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n U1을 구매한 사람입니다.
시계를 10년 10월에 구매하고 나서 작년 8월쯤 분침 백색 코팅이 일그러져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그것이 평범한 다른 사람 눈에도 식별이 되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잘 돌아가던 시계가 가다가 5회 정도 눈앞에서 멈추고
그리고 시계를 착용한 후 시계가 가동된지 6시간만에 눈앞에서 다시 멈추고
제가 진시계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입니까?
아니면 시계를 잘못 구매한 것 일까요?
시계를 정말 기스하나 없이 소중하게 애지중지 하게 착용했습니다.
하도 답답하고 코스코 여사장의 무성의한 태도에 화가나고 분이 가라않지 않아 글을 올립니다.
분명 정중히 편지쓰고 전화드릴때는 시계상태를 보고 전화를 준다더니 메시지로 달랑 택배로 보냈다고 하고...연락 없고....
뭐 이런 사람들이 장사를 하는지...
진 모델에 대한 신뢰 완전히 금갔고 독일시계에 대한 환상 다 깨졌습니다.
그리고 보증이 2년이라는데 1년도 안되어 이지경인데 나머지는 앞으로 걱정입니다. 그러면 이제는 자비로 보수한다.????!!!
튼튼하다는 진 시계의 아성이 겨우 이정도인지 화가 머리끝까지 나는군요...
회원님들 속시원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이제 숫제 시계가 아니라 애물단지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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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o
2012.01.20 01:24
-
닐 영
2012.01.20 03:22
진을 탓하지 마세요. 아주 운이 나쁜 케이스라고 생각하는데요... 신품이라도 모든 시계가 다 100% 최고의 완벽한 상태일수는 없는데 말이죠. 그냥 뽑기 운이 나쁘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시계 멈춘현상이나 이런것은 심지어 신품으로 구매한 하이엔드 쪽에서도 발생하는 일입니다.
-
자유와복수
2012.01.20 22:12
코스코의 대응은...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최악입다.
저또한 그런 현상이 있었고 국내 명장님 찾아가서 해결했습니다. -
apa
2012.01.21 22:17
같은 경험은 한번씩은 있는가 봅니다~
전 코스코에 직접가서 시계를 착용한적이 있는데,,,
대하는게 좀 그렇더군요...
그래서 담부터 안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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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코스코에서 포티스 시계에 문제가 있어 그곳에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as 보냈는데 소비자의 과실로 다시 돌려 보내 더 군요.
그러지 마시고 다른 전문가에 시계를 보여 주시고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 하세요.
사실 코스코 여사장 불친절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