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hute Original Seventies Panorama Date Glashütte Original

네 ^ ^ 첨엔 GO 라는 거 모르고 보고 있다가 정보를 찾아보니 가격대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ㅎ, 정장용 시계가 아쉬웠는데, 가격도 좀 아쉬운 상황이네요 ㅎㅎ

무심히 잡지에서 처음 봤는데, 계속 보니까 왠지 끌리더군요, 사이즈도 그리 작지 않은 거 같고 (스펙에 따르면..) 그래서 꼭 실물을 한번 꼭 보고 싶은 모델이기도 합니다. ^ ^

아... cal 39 라는 무브가 들어가 있는 가 보네요, 전 그거 까지 제대로 보지 못했네요 ^ ^;;  제가 무브 에 대해선 관심은 많은데, 그만큼 지식이 따라가주질 않아서요.. 이번을 계기로 GO 제품을 한번 review 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가격대가 ㅎㄷㄷ 하더군요, high end 급 인거 같아요..  그나저나 아이디 가 정말 멋지시네요 ^ ^

감사합니다. 주로 이용하는 매장(?)에 문의해본결과 들어온지 몇일 안되었다는군요. 11월 3일에 들어왔네요.

ref 39-47-13-12-14 모델이 예의 블루 다이얼 + 야광 들어간 화골 핸즈(인덱스도 화골이네요) 모델이네요.

식스티즈 라인이 42mm라서 이것도 무브 크기상 42mm정도 될 줄 알았는데 40mmx40mm 에 11.5mm라는군요.

리테일가 미화기준 만천백불이군요. 그래도 피니싱만 살짝 아쉬운 하이엔드급 인하우스 오토무브 사용한 녀석이니 그리 나쁘지 않은 가격이네요.

이제 지르시는 일만 남았습니다~

오.. 주로 이용하시는 매장이 어디신지 여쭤봐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실물을 한번 꼭 보고싶은데, 제가 PAM 을 3년 넘게 차고 있어서 그런지, 섭마정도 사이즈의 시계는 너무 작아 보이고 어울리지도 않아서요, 실물을 직접 보고나면, 정말 지름신이 올지, 아님 PAM 을 더 사랑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