고맛으로 결정한 단 하나의 이유 시원한 글라스에 커다란 로터 ㅋ
탕겐테의 뒷모습과 다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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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12.02.04 22:58
이거....시계보다 사진기가 더 부러운데요? -
배론
2012.02.04 23:07
사진은....똑딱이라서....담엔 루뻬+ dslr 조합으로 찍어봐야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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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맨
2012.02.04 23:13
접사 멋지네요~! 요번 모임에 가지고 나오시는거죠?ㅎㅎ -
배론
2012.02.04 23:42
그래야죠^^ 오늘 뵙나했더니 오늘 쉬신다고ㅋ
뵙는다 뵙는다 하더니 결국 모임에서....아 맞다 득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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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2.02.04 23:52
오오... 엄청난 접사의 압박이 ㅋㅋ 좋은 시계는 역시 땡겨줘야 제 맛이군요. ^^
노모스는 IHM치고는 사실 무브에 가공이 그렇게 많이 들어간 브랜드는 아닙니다만,
역시나 비슷한 가격대에선 이만큼 또 사람의 손맛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IHM도 없지요.
결론은 노모스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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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론
2012.02.05 00:12
제가 인하우스냐 아니냐에 대해 큰 의미를 두는 편은 아닙니다만,
자주보는 eta 2824, 7750을 벗어나보니, 조금은 (?) 고급스럽게 치장된 시계뒷면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이게 얼마만에 벗어나보는 스위스의 그늘인지....ㅋㅋㅋㅋㅋ
( 그럼에도불구하고 제 형편에 최고의 심장는 eta 크로노미터급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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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꼬맴
2012.02.06 01:19
노모스의 루빼샷은 브라이보다 단조롭지만 분위기가 있네요 ㅎ
인덱스가 예쁘고 감각적이라 뮤직비디오의 한장면 같네요 ㅎ
또 오히려 뒷무브은 보는 재미가 있네요 손으로 일일이 깎은 느낌이 인상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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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론
2012.02.06 12:10
사진찍고보니 무브먼트 가공이 완벽하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그런 부분에서 핸드메이드의 느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ㅋ
현재의 대량생산 체제에서는 손으로 만든 제품을 소유하기가 참 어려워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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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ndra
2012.02.06 09:02
잘찍으셨네요..전 똑딱이라 이런 접사는 절대 찍을 수가 없네용..ㅎ
제 눈에는 특히 잉카블록이 이쁘고 선명하게 잘찍혔네요...
가끔 잉여력을 발휘해서 무브먼트 접사하는 재미...심심할때..시간도 잘가고..ㅎ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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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론
2012.02.06 12:12
음....저도 이거 캐논 똑딱이에 루뻬 마운트해서 찍었습니다.
한번 루뻬에 대고 한번 찍어보세요. 똑딱이 렌즈가 작아서 루뻬에 마운트가 되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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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ndra
2012.02.06 13:38
제건 캐논 105인데..그렇게도 할 수 있겠군요..감사합니다..ㅎ
그냥 찍으면 이상하게 사진의 가운데부분이 가장자리보다 크게 나오더군요..
렌즈 때문인지..사진기를 잘 몰라서...ㅋ 집에 있는 루빼로 한번 저도 찍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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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남자
2012.02.11 13:20
높은 기준을 적용해서 본다해도 이런 양질의 제품을 이 가격에 제시하는 브랜드를 말할때면
역시나 노모스를 빼놓을 수 없는 이유를 사진으로 보여주시네요 ㅎ
저도 탕겐테쓸때 참 놀랐습니다. 솔직히 그 이상 좋은 드레스워치가 필요한가?라는 생각을 참많이 했었더랍니다.
노모스의 제품들은 수준이 다 높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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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자존심
2013.02.11 04:06
포스가 아주그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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