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b-uhr 44mm Steinhart

안녕하세요^^

스타인하트 수동모델을 방출하고서 지내다

파일럿워치의 그림움을 못이기고 이번에 다시 들이게 되었내요^^

44,47 모두 경험해봤지만 개인적으론 44mm가 만족감이 더 높더군요^^

처음에 스타인을 들이길 맘먹고선 새것을 들이려고했는데 고양이네가 품절이더군요

그래서 옆장터에서 오랜 시간끝에 오늘 득탬하였습니다^^

정말꽤 오래 기다렸습니다~마지막쯤엔 공홈에 가서 페이팔결제를 해볼까 하는생각을하던 찰나에 연락이 오셔서 구하게되었네요^^

이번에 카메라도 장만했겠다 다시 스타인하트도 돌아왔겠다 모처럼 사진찍어봤습니다~^^

허접하지만 잘봐주세요~_~

44mm수동을 구하기전에 이미 디버클줄과 메탈줄이 매물로 올라온걸 구매해놨기에 오자마자 재치줄은 벗어던지고 줄질하려고 대기중입니다^^

먼저 가죽디버클줄을 매치시켜봅니다^^

자 보이십니까?이사진을 보면 왜 이녀석이 가난한자의 빅파인지 확실히 알수있을겁니다-_-

정말 줄질해놓고 보니 밴드 스타일이 빅파일럿처럼 밴드쪽으로 가며 좁아지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아 이래서 이녀석이 가난한자의 빅파소릴듣는구나 란 생각밖에 안들더군요-_-....

얼른 착샷한방을 남깁니다~^^ 이녀석은 419번이란 번호를 달고 있군요 ㅎㅎㅎ

나름 가죽밴드도 잘어울립니다^^ 하지만 전 이상하게 시계는 무거운게 좋더군요 그래서 한겨울에도 스틸밴드를 사랑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바로 스틸로 바까버립니다~

아.......역시 이맛입니다 ㅋㅋㅋㅋㅋ묵직함이 느껴지는 바로 이맛!!!

이맛에 스틸브레이슬릿 찬당깨~~~~~~~~ㅋㅋㅋ

스타인하트의 5연밴드는 정말 가격대비 품질이 뛰어난거같습니다

스타인하트라는 브랜드 자체가 가격대비 성능이나 품질면이 참 뛰어난브랜드인것을 감안한다면

5연밴드의 품질도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이상으로 허접한 스타인하트 득탬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