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N U1 밴드 교체 Sinn
우후후 안녕하세요 허풍..남.. 폭풍남자입니다..ㅋ
다름이 아니옵고 U1밴드를 교체했습니다.
AMMO밴드는 무시무시한 가격에 주제넘는 것 같아 포기(읭? 그럼 시계값은 뭐얔ㅋ).......
저렴한데 꽤나 뽐새가 나는 밴드를 구했습니다..
이또한 제 기준일 수 있겠으나^_^;
여하튼 ㅎㅎ
밴드를 새로 사오던 날이네요! 아 새것티납니다^^;ㅎ
다이버에 웬 리벳박힌 파일럿밴드냐고요!?
그냥 제맘입니다!ㅋㅋㅋㅋ
밀리터리풍이라는 교집합을 발견하고
나름 수긍해서 리벳밴드로 교체했습니다^^...
사실 100% 맘에 든 것은 아니에요
여전히 AMMO에 미련은 남습니다.
언제가 손에 넣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네 얼마전 1박2일 대전출장을 다녀왔을 때 찍어둔 사진이네요 ㅎ
주로 대전에 출장을 자주 가게 됩니다.
대전에 가면 간호사로 근무중인 아는여동생도 있고 으흐흐흐~~~~~~~~~~~~~~~~~~~ㅋ
........................
흠흠..!..에헴..ㅋ
밴드를 사고 나서 유광의 리벳은 받아들일 수 있었지만
유광의 버클은 받아들일 수가 없더군요 너무 눈에 거슬리는 겁니다.
그래서!
두둥!
모래분사피니싱처리된 야옹이표 22MM버클구입! 따단~!
이제 밴드가 주름도 많이 잡히고 낡았죠!? 첫날 샀을때 샷과 많이 다릅니다!
물에도 부담없이 푹푹 담궈주고 있습니다.
갈색 가죽은 마구마구 낡아야 제멋이 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_^ㅎ
기존버클과 바뀐 버클이 어느정도 차이나느냐고요1?!!?!?!?! 궁금하신가요!?!?!!?!?
ㅋ
아래사진을 보시죠!
우후후 결과적으론 바꾼 버클이 마치 SINN에서 제작한 제치인마냥
정말 괜찮은 SAND BLAST FINISHING BUCKLE이더군요!
시계 안좋아하는 사람은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코딱지만한 버클에
따로 또 돈쓴다고 미친X소리하겠지만..
저는 마냥 좋더랍니다^^...............
이상보고끝!
감사합니닷!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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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친구
2011.10.2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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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ㅋㅋㅋㅋ 역시 그런가요?ㅎ
버클 무광은 정말 케이스피니싱과 외관상 동일하더군요!
굉장히 맘에 들어하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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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2011.10.30 15:01
예쁘네요 :) 저도 U1 유저로서 가죽 스트랩에 너무 만족하는데, 제 여자친구는 러버밴드가 더 예쁘다고 자꾸 러버밴드로 다시 바꾸라고 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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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새까만 밴드가 다이얼색상과 일종의 깔맞춤이 되어서.. 제가 봐도 잘 어울리기는 확실히 제치러버가 잘어울리는것같더라고요..
뭔가 엄청난 포스를 풍기는 버클부터..ㅎ
그렇지만 U1은 줄질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계이기에!ㅎㅎㅎ
그냥 둘 수 없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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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독일게시판은 댓글이 심심하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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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포럼엔 론진 레다에 관한 스마트한 분석의 글을 올려주시고는, 저먼 포럼엔 뭔가 시종 귀여운 톤으로 줄질기를 올려주셨군요.
이 확연한 대비... 폭풍 님 내면의 넓고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한 단적인 예가 아닐까 싶군요. ㅋㅋㅋ
다이버 워치에 리벳 박힌 파일럿 스타일 스트랩도 잘 어울리네요. 흔히 미스매칭이라고 하는 것도 때론 충분히 멋져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진 유원의 페이스가 너무 대놓고 "나, 다이버요"하는 스타일의 시계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징박힌 밴드도
크게 이질감이 느껴지진 않군요. 잠수함 스틸과 약간 빈티지한 느낌의 브라운 계열 스트랩의 배색 조화 자체가 썩 훌륭하기 때문인듯^^.
버클 깔맞춤 부분에서도 괜히 미소가 번집니다. 근데 대전의 아는 여동생 부분은 헐... (이상한 상상은 안 할랍니다.설마 폭풍님이.. 아니시겠지...ㅋ)
글구 참 아모는 냄새가 넘 꼬리꼬리하니 거시기하더군요. 저두 BR에 해주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실제 보니 영 냄새며 뻣뻣함이 적응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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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암의뜰
2011.10.30 23:05
이노님(?)^^ // 아모에도 급이 있습니다.. ^^
가보매직님 아모 한번 보시면 냄새,,뻣뻣.. 모든걸 망각하시고 지르게 되실겁니다..ㅋㅋㅋ
단점은 딱 하나.. 와이셔츠에 물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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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 ㅋㅋ U1 너무 올려서 지겨우실까봐 변화를 시도해봤습니다. ㅎ 뻘짓이죠 ㅎ
그보다 독일포럼은 언제나 너무 조용한것같아요 영 심심하네요..
대전의 아는 여동생은 선을 넘어가면 안되는 귀염이 랍니다.. 그래서..읭 표현이 애매하군요 ㅎ
어쨌든, 아모밴드에 그런 특징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당시 군인들의 피와 땀(?)냄새가 배겨서 그런게 아닐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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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암의뜰
2011.10.30 23:01
안테아390이나 포스팅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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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시계가 아니라 PASS^^..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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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viz
2011.10.31 02:37
전 유원이에 이런 케블러줄도 어울릴것 같은데요.
http://forums.watchuseek.com/f24/sinn-u2-ted-kevlar-86379.html#post519807 -
우후후 테드수케블라는 이미 유명하죠^^ 알사람들은 다아는 스트랩입니다.
저는 해외배송의 복잡한 절차를 귀찮아하고 ,, 잘 모르는지라^^;
구입하진 않았지만 누군가 여러개 구입하셨다가 방출하시거나 하면
그런 기회로 득템할까 생각을 해봤답니다.
개인적으로 U다이버의 칼라는 지극히 RED&BLACK컨셉이지만.
저 테드수케블라스트랩만큼은 ALL BLACK이 좋더군요^^
특히나 길이 조정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 듬직한!?
다이버버클이 멋집니다.
테드수 똑똑해요^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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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님의 포스팅엔 언제나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하시네요.
폭풍님 언제 또 한번 안산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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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 안산가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워 기약없는 약속이 되겠지만^^
근처라도 오실때 시간맞으면 또 얼굴뵈어요 들레엉아님^_^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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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멀긴 멀죠??
타포 송년회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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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어색한듯하면서도 어울리는듯 안어울리는듯한 묘한 매력이 있군요.
유원이 많이 이뻐해 주세용~~ 제 UX는 여러시계를 돌려차는 바람에 시계함에서 잠자는 시간이 많아 더 이뻐해주실만한 좋은분께 분양했습니다.
독일 포럼에 시계없이 종종 글남겨도 양해해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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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다의 방랑자님 아니시면
포스팅해주실 분도 거의 없는데 엉엉 ㅠㅠ ㅋㅋ
저는 독일포럼 주인아닙니다! 저도 회원일뿐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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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제품명 모델명이 뭔가요??? 끌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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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는 홍콩브랜드 BANDA의 제품입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상품택과 박스를 버려서 까먹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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