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과 다마스코 선택의 기로에 서다. Sinn

전혀 다른 느낌의 제품인데요?! 무브나 기능면에서도요. 근데 저라면 당연히 다마스코 크로노 모델로 가겠다는!!!

유원이는 기대가 크시면 좀 실망스러우실 수 있어요. 나온지 좀 된 모델이기도 하고...(조만간 단종이나 다른 모델로 대체되는 수순을 밟을 듯)

게다가 만약 신품으로 구입한다 가정할 때는 가격적으로도 좀 어이없구요. ㅋㅋ

글구 재미있는 점은 두 제품 실제 체감하는 무게면에서도 크로노인 다마스코보다 유원이 더 무겁답니다. ㅎ여튼,

다마스코 크로노는 정말 이 가격대치고는 너무나 잘 만들었어요. 자체 조정을 잘해서 시간도 잘맞고, 시계 착용시 느껴지는 간지면에서도요!

흠 그렇군요 새제품으로 구매를 하려는데 유원이가격이너무올라서 그점때문에 고민중이거덩요 결국다마스코로가는게 나을듯 하군요 그래도 자꾸유원이가눈에 밟혀서리... 좀더 고민해봐야 겠네요

대체로 처음사려고 했던것을 안하고바꾸면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유원은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더 매력적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마는 접할기회가 없어서 잘 모르지만,리뷰들이 워낙좋아서 저도한번 접해보고 싶 기는 해요. 

평소 입으시는 복장에 따라서 좀 달라질것 같습니다.

정장풍의 옷을 주로 입으시면 아무래도 다마스코를 추천하고

스포티는 진도 나쁘지는 않겠지요 ^^

개인적으로는 다 빼고 다마스코를 추천합니다!!

두개가 성격이 좀 다른시계네요 둘다 좋아하는 시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sinn빠라 u1을 추천하고싶지만 구지 극강 다이버가 필요치않으시면

다마스코 DC56이 나으리라 생각됩니다.

근데 지금 sinn도 수입처에서 좀 할인을 꽤하니 잘 살펴보시고 마음속에서 확땡기는걸로 가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아무래도 사고나서 괜히 그전꺼가 눈에 계속 밟히면 좀 그렇죠^^;  이래나저래나 그냥 땡기시는걸로 가시길!!

유원이와 56은 캐릭터가 많이 다르네요,,^^

저 같으면 유원이만한 다이버를 소유하고 있지 않는 이상... 유원이로 가고 나중에 항공을 생각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유원이의 매력은 매우 대단합니다...ㅎㅎ

경제학적으로....자꾸 오르신다니...그걸 먼저 득템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는 다마스코 dc56 하고  진 856 하고 고민중입니다ㅎㅎ

저는 중고를 구입할 때는 진을, 신품을 구입할 땐 다마를 추천합니다. 

지금 진 제품을 신품으로 구입하기에는 가격적인 메리트나 무브먼트의 특색을 전혀 찾아볼 수 없죠.

진 제품은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랐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비쌀수록 많이 산다며? 라고 생각을 해서인가요..

예전에는 진 제품이 가성비가 괜찮아서 신품을 구입해도 충분히 매력 있는 시계였는데 지금은 대체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유원이의 크기와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갖고싶은 건데 "최성수" 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닿네요...

정말 갖고싶긴한데 가격이 너무 터무니없게 올라버려서 고민중이랍니다....

근데 다마스코 사이즈가 딱 40미리인가요?   제가 손이 크고 손목도 굵어서 최소한 44미리정도는 되어야 어울릴듯 해서요...

차라리 스타인하트는 어떨까 싶은 생각도들고.... 뭐 이래저래 고민이네요.......

음....어렵네요~ㅎ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진을 추천합니다.

저도 진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