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친손목위의 유원 ]] Sinn

핫핫핫! 최성수님 좋은 하루 되셨나요!ㅎㅎ

여자친구치곤 취향이 독특하죠!?ㅎ

제가 봐도 그렇답니다 ㅎ

말씀대로 유원의 야광은 역시나.. 몇안되는 치명적 결점중 하나..ㅠㅠ

보통은 여자들이 기계보는 안목이 없다고 하지만,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깊게 들어오면 남자나 여자나 그런 구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친구는 정말 조예가 깊어요 ㅎ

대단하죠? 저또한 그 친구가 44mm크로노시계 차고 있는 사진 보내준거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안무겁냐고 안크냐고..(다행히 티타늄이라서^_^;ㅎ)

저또한 무게와 크기때문에 방출했습니다만..

방수시계라는 타이틀에서는 정말 손색이 없는 시계죠..ㅎ

네.. 시계를 아주 제대로 아는 친구죠^^

제가 조언도 많이 구하고..

이친구가 고급정보를 제게 주기도 하고 그런답니다.ㅎ

둘이 시계얘기하면 시간가는줄을 몰라요^_^;

가끔은 시계얘기만 너무 해서 미안하기도 하고요 ㅎ

앗 본의..로 낚아드렸습니다^_^;ㅋㅋ

꽃미남????? 누구 말씀하시는건지 ㅋㅋㅋ

감사합니다 ㅠㅠ 으헝헝 저도 연애를 해보고 싶긴 해요 ㅠㅠ ㅋ

44mm정말 현대시대의 대세사이즈죠! 저는 정말 싫어하는 사이즈긴 합니다만!ㅋ

그렇죠.. 제 친구중에서 정말 이해하는 친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시계에 관심없는 친구들만날때는 손목노출이나,

시계얘기절대로 자제합니다^_^ㅎ

아직 학생들이 많아서 위화감을 불러일으킬수도 있다는 생각에요^^ㅎ

음.. 예전 애인은 제 시계취미를 잘 이해해줬습니다만,

그런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 ㅎ

그렇죠?ㅎ 항상

시계방출할때도.. 입금받고 시계넘겨드리고 나서 상대의 손목에 있는 떠나보낸 시계를 보면..

순간 읔!! 할때가 많았습니다^_^ㅎ;

어떤 시계라도 타인의 손목에 실착되어 있는 모습은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ㅎㅎ

실물??은 영원히 보실 수 없을겁니다!ㅋㅋㅋㅋ(죄송스럽게도)

제 진짜 여자친구..라기보단 애인이 생기면

인증샷을 올리도록 하지요!

그렇지만 그마저도 1년간은 생기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_^;;;;;;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이야기가 유일하게 통하는 친구니까요 ㅎ

네네.. 정말이지 하이엔드전문이라서.. 보는 눈도 보통이 아닙니다.

음.. 그런데 또 두루두루 경험이 많아서, 저가 기계식 시계를 제외하곤 대체로 잘 알고 있습니다. ㅎ

아마 현실을 고려해서 추천해 줄 듯 싶습니다.ㅎ

이 친구는 제 레전드다이버도 예쁜 것 같다고 말해주었답니다 ㅎ

읔.. 이노님.. 너무 많이 알고 계시는군요 후후후 비밀유지를 위해서 우후후..ㅋ응..??

죄송합니다. 잠시 넋이..ㅋ

흇 ㅠㅠ 몇년째 솔로..ㅋ

사실 여자친구들이 보는 나름의 시계안목이라는 것도 존중합니다.

사실 그네들이 좋다는 시계보면 외관만큼은 분명히 빼어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

말씀대로 남자친구들중에도 시계얘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아예 없습니다.

조금만 아주 조금만 깊이 들어가버리면 골뱅이 눈이 되어요 @.@ 이렇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

ㅋㅋㅋ^_^;;

고가의 선물은 오직 아내에게만!ㅋ

연애할때 고가의 선물은 무의미하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왔다가는 철새인연들

거기에 돈 들이고 멍멍이 털 된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네요^_^;;;

오옷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유원이 실사이즈에 비해서 작아보이는 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ㅎㅎ

으음.. 저도 이런 친구가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_^

생일선물로는 알파벳순서별로 정리된 전세계 시계브랜드도감을 받았습니다.

센스있어요 이 친구!ㅋㅋㅋ

제 여자친구. 보통 말씀들 하시는 그 의미의 여자친구(애인)는.. 없습니다..

공석이에요.. ㅠㅠ

ㅋㅋㅋ양도라면 판매하라는 말씀이신가요!?! ㅋㅋㅋ

이미 좋은분께 떠나갔습니다^_^ㅎ

오레힐님이 이런 좋은 시계를 보유하고 계셨다면 또 하나의 작품사진이 탄생하지 않았을까

못내 아쉽습니다 ㅎ

헉!!

분위기가 폭풍어색해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ㅎㅎ

ㅋㅋㅋ^_^

으음.. 그렇군요.. 그런 식으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으응...??

ㅋㅋㅋ

네 존재감은 정말 분명합니다 ㅎ

하지만 아무도 어떤 시계인지 모른다는 현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